시장, 정보자산, 외환매매, 외환차익..

[sangam]

안녕하십니까?

인간의 삶은 타인의 존재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나 아닌 농부가 생산한 쌀이나 밀, 그라고 각종 고기나 과일을 먹습니다. 옷도 공장에서 생산된 것을 입습니다. 에너지도 다른 나라에서 아니면 다른 곳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합니다.

이런 물자가 원활히 융통되도록 한 것이 시장(market)입니다. 유럽에서 형성되기 시작한 시장의 유래를 보면

유럽에서 자원시장의 형성은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단일가족 농장(single-family farm)이 없어짐으로 해서 값싸고 이동성있는 노동시장이 형성되었다.

 둘째, 해적과 약탈 그리고 상업을 통하여 부가 축적됨으로써, 대부(borrowing)를 위한 막대한 금융자본이 형성되었다.

 셋째, 공공용도였던 교회재산과 공공 토지가 몰수되고 판매됨으로써 토지시장이 형성되었다. 정치적 자유의 측면에서 마그나 카르타(Magna Carta), 영국시민전쟁, 1688년의 명예혁명(Glorious Revolution)이 연이어 일어나 절대군주와 귀족의 권력을 축소시켰다.

오늘날은 인터넷망이 각가정마다 깔려 있어 사이버 공간에서 금융시장이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가장 큰 외환시장이 형성되어 하루에 5천조원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일어남으로써 시장은 부를 창출하는 역동적인 엔진이 되어, 특권을 나눠주고 보호막을 쳐주는 정부의 권력을 무력화시켰다. 미래는 확실해졌다. 즉 시장은 사회를 조직하는 지배적인 제도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회 지배적인 제도가 된 외환시장을 통해 회원님들은 외환매매를 통해 외환차익을 벌고 있는 것입니다. 외환차익을 버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강조한 상수개념인 기축통화 장기 추세선을 파악한 다음에 변수로 인해 움직이는 외환시장의 강세장 약세장에서 매도와 매입을 반복하여 차익을 챙기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엔화 약세는 엔화 양적 완화가 진행중이고, 유로화도 양적완화가 진행중이어서 장기 추세선은 하향 선을 그릴 것이라고 예측하여 볼 수 있고, 달러는 양적완화가 중단되고, 금리를 올려 달러를 회수하겠다고 하는 마당이니 상향 선을 그린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기에 변수로 작용하는 그리스 사태나 각종 자연재해, 정부경제정책, 무역수지, 중앙은행 금리정책, 수출업체 입장, 수입업체 입장, 국가 수출장려책, 국가 부도 등으로 인해 기축통화 강세를 띠면 기축통화 매도 외환차익을 챙기고, 안정되면 지역통화가 강세를 보이면, 지역통화로 기축통화 매입했다가 기다린 다음에 매도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런 활동을 가능케 하는 것은 우리 주변에 쏟아지는 모든 정보 즉 정보자산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정보자산을 활용을 가능케 하는 것이 외환시장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외환시장 참가는 은행과 현물환과 환율예약(선물환)을 계약해서 은행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정보자산 활용의 장점은 시장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한국인 수백만이 참가가 가능한 것입니다. 직장이 없어 신음하는 가정 주부님, 은행 이자가 너무 적어 고통받는 분, 직장에서 구조조정된 분, 금융회사에 밀려난 분, 인간관계가 서투러 사업에 자신이 없는 분 등 모든 분에게 정보자산은 활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정보자산을 활용해서 돈을 벌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입니다. 회원님 모두를 축복합니다. 신이 우리에게 주신 사고능력과 자유를 누리는 삶을 시작하세요. 신(하나님)은 회원님 모두를 축복하고 있습니다.

[sangam]

사회 지배적인 제도가 되어 외환시장을 모른다는 것은 그만큼 손해를 감수하여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원님들은 사회 지배적인 제도가 되어 버린 외환시장(전세계 단일시장으로 하루에 5천조원 거래됨)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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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산이라 함은 정보 이용자가 정보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료를 의미합니다. 시장이라 함은 정보 이용자가 정보를 종합하여 상품을 내놓을 수 있는 사이버상의 장소(외환시장)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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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자산 활용이라 함은 정보를 재처리하여 부가가치를 덧붙여 시장에 내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기추세선을 결정짓는 힘은 연준, 일본 중앙은행, ECB에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연준이나 일본중앙은행,ECB 정책은 늘 예의 주시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래 주식이나 코스피 투자는 외환매매와 동시에 쌍으로 하는 것인데..외국인은 코스피 하락이 예측되면 예약으로 외환(기축통화)을 예약으로 매입하는데... 한국은 하나만 함... 그래서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이 현실...코스피 하락 기축통화 강세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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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자산을 활용하여 통화 상품을 구입이나 매도하려고 할 때에는 3년 그라프나 10년 그라프를 보시고, 그라프를 통해 그 통화의 현금 유입량과 현금 유출량을 일으킨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