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노하셨다

[청신호]

나라가 시끄러우니 하늘도 노하셨나
수신제가 치국 평천이라 했거늘...

사기꾼에게 사기 당한 당사자가
수십억 돈을 벌고.
주가조작 증거가 차고 넘쳐도
나몰라라 검찰수사.
학력.학위.경력.논문은 또 어떠한가.
그 뿐인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KDI가 7년간 연구 조사하여 선정한
국책 사업을 일반 개인 개발 업체가 단2개월만에 D/C도 없이 원안의
57%를 바꿔 내놓은 안으로 공청회
한번 없이 경기도나 양평 군청담당
직원도 모르게 국책 사업이 변경되어
온 국민이 양평군 지명을 외울 정도로 나라가 시끄러운 이때
하늘이 노하셨는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엄청난 폭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사람 목숨이 죽어가는 이판국에...
대통령 외국 순방중에 그 잘난 김건희 여사께서는 수행원과 경호원을 대동하고 명품 쇼핑하러 다니고...
그것도 국내 기자가 아닌 현지 언론에
의해 취재되어 여론이 나빠지자
뒤늦게 현지 사람들에게 호객 행위를 당했다고 변명을 늘어 놓았다.
정말 한심하다
수십명의 수행원과 경호원은
허수아비란 말인가.
만약 여사께서 불미스런 일이
발생 했다면 어쩔뻔 했는가.
변명이 맞다면 그럼 그들은 모두 해고 하는게 맞지 않는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기 위해
공군1호기를 탑승한 기자양반들
당신들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취재 합니까
대통령실에서 가리키는 곳만 보고
대통령실에서 주는 것만 받아
기사를 쓰나요.
팬은 총.칼보다 강하다는 명언이 있죠
기자는 총.칼 앞에서도 양심은 버리지 말아야지요.

김건희 여사님 정말 낮 두껍고
뻔뻔하십니다

대통령 후보시절 눈물로 기자회견 했죠
남편이 대통령에 당선 되어도
뒤에서 조용히 내조만 한다고.
부끄러운줄 알고 조신하게
행동 하세요.
대다수 국민은 당신을 대통령 영부인으로 보지 않습니다.

[천만마]

제목이~~그럴싸 합니다
앞에 내용은 구구절절 팩트만
쓰셨구요~~
에궁~~

[로즈박]

옳은 말씀입니다.지금 장마로인해 수재민이 늘어만 가고
갈곳없어 헤매이는데 국민세금으로 우크라이나 에 5000
만불주고 무기까지 지원하며 생색내고 여사께선 해외 에
나가 명품싹쓸이 하고 다음날 경호원시켜 나머지 물건도
챙겨가는 이런 사람들이 과연 국민의 고통을 알고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