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자 : 2015년 5월 25일, 날씨 - 맑고 약간 덥지만 그런데로 걷기 좋은날씨
- 여행코스 : 모슬포항~마라도~저지오름~협재해변~곽지곽물해변~노형동 흑돈가에서 초등친구부부와 한잔
▲ 숙소인 한림읍 협재원펜션의 전경
▲ 나이들어 가는지 아침잠이 없어서 동네한바퀴 산책후 주인아저씨가 찍어준 사진임
▲ 하귤의 꽃
▲ 모슬포항에서 마라도가는 배타기전
▲ 마라도 입도후 첫풍경
▲ 마라도에도 사찰이 있었네요. 기원정사 웬지 분위기가 좋은 절일듯합니다.
▲ 마라도 쓰레기 소각장입니다.
▲ 대한민국 최남단!!
▲ 와이프랑 둘이라 느긋하고 편안하게 걷다가 쉬다가
▲ 마라도 등대앞에서
▲ 선인장 자생지, 그리고 방풍도 자생을 하고 있네요.
▲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산책하기 너무 좋은곳입니다.
▲ 그림같은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의 모습입니다.
▲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곳입니다. 맛이 있을줄 알았는데(짬뽕대신 짜장면을 먹었어야 하는데 에궁)
▲ 이분이 젊은 해녀분입니다. 방금 물질을 마치고 돌아오신듯
▲ 해물한접시와
▲ 해물짬뽕 한그릇 - 짬뽕은 내입맛에는 그닥!!
▲ 이렇게 2시간 30분을 마라도에서 즐기면서 놀다가 모슬포로
▲ 참으로 아담한 섬입니다. 산도 하나 없이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송악산에 왔습니다. 한시간정도 둘레길을 가볍게 둘러볼겁니다. 해안으로내려가면 일본군 진지도 있는데 ㅎ 벌써 몇번째 와서리
▲ 멀리 산방산도 보이고
▲ 잠수함타는곳입니다.
▲ 참으로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 분화구에는 열대식물들이 자라나고 있고
▲ 가파도가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내년봄에는 청보리를 보러 다시 와야겠습니다.
▲ 해안선도 아주 멋지지 않나요.
▲ 제주 오름중 가장 아름답다는 저지오름입니다. 오름정상에서 분화구로 내려가도 아주 멋지더군요.
▲ 분화구 전망대에서 이렇게 인증을 하고
▲ 숲색깔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협재해변(해수욕장) - 바닥에 부직포를 깔아놓았네요.(친구와 약속장소 가는길에 시간이 조금남아서)
▲ 이곳은 곽지과물해변입니다.
▲ 작년 11월 제주도로 발령받아서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 친구부부를 만나 제주흑돼지로 오랫만에 회포를 풀어봅니다. 역시 친구와 함께하는 자리라서 부담없이 편안하니 넘 좋습니다. 친구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