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모처럼 아빠가 긴휴가를 얻어서 가보지 못했던 전라도 투어를 하기로 했어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테디베어박물관,철길마을,일본식사찰 동국사에서 역사를 되짚어보고,
전주 경기전,전동성당.오목대,한옥마을에서 히룻밤 묵으며 한옥체험을 하며 한옥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끼고 왔어요. 한복을 입고다니는 한옥의 거리는 정말 신비로운 곳이였어요.
담양에선 대나무숲길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국수거리 맛집에서 끝내주게 맛난 국수도 먹고,건배사 하며 신나는 바베큐파티도 즐겼지요.
변산반도 격포해수욕장으로 올라와 신나는 해수욕과 모래놀이..조개잡기.
펜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2차 수영 또 한판!
노는덴 끝이없네요ㅋㅋㅋ
아이들은 아빠와 신나는 물놀이중 엄마의 휴식시간을 틈타 지금의 따끈한 휴가사진을 올립니다.
맨날 이렇게 놀았으면 정말 좋겠다ㅋㅋ
돈이 없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
올라가서 월요인에 뵐께요~~^^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첫댓글 우와~~
전국 투어를 하고 계시군요
담양두 좋구
한옥마을 변산반도 ~~~
후 ~~다 좋은곳만 다니시네요
3공주 넘 예뻐용~~
남은기간도 건강하게 안전하게
즐겁게 지내고
오셔요~^^
시윤이는 좋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