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공원 흑백사진 1974년 항공사진
달성공원. 1980년대로 보입니다. (정문을 보신니 확실히 기억나시죠)
신세계 백화점 대구지점이 동성로에 있었답니다. <대백50년사> 신세계 백화점 개점당시 풍경
지금쯤 모두 5,60대가 되였겠지요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신지..아! 저 교복에 학생은 하시는분은 그때에 잘나가시던 분?)
70년대 고속버스. 유명한 그레이하운드
대구근대 사진하고는 관계가 없을 수 있겠지만 진귀한 사진이라 올립니다.
고속버스 터미널은 대구 공고앞 현재 교보 생명의 자리에 있었읍니다.
(우리집이 여기서 500m지점이라 확실히 알죠. 입영할 때 가족과 친구들 이별한 기억 떠오릅니다)
1970년대 동대구 고속버스 터미널. (현 고속버스 터미널 자리)
현 동대구역 남편부근 : 철로만이 있고 주변엔 온통 야산지대
(그때 이 야산을 구입했더라면... 지금쯤 아유~~~ 이 돈 다 어떡하지하고 걱정이 많을껀데 다행이다 ㅋㅋ)
60년대 대구역 부근 사진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현재의 시민회관이 들어섰다고...
(그땐 그기서 외국영화(5원2편?)를 많이 상영하여서몰래 보았던 기억이...,
그리고 사진 좌측 위앞의 그 일대를 미나까이 라고 불렸는 기억이....맞죠?)
철조망 안은 TMO로 군용 물자및 휴가 장병들이 이용하든 곳 입니다.
- 60년대 수성못 (그땐 이 수성못물은 100% 농업용수로 이용을 하였는데 지금은 관광용으로...)
- 못 안에 보이는 저 섬은 아직도 그 자리에서 곱게 단장하고 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담니다.
- 70년대 달성동 일대 (그땐 자전거가 유일한 교통 수단이며 화물 운발의 필수품이였죠)
- 60년대 평리동 대구호텔
- 대구 중앙로 본영당 서점앞 거리에서 어린이들이 줄넘기놀이를 하고 있다.
(지금은 감히 상상도 못할 일? 어디 도로변에서 줄넘기라니...)
건너편 오른쪽에 선남은행(최근까지 상업은행) 으로 추정되는 건물이 있다.
-대구 중앙파출소 맞은편 '경북 문화상회'(현 경북문구사)앞에서 경찰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동성로 입구 그 건너편이 YMCA건물이 그 후에 들어 쓴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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