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는 글로벌 세계 축제로 환상의 향연은 2012년도 5월 12일부터~8월 12일 까지 93일간 열린다.
우리는 산악회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쭉 벋은 남해고속도를 달리고 있지만은 가슴벅찬 감동과 마음도 설레임
이었습니다.
우리는 진주.하동.섬짐강 아름다운 강물이 흘러가는 여름 풍경을 바라 보며 이순신 대교를 거쳐서 60억 세계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여수 세계 박람회를 찾아 같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축제로 지구촌의 관심과 볼거리가 많고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다. 80개의 전시시설은 바다를
주제로 재미있게 꾸며져 있었다.박람회 역사상 처음으로 바다 위에 세워진 주제관.한국관.105개국이 만든 국제관에선
전 세계의 진귀한 해양 보물 등 아름다운 만남 해볼 수 있는 시간은 더욱 유익 했습니다.
여수 오동도 일대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린 이번 행사는 디자인·친환경·IT·문화예술로 특화했다. 전시시설들은 첨단
IT기술을 적용,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국내 기업관은 세계가 놀라는 대한민국 기업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전시장및 이벤트로 즐길 수 있습니다.삼성전자.롯데.엘지전자.현대자동차는 자사 서비스를 보여주는 공간과 영상및
무대에서 춤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었다.
독특한 외관의 전시시설들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합작품이다. 각 전시관에는 태양열·해수열·수소전지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 친환경 박람회의 진수를 보여 준다.
각국의 문화예술은.정통민속공연.뮤지컬.콘서트.퍼레이드.행사는 수시로 열리고.특정 국가의 날을 운영해 그 국가의
독특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여수박람회의 간판 격인 3대 특화시설은 한국관.빅오(The big-O)와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Expo Digital Gallary·EDG), 아쿠아리움.를 비롯한 온갖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 했다.
한국관은 아름다운 영상 속에서 한국 산업의 역사와 현재 우리나라가 첨단 산업이 발전 하는 모습들을 볼수가 있었다.
우리 민족의 혼과 정성을 담은 매력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무용수들과 강강술래도 원을 그리면서 어깨로 춤을 추는
모습들이 가슴에 찡하고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우리 대한민국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중요한 국가 인가를 세삼
느낌을 한몸에 받았다.
빅오는 바다 위에 꾸민 1만7544㎡ 크기의 해상 무대다. 첨단 기술이 망라된 각종 쇼·공연의 중심 공간으로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동시에 뉴미디어 쇼를 관람할 수 있다. 빅오의 한 가운데 47m 높이로 솟아오른 디오(The O)는
스크린의 역할을 하는 원형 구조물이다. 지름 35m의 빈 원형 공간에 물을 뿌려 스크린을 만들고 레이저나 홀로그램
(3차원)·프로젝터 만들었습니다.
빅오쇼는 매일 밤 지구의 평화와 화합.미래의 희망과 인류의 공존등 주제로 뉴미디어쇼가 밤 하늘에 그림처럼
아름답게 수를 놓았습니다.밤 하늘에 화려하고 찬란한 불꽃 레이져 “쇼”에 우리 모두 환호와 열광하고 감탄사를
연발 하였다.
EDG는 길이 218m, 너비 30.7m 규모. 박람회장의 국제관과 여수엑스포역 사이의 천정(天井)을 LED 스크린으로
꾸몄다. 전 세계의 대형 디지털 영상 구조물 중 최고의 해상도(654만 화소)를 자랑한다. 중국 쑤저우(蘇州)의
타임스퀘어 스카이 스크린(424만 화소)과 미국 라스베가스의 FSE 멀티미디어 쇼(417만 화소) 등을 압도한다.
스크린의 너비(폭)도 중국의 타임스쿼어(15.84m)나 미국의 FSE(29.42m)보다 넓다. 높이 27m에 설치된 스크린에서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상영된다.다양한 해양 동식물과 바다 속 풍경을 담은 주제 화면과 관람객들이 직접 화상을
송출할 수 있는 '꿈의 고래'도 볼거리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수조 용량 6030t)도 빠뜨리면 후회할 구경거리다. 연면적 1만6400㎡의 4층 건물에 부산
아쿠아리움(3500t)의 배 가량 되는 수조를 갖추웠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을 돌며 300종 3만4000마리의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다.
앞·뒤, 위·아래에서 모두 관람이 가능한 360도 아쿠아 돔 수조와 대형 수조 '딥 블루 씨'가 일대 장관을 연출한다.
정어리 떼 6000마리가 추는 군무와 34개의 크고 작은 수조를 통해 환상적인 바다 속의 세계를 보여준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흰돌고래 '벨루가'와 바이칼 물범은 아쿠아리움의 백미(白眉)로 꼽힌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첨단 기술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특화시설들은 박람회장을 찾은 우리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듬뿍 선사하고 있었다.비행기를 타지 않고 떠나는 세계여행! 이 보다 더 긴 삶의 여정이 있을까?
여수 엑스포 축제가 사랑하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여수 세계 박람회를 관람 하면서 우리 모두 즐거웠고 행복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고생 많이 했고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