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가평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나볼가요?
나미나라공화국(Naminara Republic)은 국가 개념을 표방하는 특수 관광지로서, 독자적인 외교와 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와 노래를 선물하는,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상상공화국입니다.
남이섬은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도 불리며 입장료 대신 나미나라 비자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미나라공화국은 독립국가체제를 선언하며 자체 국기, 국가, 여권, 우표, 통보등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나미나라 곳곳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국기
국가: 하늘 섬
여권
우표
화폐
나미찌: 문자
4월의 싱그러움이 넘치는 이때, 나미나라 공화국, 벚꽃을 소개합니다.
남이섬 벚꽃 코스는 다음을 추천드립니다.
#1. 남이섬의 Main 벚꽃 ‘수재원~벗길~정관루’ 코스
남이섬 설립자 수재 민병도 선생의 기념공원인 수재원에서 왼편에 워터가든(야외수영장 및 풀사이드 레스토랑)를 끼고 안데르센홀과 호텔정관루 리셉션까지 이어지는 벗(友)길 코스입니다. 하얀 벚꽃길 아래로 소중한 나의 가족, 사랑하는 나의 연인, 그리고 나의 벗(友)과 함께 거닐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연인과 함께 나무 할아버지 동상 곁의 벤치에서 책도 읽고, 호텔정관루의 커피숍 아일래나에서 따끈한 허브티를 마셔도 좋습니다.
#2. 강변에서 느끼는 벚꽃 향기 ‘겨울연가 첫 키스 벤치 주변의 수양벚나무 군락지’ 코스
중앙잣나무길에서 동편 환경연못 연련지를 넘으면 겨울연가의 첫 키스 벤치 주변부터 남쪽의 해뜨는 마을까지 강변을 따라 군락을 이룬 수양벚나무 잔디밭이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던 벚나무와 달리, 크게 늘어진 수양벚나무는 마치 하늘에서 하얀 벚꽃잎을 흩뿌려주는 것 같은 분위기를 선사해줍니다. 드넓은 잔디밭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한권의 책과 함께 사색에 잠기셔도 좋습니다.
홈페이지: http://namisum.com/
찾아가시는 길:
첫댓글 남이섬에 한번거고싶어요 남이섬 멋져요
꼭 가보고 싶네요
남미섬 나도 가보고싶어요
남이섬, 한번가보면 또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지요.
학창시절 소풍으로 자주 가던곳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가보고 싶어요
남이섬 정말 좋은곳이죠
또 함 가고싶은곳
행복한시간를 만들어봅시다!!~~^^
남이섬 경기도 어딘가 보죠
진짜 섬은아니고 이름만 섬인가 봐요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볼거예요 ~^~
가을에만 멋진줄 알았는데
봄에도 이렇게 멋지네요~ㅎ
아름다운 곳이죠...
남이섬 좋아요 관굉객도 많더라구요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나미나라공화국은 처음 듣는 얘기네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남이섬 포스팅 고마워요
함 가보고 싶네묘.
남이섬 너무 좋아요
한번쯤은 가볼 만한 곳인것 같아요~
가고 싶당.
나미나라 이름도 생소 경관 또한 이국적일듯 ~~조아요 담에 꼭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