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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왓 5일◈앙코르힐링코스◈ 유적지2일+준특급호텔+전통안마+야간투어
씨엠립(Siem Reap)공항
앙코르 왕국의 근거지
씨엠립은 앙코르 왕국의 근거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곳이다. 씨암(Siam)은 태국을 일컫는 말인데, 씨엠립의 자세한 의미는 "태국 씨암을 물리친 곳"이라는 뜻으로 알려졌다. 600km에 이르는 지역 내에 모두 9세기에서 13세기에 이르는 100여개의 사원이 발견되었다. 씨엠립은 앙코르 유적이 복원되면서 관광객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도시에도 많은 발전을 가지고 오게 되었다. 이 도시는 앙코르왓에서 남쪽으로 약 6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숙박시설이나 식당, 편의시설이 이곳에 밀집되어 있다. 최근에도 외국 자본의 유입으로 인해 숙박과 각종 위락 시설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재래시장
현재를 살아가는 캄보디아인들의 생생한 생활상을 볼수 있는곳
왕궁정원 & 박쥐공원 (Royal palace Garden)
로얄 가든은 씨엠립에 있는 공원으로 일명 '박쥐공원'이라고도 불리운다. 박쥐공원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공원 내에 있는 커다란 나무들 나뭇가지에 박쥐들이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 역사와 전통을 볼 수 있는 곳
캄보디아 민속촌(Cambodian Cultural Village)
시엠립에 위치한 캄보디아 민속촌은 박물관과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물을 갖추고 있어 캄보디아 문화와 전통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한국의 문화시설처럼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는 편은 아니지만 캄보디아에서는 가장 잘 꾸며진 민속촌이라고 할 수 있다. 캄보디아의 민속촌을 방문해 캄보디아문화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실크팜 투어
캄보디아의 특산품, 실크
캄보디아의 또 하나의 특산품 실크!캄보디아에서 자란다른 노란 고치를 만드는 누에와 뽕나무 밭이 펼쳐져 있는 광경이 신선합니다. 특히 실을 잣고 다양한 염료로 염색을 하는 전과정과 천을 짜는 모습을 세세히 볼 수 있습니다. 따분할 수 있는 박물관이나 시장 대신 쾌적하면서 교육적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서바레이 호수
앙코르 유적지중 가장 큰 인공호수, 서바레이
전통 한벌에 5.5달러 두벌에 11달러 구입하여 다음날 하루 입고 호텔에 두고 왔습니다
호텔 압살라디너 뷔페
캄보디아 전통공연과 함께 즐기는 뷔페 식사
5성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현지식 뷔페를 즐기며, 전통의상을 입은 무희들의 압살라쇼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툭툭이
현지 교통수단, 툭툭이
앙코르톰은 유적지 보호를 위해 25인승 초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개조한 툭툭이는 유적지 관광하는 동안 시원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바이욘사원의 54개 부처상
천년의 왕국 앙코르톰을 대표하는 바이욘 사원
천년의 미소라고 한다. 바이욘 사원은 이런 얼굴들로 가득 조각되어있다.
앙코르 문화의 대표적 사원, 바이욘사원
앙코르 톰을 대표하는 사원인 바이욘 사원은 위대한 건설자인 자야바르만 7세(Jayavarman VII)가 12세기 말에 앙코르톰 중심에 건립한 불교 사원으로 약 50개의 탑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거대한 바위산 모양으로 건설된 이 사원은 앙코르의 유적 중 유일하게 우물을 갖추고 있습니다.
바이욘 사원 탑에는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자야바르만 2세로 추정되는 관세음 보살상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부처와 동일시하는 왕의 위력을 세상에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화랑의 벽면에는 그 당시 크메르인들의 역사와 일상 생활을 책 대신 기록한 부조가 새겨져 있습니다.
코끼리 테라스
왕궁으로 가는 관문
왕궁의 정문인 동쪽 입구에 약 350미터 가량 늘어선 단상으로서 왕의 행사나 군인들의 사열을 관장하던 곳입니다. 동쪽 광장을 향하고 있는 단상은 3개인데 양 옆은 코끼리들이 부조되어 있고 중앙쪽의 단상은 가루다(인도 신화에 나오는 상상의 새)가 받치고 있습니다. 코끼리 테라스에 올라가면 서쪽 아래 중앙광장이 한눈에 보이게 되는데 과거 이곳의 영광스런 모습들이 금새 떠올려지게 됩니다. 또한 당대 세계 최고의 권력과 기품을 가진 왕의 위용을 느낄수 있게 해 줍니다. 광장 앞쪽 맨 끝에는 12개의 탑이 우뚝 서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용맹스런 군인들의 모습과도 같아 당시 파수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타 프롬(Ta Prohm)
영화 '툼 레이더' 의 촬영지 타프롬
이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모친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사원입니다. 타 프롬은 사원 건물을 집어삼킬 듯한 기세로 자라난 스펑나무, 이앵나무와 어우러진 폐허의 미학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프랑스 고고학자들은 자연의 파괴력이 어떻게 인간의 유적을 파괴하는지 알려주기 위해서 나무를 잘라내지 않고 그대로 방치를 해두었다고 합니다.
사원의 담벽과 건물을 스펑나무, 이앵나무가 마치 휘감은 뱀처럼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 '툼 레이더'의 유명한 액션 장면의 촬영지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사원입니다.
앙코르왓 (Angkor Wat)
신들을 위해 건설된 고대 건축물, 찬란한 문화유산 앙코르 왓
★유적지 관람시 주의사항★
앙코르 유적지 관광시 슬리퍼, 민소매,반바지 입장을 금합니다.
천상계는 안전 및 종교상의 이유로 아동의 입장이 불가하며, 불교행사가 있는 날은 모든 관람객 천상계 입장이 금지되어 관광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 왓은 12세기 초에 앙코르 왕조 중 가장 풍요로운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한몸이 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한 사원입니다. 이곳은 천 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세계 최대의 석조 사원입니다.
앙코르왓 (Angkor Wat)
신들을 위해 건설된 고대 건축물, 찬란한 문화유산 앙코르 왓
다음날 툭툭이 타고 새벽바람 맞으며 다시 찾은 앙크로왓트
씨엠립 야간시티투어
씨엠립 번화가인 유러피안거리에서의 자유시간+노천바에서의 시원한 맥주(또는 음료수) 1잔.
톤레삽 호수
동남아에서 가장 큰 담수호, 톤레삽 호수
크메르인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호수다. 크리스탈처럼 맑거나 옥빛을 띤 호수를 기대했다면 미리 실망하는 것이 좋다. 메콩강은 황토흙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탁한 황토색을 띤다. 해질녁에 물빛이 황금색으로 물들 때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톤레삽 호수는 캄보디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지리적인 경이물 중의 하나로, 길이가 160km이고 너비가 36km에 이른다. 건기에는 3,000km2의 면적에 수심 1m 정도를, 우기에는 10,000km2 면적에 12 m 수심이 된다.
소요시간 : 약 3시간30분
왓트마이
학살된 사람들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는 사원
캄보디아어로 '새로운 사원'이라는 뜻을 가진 왓 트마이(Wat Themei)는 씨엠립 시내에서 약 1.5km 거리에 위치한 불교 사원입니다. 입구 왼쪽에는 불교를 모시는 대웅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사원이 여행객 사이에서 유명해진 이유는 사원 내부 한편에 세워진 유리탑 때문입니다. 이곳에는 크메르 루즈 집권 시기 대학살 당시에 시엠레아프와 유적지 인근에서 학살된 사람들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유리탑 근처에는 희생된 실제 사람들의 사진 및 고문 방법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행객들은 이곳을 시엠레아프의 '작은 킬링필드'라 부르기도 합니다.
담배 6,000원짜리 1,500원에 판매한다.
맥주 4달러, 소주 5달러에 판매한다.
[앙코르왓트 왕조공연]
앙코르 왕조는 앙코르 시대 문화의 배경에 의하여 역사를 재현하는 대규모 서사시라 할 수 있는데, 연극은 관객과 함께 크메르 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앙코르 왓트를 세운 뒷 배경을 회상해 보는 것으로
제 1막 사미승의 발자취,
제 2막 톤레샵 호수의 평화,
제 3막 왜적 대항,
제 4막 앙코르 왓트를 함께 세우다,로 시작된다,
지난 8월4일 약 300여명의 관객들이 입장한 가운데 첫 장면은 원시 시대를 방불케 한 밀림속을 연출속에 코키리를 앞세우고 사미승이 등장하면서 공연은 시작되었다.
제 1막 사미승의 발자취를 따라 앙코르 왕조의 오래 된 역사 속으로 들어간다,
보여주는 장면은 열대우림과 어머니의 사랑을 상징하는 무대가 연출되고 스펙타클한 무대가 펼쳐진다,
제 2막 톤레샾 호수의 평화
그 옛날 크메르인들이 인공으로 만들었다는 톤레샾호수에서의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해가 뜨면 일어나 일하고 해가지면 돌아가 쉬며
근검으로 풍작을 이루어 갔다는 내용이다,
배우들이 관객들 사이로 들어와 무용을 연출하기도 한다,
제 3막 왜적 저항
왜적의 침입으로 인하여 백성들의 삶에 터전은 완전히 파괴 되었다는 장면이
연출된다,
임금의 인솔하에 백성들은 분기하여 왜적에 대항했으나,
전쟁은 너무 잔인해서 승려들은 전사자를 위해 기도하고 생존자를 위해 복을 기원했다는 얘기로 시작 된다,
순간 말을 타고 관객석으로 들어오는 장면도 연출되고,
제 4막 앙코르 왓트를 세우다,
전쟁이 끝난 후 국왕은 국토를 수호하기 위하여 앙코르 왓트를 세우기로 하였고,
백성들과 협력하여 캄보디아를 보호하기 위하여 비슈누 신전을 세우기로 한다,
위대한 앙코르 왓트는 우여곡절을 거친 후 드디어 일어섰다는 얘기였는데,
한마디로 캄보디아 사람들의 정신력이 얼마나 위대했는지 또한 앙코르 왓트가 얼마나 완벽하게 세워졌는지
그리고 캄보디아 사람들은 평화를 얼마나 간절히 원했는지를 보여주는 공연이었다,
약 1시간 30여분 동안에 걸쳐 앙코르 왕조 공연을 관람하였는데,
입체적인 무대와 화려한 조명 그리고 100여명이 넘는 출연진들의 공연은 많은 관객들을 사로 잡는 무대였다
대규모 서사시라 할 수 있는 앙코르 왕조 공연을 보고 나니 캄보디아 역사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도 했다,
캄보디아 여행길에서 관람해 볼 만한 공연으로 추천하고 싶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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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은 볼거리 잘보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