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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g isilang ka sa mundong ito Laking tuwa ng magulang mo At ang kamay nila, ang iyong ilaw At ang nanay at tatay mo'y 'Di malaman ang gagawin Minamasdan pati pagtulog mo. At sa gabi'y napupuyat ang iyong nanay Sa pagtimpla ng gatas mo At sa umaga nama'y kalong ka ng iyong amang Tuwang-tuwa sa iyo. Ngayon ng malaki ka na Nais mo'y maging Malaya 'Di man sila payag walang magagawa Ikaw nga ay biglang nagbago Naging matigas ang iyong ulo At ang payo nila'y sinuway mo. Di mo man lang inisip na Ang kanilang ginagawa'y para sa iyo Pagkat ang nais mo'y masunod ang layaw mo 'Di mo sila pinapansin. Nagdaan pa ang mga araw At ang landas mo'y naligaw Ikaw ay nalulong sa masamang bisyo At ang una mong nilapitan Ang iyong inang lumuluha At ang tanong "Anak, ba't ka nagkaganyan?" At ang iyong mga mata'y |
아낙(아들)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난 그날 밤 우린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 같은 모습을 우린 언제나 지켜보았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 주셨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네 곁을 감싸며 지켜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우린 너무나 가슴아파했지
엄마아빠의 사랑을 버리고 넌 그만 떠나버렸지 엄마아빠의 마음에 아픔을 남기고 넌 그만 떠나 버렸지
지금 네가 가는 그 길은 거칠고 험한 길이지 갈수록 험하고 나쁜 길이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도 이제는 후회하겠지 엄마는 언제나 울고만 계신다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두 눈에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두 눈에 고여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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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교적 우리나라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곳곳에 가볼만이 곳이 많고 느긋한 맘으로 쉰다는 맘이면 한번 가볼만한 곳이기에 5년전 여행기지만
이곳에 올려 소개해본다
마지막 사진에 여자로 분장한 이들은 실제로 게이란 사실을 나중에 현지인을 통해 알게 된다.
필리핀은 우리처럼 성소수자를 차별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그들은 자신의 성정체성을 숨기지도 않고 부끄러워 하지도 않아
간드러진 목소리에 히프를 살랑살랑 흔드는 남자들을 종종 보게 된다~~~ㅎㅎ
따뜻한 남쪽나라 이야기.... 잼있네요..
지난 얘기여서 재미는 없겠지만 내가 경험한 두마게테는 누구에게나 권해보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때가 묻지 않은 곳이라 할까?
그동안 피상적인 페키지여행만하다 두마게테에서 나와 다른 이국사람들을 만나고...
또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걸 배우면서 나로선 소중한 체험을 한 여행이었죠
와이파이가 약해서 사진은 못보고 글만 읽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여 ㅋㅋㅋ
상상력이 뛰어나군요~~~ㅎㅎ
혹시나 했는데~
역시~ㅎㅎ 즐거운 여행기에 푹 빠져 봅니다.
근데 몇년 전 이라 그런지 두분 다 젊어 보이시네요.ㅎ
5년 사이에 팍샥 가셨단 얘기죠~~ㅎㅎ
사진 보면서 다시한번 읽으니 더 재미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