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잔치를 준비하며>
오늘 오전에는 복지관에 있었습니다.
원래 복날잔치 보조로 따라가려 했으나,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목적실에서 예찬이랑 감사장과 수료증 준비를 했습니다.
준비하다 보니 복날잔치 아이들이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선 마을 어르신들에게 감사 편지를 작성했습니다.
처음엔 연습으로 내용을 써보았습니다.
잠시 내용을 다듬고 어르신들에게 드릴 용지에 옮겨 적었습니다.
또박또박 예쁘게 쓰고, 다 쓴 뒤에는 각자 꾸미기도 했습니다.
<많은 선배의 지지 격려>
오후에는 동료들끼리 선배님들에게 보낼 감사 롤링 페이퍼를 만들었습니다.
유빈이와 예찬이, 규리가 디자인을 찾아 꾸몄습니다.
양식을 만든 후, 돌아가면서 감사 글을 썼습니다.
숙소 팀은 주말에 같이 쓸 수 있어서, 다른 동료들이 먼저 작성했습니다.
저녁에는 더숨99에서 지지 방문 와주셨습니다.
합동연수에서 뵜던 전유나 선생님, 토요활동에서 뵜던 오광환, 이다연 선배님이십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선배님들에게 자신의 사업과 그동안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소개했습니다.
선배님들께선 유심히 들어주셨습니다.
저희의 사업 소개가 끝나고,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남은 디데이에 대해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다 같이 저녁 식사하러 갔습니다.
미스터 피자에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선배님들께서 사주셨습니다.
지지 방문 와주시고 맛있는 저녁도 사주신 전유나 선생님, 오광환, 이다연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