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할일이 많고, 인터넷이 잘 안되다보니 접속을 못했다 .,
아참 !! 젤 중요한 포인트는 영어에서는 문제 몆개만 더풀면
A를 준다고하고 수학은 시험들 중에서 (QUIZ = 점수 젤많이주는거)
한개 틀리거나 , 다 만점을 받았다 ^&^ 40/40 ~ 40/40
풉 ㅋㅋㅋ 시험볼때도 노트북 , 계산기를 쓰라고
선생님이 계산기를 나눠주는데 사실 계산기보다 암산이빠르다 ㅡ.,ㅡ
수학도 2개다 A정도라서 기쁘다 ^^
다른 VHS 인가? 그 게임만 하게하는 수업은 잘모르겠고 ..
과학선생님한테는 A를 받아야된다고 A보다 낮게 내려가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
성적에 그렇게 신경 안쓰던내가 요즘에는 성적에만 집착한다
퀴즈에서 한개라도 틀리면 20분~30분동안 남아서
재시험을 치고, 숙제를 했는데 1문제라도 못풀었으면
다시 풀어온다고 하고 풀어왔다 ㅇ-ㅇ ㅋㅋ
내가 진짜 이렇게 열심히 하는건 처음인듯 ㅡㅡ;ㅋㅋ
책이 과목당 한 .. 한국 교과서의 20배는 두꺼운데
이걸 3~5개씩 들고다닌다 ㅋ.ㅋ ㅋㅋㅋ
오늘이 금요일인가?? 아 .. 맞네 ㅋㅋ
오늘도 수학(2개)에서 퀴즈를 봤는데
하나씩 신중하게 풀고 (시간 무제한 ㅋㅋㅋ) 5번씩 체크했다 ..
다른 수학시험(컴퓨터)은 제한시간이 1시간인데 그냥
2시간동안 풀었다 (오마이갓) ㅋㅋㅋㅋㅋ
어쨋던 요즘에는 A만 추구하다 보니
애들이랑 놀새가 없었다 ㅋㅋㅋ
퀴즈 끝나고나서 애들이랑 수다좀떨고 (원래 수다떰 ㅋㅋ)
사진도 찍고 하다가 ,,,,, (할말생각안남)
아 .. 그리고 오늘은 일찍 자야한다 .. 내일 사슴잡으러 .. ;;
오렌지색 비니 . 잠바를 입어야한다 ㅋㅋㅋ (목사님이 빌려줌)
그리고 .. 요새는 미국생활에 완전히 적응이 되었다
밥에 버터,설탕,칠면조고기등을 넣어서 먹는데 잘먹고
소고기국에 감자도 말아먹는다 ㅋㅋㅋㅋㅋ
몆일전에 아팟을때 , 원래 미국 교환학생들은
아프면 부모님 생각나고 홈시크가 어쩌니 하는데
나는 타이레놀만 생각하고 그냥 자고일어났다 ㅋㅋㅋ
홈시크는 개뿔 ㅈㄹ하네 여기와서 한국이 그립진 않다 (인터넷만 그리움)
어젠 다른 한국 교환학생 누나랑 애기를 했는데 (맬마다 애기함)
그 누나는 SLEP 장학금 같은건 없는데 1300만원을 냈다고한다 ㅋㅋ
부모님이 20kg 택배를 20만원주고 붙여줘서
나한테 그 뭐지 무슨 인스턴트 쌀밥하고 컵짜장 하고 김을줬다 ㅋㅋ
원래 내가 생각하던 시나리오는 흑흑 하면서 고향음식
맛난다 였는데 .. 뭐 그리 맛있지도 않고 ..
그냥 타코벨 갈생각만했다 ㅋㅋ (방금또 갔다옴 ..)
타코벨에서 콜라 3번리필해먹고 타코(햄버거만함)를 4개나 먹었다 ㅋㅋ
여기와서 겪은 가장큰 컬쳐쇼크가
1. 트림을 아무데서나 할수있다 (여자애들:꺼어어어어어어어억)
2. 햄버거(맥도날드기준)를 3~4개는 먹어야 한다고한다 ..
무슨 맥도날드를 가면 한명당 빅맥을 3~4개씩 시켜먹는다 ㅡㅡ;;
나는 한개먹고 숨도 못쉬겠는데 왜 많이 안먹냐고 물어본다 ㅋㅋ ..
미국이 패스트푸드는 더싼듯싶다 .. (빅맥=3달러) 사이즈 SAME
아 .. 그리고 ,, 우리 학교에 있는 중국인 교환학생이랑
말할 기회가있었는데 중국어로 말하는걸 다 알아들을수있다 ㅋㅋ
근데 .. 좀 부자긴 한데 .. (교환학생비 $20000 냈다고함)
중국인의 특징인 입.냄.새 가 심하다 .. ㅋㅋ 5m 거리에서도 풍기는 ..
요즘에는 아주친한 친구를 많이 사귀었다 ㅋㅋ
개도 내가 교환학생중에 젤 착하고 낳다고했다 (엿들음)
풉 .. ㅋㅋㅋㅋㅋ 그리고 (할말까먹음) ..
무슨일이 일어나면 카페에 올려야겠다 하는데
3일정도가 지나니깐 생각이안난다 ... ㅋㅋ
음 ,, 또 할말 뭐있었더라 ㅇ-ㅇ??
아참 .. 부칠거 그거 너무 브랜드 있는옷말고
그냥 멋진옷들하고 여러가지 .. 몆킬로 안하는거
그리고 여기서쓸 로션하고 뭐 팩하고 마스크도 ..
음 ,, 호스트,선생님,친구한테줄 작거나 큰선물도
ㅋㅋㅋ 푸ㅜㅜ ㅋㅋ 12시가 다 되어가는데
아무도 안들어오네 ㅇ0ㅇ 토요일 이라서 그런가 ??
음 .. 어쨋든 즐거운 추석 ^&^
첫댓글 이름도 TaeHyun 으로 바꿈.
음... 나 12시에 웨이크업
태현이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성적 받았다니 기쁘구나..
항상 운동도 하고 건강에 유의해야된다.
아빠가 월요일경에 EMS로 보낼려고 준비하고있어
태현아 엄마야.^^
어제는 콜롬비아랑 막스스펜서 가서 네 옷을 샀고,
오늘은 주변분들(교장샘및 주변분들)선물을 구입해서 월요일날 부치려고 한다.
항상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주어서 고맙다.아들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