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꽃 앞에서 폼잡고 있는 뽀삐
울엄니집으로 가는 또 다른 길인 삼나무 올레
솔오름으로 향하는 길, 동네 개들이 모여 회의중이더라구요, 무서워서 올라가다 돌아왔습니다.
아침 6시~7시까지 동네 한바퀴 운동, 임업 연구소 내 산책로입니다.
킁킁대며 영역 표시를 하려고 탐색중인 애견 뽀삐
시골집 마당안에 울엄니표 초록이들
꽃과 나무를 좋아하시는 울엄니의 작품들
마당 안에 큰 나무가 있어 싱그러워서 올려다 보며 찍었어요.
털 달린 망고 같은 열매가 열렸더라구요, 울엄닌 목련이라는데,
전 아니라고 빡빡 우기고, 얼핏 목련꽃 잎처럼 넓고 큰 꽃이
피어 있었던 것도 같고 잘 모르겠어요.ㅋ
엄니집 올레길, 울엄니표 꽃길
울동네 삼나무숲입니다. 임업 연구소가 위치해 있어 나무들이 많습니다.
울엄니표 초록이들, 겨울이면 요 난로에서 고구마 궈먹습니다.
^^
7월 8일 ~10일 서귀포에서 뽀삐와 함께 망중한을 보냈습니다.
엄니랑 조카들이랑 맛있는 것도 해먹으며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초록빛이 싱그러워 더위가 싹 가시지요?
요즘 붙볓 더위로 참 많이 덥습니다.
시원한 제주의 서귀포 풍경 보시고 더위를 잠시 식히세요~
-제주통신원 보바리-
첫댓글 제주통신원 보바리 나와라 오~바 ㅎㅎ
장난한번 해 봤습니다
뽀삐와의 망중한 넘 부러운데요
어머니말씀데로 목련이 맞는것 같아요
ㅋ
아~
목련입니까? 전화 걸어서 인정해야겟습니다.ㅎ
유럽 쯤 가 있는 기분입니다.
좋은곳, 정말 좋은곳에 사시네요.
어머니의 정원이 정겹고 좋네요.
종종 제주의 소식 기대합니다.
^^
제주는 어디든 풍경이 좋아요~
고맙습니다..
마음까지 시원합니다~~휴식은 이런 곳에서 해야 제격이지요
^^
벌써 서울 친척분들이 세 팀 다녀갔습니다.
울엄니가 좀 바쁘셨지요~
고맙습니다..
초록이가 눈을 시원하게 해 주네요.
^^
네~로얄님..
시내 복잡한데 있다가 쉬러 가니 좋았어요~
나무가 많아 피톤치드도 많이 마시구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