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모든 죄인들이 구원을 받기 원하신다. 이는 마태복음7:21절의 천국에 들어가는 아버지의 뜻을 믿음이다. 어떤이들은 내 아버지의 뜻이 행위구원이라면서 이를 합리화하는 주장은 구원의 복음을 오해한 것이다.
왜냐하면 은혜의 구원을 폐하는 것으로 헛갈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면 천국에 들어가는 내 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불신앙의 죄인이(요16:9)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이 믿음의 내용은 ▲ 로마서10:9-13이다.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구원은 곧 거듭나는 기본구원이다. 이는 물과 성령으로 영이 거듭난 것으로 중생이요(요3:5,6).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영적인 상태이다(요1:12). 이들에 해당하는 분들은 거룩한 백성으로서 성도인바, 예수님의 형상을 본 받는(롬8:28-30)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 성화구원을 점진적으로 이루어 가는 것이다.
이는 행위의 법이 아닌 믿음의 법에 의한 은혜로 말미암는 것이다(엡2:8). 그 결과 하늘나라의 생명록에 기록되어 영원히 상실하지 않는다(롬8:35-39).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를 다시 말하면 한번 구원은 영원한 것이다.
▲ 요한복음10 : 28 .
내가 저희에게 영생(永生)을 주노니 영원(永遠)히 멸망(滅亡)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者)가 없느니라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萬有)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 요한복음18:9 .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이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바른 구원의 신앙이다.
어떤 이들은 구원이 상실할 수 있다는 전재 하에 불안하여 한다. 그 이유는 ▲ 마태복음7:21절을 근거로 제시한다. 그러나 구원 상실 자기 합리화를 위한 임의해석에 이용할 뿐이다. “나더러 주(主)여 주(主)여 하는 자(者)마다 천국(天國)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行)하는 자(者)라야 들어가리라” “ Not every one that saith unto me, Lord, Lord, shall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위 말씀을 인용하여 구원 불안증에 사로잡힌 이들이 많음이 현실이다. 그래서 신앙생활의 선행만이 구원을 보장하는 것으로 믿는 이들이 많다. 이것은 성경을 오해한 임의 해석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을 헛갈리게 만든다.
물론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들어가지 않음이 성경이다. 왜냐하면 구원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주여 주여 하는 이들이 못 들어감은 당연하다(마7:22-23, 25:1-12). 사실인즉 양으로 거듭나지 않은 기독교형의 종교인은 천국에 못 간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아버지의 뜻인 성경 66권대로 살아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기가 쉽지 않다는 것으로 구원이 불안한 이들이 많다. 이러한 영적인 상태는 임의해석의 주장으로 성경이 보장하지 않는다.
고로 천국에 들어가는 내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바로 알아야 한다. 이것이 성경 66권의 뜻을 다 행하여야 하늘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는 기본구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이 아닌 행위구원이다.
따라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내 아버지의 뜻을 구분해야 한다. 그것은 성경 66권의 모든 뜻을 다 행하는 것인가? 아니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아버지의 뜻인가?
마태복음7:21절은 천국에 들어가는 아버지의 뜻이다. 이는 천국에 가는 구원 관련 성경의 가르침인 것이다. 따라서 구원은 에베소서 1:1-14에 의한 요한복음3:16에 독생자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미래형이 아니라, 동사형 현재능동태가정법3인칭 단수이다.
믿는(피스튜오 : 믿다. 믿음을 갖다<영적인 모든 것은 그리스도께>맡끼다, 위탁하다/동-현재능동태분사주격남성단수) 멸망치(아풀뤼미 : 완전히 파괴하다. 죽다, 잃다, 손상시키다, 완전히 파괴시키다/동-과거중간태가정법3인칭단수) 얻게(에코 : 붙잡다, 소유, 연속, 능력, 관계, 동반하다, 보관하다 /동-현재능동태가정법3인칭단수).
마태복음7:21절에 천국에 들어가는 내 아버지의 "뜻"은‘텔레마’이다, 이 문장의 시제가 목적격 중성단수이다. 이 뜻은 결정, 선택, 경향, 교서, 열망, 기쁨이다.
이 뜻은 성경66권을 모두 준수하는 행위구원이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는 내 아버지의 뜻은 구원받는 영생의 교훈이다. 이는 은혜만으로 한정되는 뜻으로 목적격중성단수이지, 행위들을 가르치는 목적격중성복수가 아니다.
따라서 성경 66권을 다 행하는 구원의 이해는 마태복음 7:21절에 “뜻”문장의 시재를 무시한 임의해석의 결과요. 행위의 법(율법주의)을 구원의 잣대로 삼은 자기 합리화이다.
고로 이를 추종하여서 믿음의 법으로 말미암은 은혜의 구원을 폐하는 행위를 주장하거나, 은혜 + 행위를 운운하는 구원은 어불성설이다. 이 분들은 아래 성경에 해당한다.
▲ 갈라디아서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 Christ is become of no effect unto you, whosoever of you are justified by the law; ye are fallen from grace.
▲ 갈라디아서 3: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