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슨요법 (Gerson Method)
거슨 요법은 특히 거슨이 말하는 식사와 기타 몇 가지 치료로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여 암을 치료한다는 것이다.
거슨 요법은 1920년대 독일계 미국의사 막스거슨박사(Dr.Max Gerson)에 의하여 창안되어 박사가 1936년 독일의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이민한 이래로 실제 임상에서 70년 가까이 경이로운 치유효과를 보이고 있다.
최초의 시도는 막스 거슨박사 자신의 편두통치료에서 시작하여 그 당시 난치병으로 알려진 결핵환자치료에 활용되어 지대한 효과를 거두었고 1928년 기존 의료계에서 포기했던 한 여자 환자의 말기 암 치료에 적용되어 암을 고친 이래 숱한 암 환자 치료에서 경이로운 공헌을 하여왔다.
1958년 그 동안의 임상치료에서의 데이터를 총 정리하여 "A CANCER THERAPY"를 발간하고 "GERSON THERAPY PROTOCOL"을 완성했다. 1959년 막스 거슨박사의 사망이후 따님인 샤를럿 거슨에 의해 그 요법이 전수되어 수천명의 말기 암 환자 및 당뇨. 중풍. 간경화 등의 난치병을 치료해오고 있다.
그의 가장 유명한 환자 중 한 사람이었던 노벨상 수상자 슈바이쳐박사는 75세 때 말기 당뇨병을 그에게서 고치고 93세까지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며 살았다. 슈바이쳐 박사는 막스 거슨박사를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의학자이자 명의라고 격찬한 바 있다.
오늘날 미국 내 2곳, 멕시코 1곳에 자체 병원이 있으며 전세계의 암 환자 및 난치 질환자 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동시 상의사.약사들의 교육을 위해 Gerson Institute를 함께 운영하여 대체의학(Holistic Medison)으로서의 거슨요법의 학문적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한국내에서는 '96년도 KBS-TV '세계 대체의학의 현장' 특집보도로 처음 알려지게 되었으며 체계적인 연구와 임상에의 활용은 본 거슨요법 학회 학회장인 조석준박사가 '97년도 귀국하여 국내에서 대체의학을 연구하고자 하는 한의사.약사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강의가 처음이었다.
거슨요법은 암. 심장병. 간경변. 당뇨병. 뇌졸중. 비만. 만성피로증후군. 모든 약물중독. 노인성 치매. 만성 알러지. 중풍 등에서 탁월한 임상 결과가 나오고 있으며 정확한 원리와 유기농커피관장법에 대한 이해만 갖춘다면 환자자신이 스스로 자가 요법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기농커피에 들어있는 팔미틱산(palmitic acid)이 담도관을 열어 담즙을 분출케하여 보통성인 평균 5kg의 숙변을 신속하게 배설 시켜 아랫배를 들어가게 하고 간 기능을 완벽하게 재생 하여 인슐린에 둔갑한 체질을 인슐린에 민감한 체질로 바꾸어 주게 되어 평소 식사로 섭취한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면서 동시에 과잉지방 역시 분해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1개월에 6-7kg이 자연 감량되게 되면서 부수적으로 당뇨. 비만. 암. 중풍 등의 난치환자와 모든 약물중독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환상적인 다이어트 건강법이다.
커피 관장하는 방법
1. 물 650~700cc를 반드시 세라믹 그릇이나 유리그릇 또는 스테인레스 그릇에 넣어 끓일 때 유기농 커피 분말(Organic Coffee Fine Grind)을 2 Table Spoon(숫가락)을 타고 15~20분간 약한 불로 끓인다.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원두커피는 맛과 향을 위하여 여러 차례 고온에서 가공하였으며 여러 가지 첨가물이 들어 있으므로 효과를 볼 수 없다
2. 커피를 자기체온 정도로 식히면서 찌꺼기를 가라앉혀서 관장기 Bag에 넣는다. 커피를 넣은 Bag을 약 2 Feet 이상 정도 높이에 고정시킨다.
3. 카테타(가는호스)에 소독용 윤활제나 바세린을 발라 항문(약 10cm정도)에 삽입하는데, 이때 환자의 자세는 반드시 오른쪽으로 새우잠을 자는 형태를 취한다. (간이 오른쪽에 있기 때문)
4. Enema(관장기)에 달린 조절기로 양을 조절하면서 커피를 약 15분 정도걸려서 장 속으로 넣는다.
5. 호스를 빼고 누운 자세에서 10~20분 정도 참는다 .관장 도중에 변이 나오면 변을 보고 난 다음 다시 한다.
6. 관장은 하루에 1회~5회 정도 편한 시간에 시행하며 거동이 불편하지 않다면 스스로 하는 것이 보통이다 다이어트는 하루에 1회 정도가 알맞다.
7. 처음에는 20분을 참기 어려우나 횟수가 거듭될수록 시간이 길어진다
* 커피관장을 피해야 하는 경우
* 기운이 너무 없을 때
* 심장기능이 좋지 않을 때
* 혈액검사에서 칼륨의 수치가 정상이상으로 높아 있을 때 (커피에는 칼륨이많이 들어있기 때문)
* 설사를 하고 있을 때
* 장에 염증이 있을 때
* 수면이 부족 시 밤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통증으로 잠을 못자는 경우 관장 후 수면을 취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치질 또는 탈항이 있을 때
Enema(관장기구)의 영상은 뒤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