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정도 빼고는 풀 타임으로 6월을 보내고 분주함 속에서 맞이한 7월. 감사하게도 7월엔 선 일정이 잡혀 있어 특별히 신경쓰지 못하고 진행 했다. 농막에서 흑염소 한마리 잡아서 보신 하기로~ ^^ 제일 힘든게 연순이 일텐데 연순이가 흔쾌히 오케이 👌 해주어서 금요일 아침 성관오빠가 은숙언니랑 모란시장에 가서 직접 사오시고 마장동 들려서 일산 장군오빠 농막도착. 직접 씻고 손질 하셔서 된정풀고 커다란 솥단지에 넣어서 푹 푹~~ 삶았다. 되게 무섭고 어려울줄 알았는데 너뮤도 자연스럽고 하나도 복잡한거 없이 리드미컬하게 뚝 떡~~ 2시간여 삶아서 건져 내주고 부추랑 깻잎 미나리 넣어서 살짝 데쳐서 성관오빠표 된장비법소스 만드신거에 푹 찍어서 썰어주신 고기 🍖 한점 집어서 야채랑 싸 먹으면 옴마야~~ 감탄이 나온다. 미식가 장군오빠렁 찬우오빠. 은숙언니랑 형숙언니. 특히나 연순이가 이렇게나 잘 먹을줄~~ ㅎ 청아 한잔씩 같이 마시며 다들 맛있게 드셔서 흰쌀밥에 열무김치랑 오이소박이. 오리지랑 먹는 내 입이 더 즐겁고 행복했다. 향숙언니는 아침에 🌽 옥수수 따오셨다며 옥수수 삶아 주시고 🥔 감자 삶아 주셨는데 그렇게 먹어도 자꾸 손이가는 매직~~ ㅎ 어찌나 잘먹고 많이 먹었는지 소화도 안되고 일어나 정리해야 하는데 몸이 천근만근 ~ ^^ 정말 잘 먹었습니다 ~♡ 날이 습하듯 후덥지근 했지만 빵빵하게 3대 돌아가는 선풍기바람과 그때그때 물 뿌리시며 대지열을 식혀주시는 장군오빠 덕분에 편안 했다. 다니엘과 나는 토요일 일짝부터 일정이 있어서 토요일운 함께 못하기에 일산에서 1박 하기로 결정. 농막 노래방으로 Go~~ 모든 악기를 다 치시는 장군오빠. 기타. 키보드. 드럼.... 정말 재주꾼이시다. 어떻게 독학으로 저렇게 잘 하실수가 있는지~ 👍 노래 좋아하고 흥이 있으니 장군오빠랑 다니엘. 이젠 연순이도 드럼 스틱 들고 자리잡고 함께 즐기는 분위기가 참 좋았다. 모처럼 은숙언니랑 향숙언니. 성관오빠까지 마이크 🎤 잡고 노래 불러서 깜짝 놀라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잘하고 못하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함께 할줄 모르는게 아쉬운거다. 역시나~~ 울 오빠 언니들 짱~~ 이세요. 연순이도 이젠 🎤 마이크잡고 노래도 하고~~ 가시버시 멋지당~~ 찬우오빠 노래만 10년후에 듣기로 했다. 하하하하 😀 😀 😀 😀 ~~ 다들 소화 안되었다는데 다니엘과 찬우오빠만 간단하게 저녁식사 한 자리. 연순이가 상추 가져가라며 다니엘이랑 나가 두봉지나 따 주어서 챙기고 흑염소 남은거 4집이 나눠서 성관오빠표 비법소스랑 연순이가 농사지은 들깨가루. 고기육수에 부추. 깻잎 . 미나리 데친것 까지 싸서 푸짐하게 챙겨서 가져왔다. 언니, 오빠들 예약한 숙소로 가고 우린 집으로~ 아침 7시부터 일어나 어제 못한 손빨래해 널고 다니엘 춘천 색소폰 🎷 음악제 공연갈 준비해 나가고 나도 9시부터 준비해 10시부터 진행될 1교구 상반기 종강감사예배 준비차 나가 정신을 쏙 빼면서 보내느라 언니 오빠들 아침식사도 챙기지 못했는데 연순이가 지햬롭게 잘 챙겨주고 함깨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했다. ♡ 삭사후 커피&빵 까지 잘 드시고 헤어졌다는 카톡 확인후 안심하며 오후 일정들 소화 하느라고 인사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다들 이해해 주는 고마운 언니. 오빠들 그리고 친구 연순이. 사랑합니다 ~♡ 후덥지근한 더위에도 가시버시 삭구들 몸보신 시켜주시며 맛난 음식해준 성관오빠 감사드리고 궂은일 맡아서 다해주시며 장소 제공해 주신 용택오빠. 살림꾼 연순이. 식구들 온다고 밭에서 열무캐서 직접 열무김치도 담그고 오이소박이도 하고... 은숙언니. 향숙언니 ~ 정말 대단한 분들이다. 더운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막둥이이 그냥 잘 먹고만 왔어요~~ ㅠ 8월 정모에 즐겁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