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레지오 마리애는 매주 회합을 통해 기도하고, 공부하고, 활동을 하는 사도직 단체로,
모든 단원은 교본을 철저히 공부해야 할 의무가 있다(33장 10항).
교본을 공부하지 않고서는 레지오 활동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교본은 단원들의 교과서이며 個人 聖化와 사도직 활동의 指針書다.
교본은 단원들이 반드시 읽고 소화해야 할 책이지만
그 내용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고 量도 방대하다.
그러기에 週 會合 때 영적 독서로서 교본을 낭독하고
교본 공부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훈화 때도 교본을 해설해 주게 된다.
그래서 레지오 마리애 교본과 同 해설서(최 경용 신부 著),
레지오 마리애 훈화집(최 경용 신부 著),
레지오 마리애 관리와 운영 지침서 등을 중심으로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핵심만 골라 간략하게 정리했다.
특히 창4동 바다의 별 단원들을 위하여 정리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으나 아무쪼록 이 노트가
레지오 마리애를 올바로 이해하고 활동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앞으로 다시 보완 정비하여 개정판을 낼 계획이오니
끊임없는 지도편달과 많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고 은총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린다.
2009년 7월에 윤 기현 베드로.
2013년 7월에, 다시 정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