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신은 스페어를 던질 때, 그 스페어에 완전히 집중하는가? .....

[마츄피츄^^홍기환]

웃기는 게임이죠? 그 모든 위반과 오일에 미끄러짐과 악담과 볼링 신들과 배짱. 그리고 갈비뼈가 정말 삐뚤어졌나? 진지한 액션 플레이의 전자렌지가 작동할 때, 그것이 비로소 스페어가 될 것이다. 나에게 훌륭한 스페어 투구를 보여 달라. 그러면 나는 당신에게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고기들과 치즈들 모두를 내놓아서, 왕을 위한 연회를 베풀어줄 사람을 보여줄 것이다. 왜? 스페어 게임에서 잘 통하는 것(돈이 되는 것)이라면 그 대회가 무엇이건 관계없이 적어도 상금의 한 몫을 얻는데도 보통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작년 5월 U.S. 여자 오픈에서 이것을 보았다. PWBA 볼러인 켈리 큘릭은 모든 TV 파이널 게임에서 두 번 이길 기회를 만들었다. 한번은 규정상이었고, 그리고 또 한번은 5위 결정전에서 그 경기가 동점이 된 후, 리앤 배릿과의 9·10 게임에서 얻었다. 그녀가 승리하게 된 원인은 2-8 더블 우드 스플릿이었다. 많은 자기 지역의 영웅들을 한탄하게 할 어떤 투구에서, 그녀는 그것이 어떤 틀에 박힌 것으로 보이게 만들었고, 그 후에 안정되게 포켓을 치는 투구를 던졌다. 그리고, 거기에는 2003 U.S 오픈 챔피언인 사람들이 있었다. 최초의 투어 우승으로 메이저를 따냈으니 말이다.
몇 년 전 하이 롤러 토너먼트에서, 현재는 PBA 챔피언인 미카 코이뷰니에미(그 당시 아마추어였던)가 토너먼트를 통해 기량을 향상시키면서, 자신의 경기 중 하나에 대하여 혼자 만족스럽게 웃고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그는 자신의 경기 상대가 그 게임 초반에 7핀 스페어를 놓치자마자 미카는 자신이 그를 이겼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여러분이 상대 선수와 함께 어떤 게임에 실제로 출전했을 때, 어떤 문제들에 강하거나 약한 선수에게 부가적인 보조 투구로 힌트를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상상할 수 있는가? 고통스럽게도 우리 대부분이 그럴 수 있다.

브레이크 포인트
스페어 투구는 그 경기의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측면들 사이를 구분하기 어려운 것들 중 하나이다. 상급 볼러 수준에서, 그것은 플라스틱 볼로 하나의 스페어 핀을 치는 것이, 씹고 있는 껌을 몇 피트 떨어진 쓰레기통에 던지는 것보다 더 어려워져서는 안 된다. 이것은 프로 골퍼에게는 2피트 반의 퍼팅을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프로 수준에서조차, 놀랄 만큼 높은 확률로 쉬운 스페어들을 미스하는데, TV 파이널에서도 그렇다.
믿건 말건, 평균정도의 볼러들은 그들의 스페어 투구가 애로우에서 어떤 보드를 가로질러 갈지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꽤 드문 일이다. 대부분이 그들이 타깃으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말할 수 있다. 대부분이 자신들이 무엇을 치려고 의도하였는지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골프에서 드라이브와 아주 유사하게, 그 볼이 애로우들을 지나가기도 전에 결과를 보기 위해 고개를 쳐드는 것에 저항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스페어 투구 조언 #1 : 당신의 출발점에서 애로우를 지나가는 당신의 볼을 꼭 봐야 한다.
이것이 대수롭지 않게 들리라는 것은 잘 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관찰해 본다면, 당신은 머리와 눈들이 얼마나 자주 위로 휙 움직이는 지를 알면 놀랄 것이다. 이것의 정신적인 부분은 당신의 라인을 따라 선을 그을 필요성보다는 결과에 중요성을 두는 것이다.
머리와 눈을 안정되게 유지하는 것은 많은 목적들에 도움이 된다. 그것은 당신에게 어떤 큰 초점을 주어서, 당신의 역학 모두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당신이 그 라인에 서서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당신은 실제로 당신이 볼을 어디로 굴렸는지와 당신의 투구가 성공할 지 아니면 실패할 지에 대한 진정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

믿는 것이 보는(느끼는) 것이다
스페어 투구에서 또 다른 신기한 현상은 당신의 스페어 라인, 특히 스페어와 더블 우드의 조합에 대한 믿음의 아주 큰 중요성이다. 놀라운 것은 너무도 많은 볼러가 자신들이 그 볼을 굴리기도 전에 스페어를 놓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찌 되었든 볼을 굴린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라인을 믿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중 하나다. 만약 자신이 막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있다면, 그 다음에는 둘 중 한 가지가 발생할 것이다. 여러분은 기계적으로, 그리고 서투르게 투구할 것이다. 팔은 의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손은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볼 역시 의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런 소극성을 반영할 것이다.
우리가 알게 될 두 번째 것은 마음 속에 있는 의문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지나치게 교정하려는 것이다. 여러분은 자신이 어떤 표적으로 볼을 굴려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지만, 자신의 암스윙을 신뢰하지도, 라인을 믿지도 않아서 정말로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곳으로 볼을 굴림으로써 다소 자신에 대한 믿음을 져버린다. 그 결과 투구에 대한 여러분의 판단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선수들이 놓친 스페어들을 지나치게 바로 잡으려고 할 때, 행동에서 이런 마지막 포인트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오른쪽 레인에 있는 10번 핀 하나를 놓치면, 다음에는 왼쪽 레인의 10번 핀을 치거나 놓치게 될 것이라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스페어 슈팅 조언 #2 : 당신이 투구를 하기 전에 반드시 머리 속에 있는 신호등이 완전히 녹색이 되게 해야 한다.
문자 그대로, 당신이 그보다는 머리 속에서 ‘좋아’라는 말을 할 수 없다면, 그것은 ‘안돼, 가지마!’이어야 한다. 시각화를 실행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가기 전에 여러분이 던진 볼의 진로들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없이는 성공에 대해 자기가 충족될 수 있는 예언을 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진정으로 몰두하는 것에는 어떤 것에 굴복하는 것이 포함된다고들 한다. 만약 당신이, 내내 포기하지 않았던 당신의 레인 플레이 결정에 대한 믿음과 아직도 싸우고 있다면, 당신의 마음의 한 가운데 있는 ‘가라는 신호’는 사기 혹은 속임수와 다를 바가 없다.

삶을 위한 스페어
이런 시나리오를 상상해 보라. 당신은 2-4-5-8 스플릿을 남겼다(불공평해, 온 세상이 악의를 가지고 있는 게 분명하다는 것을 알아). 여러분이 스페어 투구를 던지려고 준비하면서, 당신은 권총의 공이가 뒤로 당겨지면서 내는 딸깍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스페어 아니면 죽음”이라고 친숙한 목소리가 말한다. 누구의 목소리인가? 물론 당신의 것이다.
자기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것을 원하거나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운동선수들에게 자신들의 무의식적인 생각 속에 살고 있는 사형집행인을 갖는 것은 흔한 일이다. 어떤 실수 뒤에 올 수 있는 광범위하고 자책적인 사고나 감정들이 있을 때 그런 것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광범위함이란, 어떤 것이 찰라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나쁜 투구나 놓친 스페어들이나 타인들 앞에서 나빠 보이지 않고 싶어하는 욕망이나 총 점수에서 그 스페어가 갖는 의미 때문에 증가된 압박감의 감정에 대해서 “이런 바보, 멍청이 같은”과 같은 자책적인 말이 있다면, 여러분은 볼링을 하고 있는 머리에 장난삼아 총을 댈지도 모른다.
만약 당신이 이런 매너리즘에 빠질까 두렵다면, 당신은 훨씬 더 자주 실패하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날기 위하여 기꺼이 떨어질 위험을 감수한다면, 당신은 날개를 단 투구를 가지게 된다. 요점은 당신이 실수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면, 당신은 볼을 잘 던지기는커녕 압박감에 자신을 잃고 조종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스페어 슈팅 조언 #3 : 만약 여러분이 스페어 하나를 놓친 것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자유롭게 볼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 여러분은 여전히 투구를 던질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아마도 그 볼에는 여러분의 혼이 없을 것이다.(다시 말해서, 진정으로 당신의 볼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내면의 독백은 그것이 오래된 2인조전 파트너에게 할 만큼 힘을 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 “자, 힘내서 최선을 다해봐.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너를 믿어”, 혹은 어떤 형태의 격려를 계속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잘못된 투구를 한 후에 특히 중요하다. 만약 실수를 한 후에 그 블록 주변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찬다면, 여러분은 다음 것에 대해서 내적인 교수형 집행인에 대한 자신의 두려움을 강화시키게 된다. 자신이 앞으로 괜찮을 것이라는 것을 꼭 알아야하고, 그런 후에야 진정으로 자유롭게 다음 공격적인 투구를 할 수 있게 된다.

느끼고 행하라
만약 핀들이 여러분보다 먼저 투구를 한다면, 스페어들이 더 수월해 질 것이다. 그런 다음 당신은 반응을 하고 대응하고 그것들을 처리할 수 있다. 물론 문제는 핀들이 그저 거기에 세팅되어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반응을 할 것이 없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한 행동을 해야한다. 이렇게 하는 훌륭한 방법 한 가지는 간단한 시각화로 시작하여 거기에 느낌을 가미하는 것이다.
이상하게도, 시각화는 단순히 시각적인 것이 아니다. 당신은 시각화의 일반적인 형태로 당신의 볼의 진로를 그리고 던질 수 있다. 느낌은 신체로 시각화하는 방법이다. 어떤 사람들은 실제로 시작하고 진행하기 전에 정확히 볼로 스윙 연습을 하는 시각화를 한다. 이것은 골퍼들이 스윙 연습을 하거나 체조선수들이 실제로 기구 위로 뛰어오르기 전에 상상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신체를 움직이는 것과 비슷하다. 이것을 할 때, 여러분의 타고난 그리고 훈련된 기술들이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스페어 슈팅 조언 #4 : 볼의 진로와 더불어 스페어 샷에 대한 느낌을 마음 속에 떠올려 보라.
그 투구를 할 때 여러분의 신체가 어떻게 느끼게 될 지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내적인 집중과 별다른 감흥을 주지 않는 스포츠에도 활기를 가져오는 방법을 제공한다.

장군이 쇼를 장악하게 하라
스페어 처리와 관련된 것 중에 어떤 볼러가 정말 볼을 굴리는 것에 대한 역학 속에서 길을 잃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만약 모든 종류의 신체 부분과 타이밍과 동작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수동 전동장치 위에 완전히 제 기능을 하고 있는 기계를 올려놓는 것에 몰두하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어떤 명령을 내리고 있는 한 군대의 장군을 상상해 보라. 취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그 장군은 어떤 계획을 수행하기 위하여 모든 사병과 최하위하사관과 하사관과 장교 한 명 한 명에게 이야기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방법은 그 군대가 신병 훈련소를 이미 거쳤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한두 가지의 장군의 명령들이 내려질 수 있고, 더 낮은 장교들 모두가 그 명령들을 따를 것이라는 것에 의지해야 한다.

스페어 슈팅 조언 #5 : 한 개나 두개의 일반적인 명령을 전하고, 그것을 하나의 계획으로 불러라.
전형적으로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신체적인 핵심 하나와 정신적인 핵심 하나를 갖는 것이다. 신체의 핵심은 그것이 머리이건, 아니면 밸런스이건 아니면 부드러운 손이건 무엇이건 관계없이 신체 전체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여러분의 정신적 핵심은 이미 알고 있는 대로 그 샷에 완전히 전념하는데 그저 굴복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저 움직여라.
이런 스페어 투구 조언들 모두 중에서 하나나 두 개를 선택하는 것이 5가지 모두를 기억해 두려고 애쓰는 것만큼 혹은 그보다 더 당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결론
만약 당신이 여기나 저기서 하나를 놓쳤기 때문에 스페어 슈팅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모든 종류의 정신적인 부담을 느끼게 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실제로 놓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만들어 낸다. 우리 모두 여기나 저기서 커다란 것처럼 보이는 것을 놓친다. 훌륭한 스페어 슈팅의 요점은 간단하게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만약 여기에서 나열한 조언들을 따른다면, 여러분은 항상 살아남기 위하여 스트라이크를 쳐야할 필요를 느끼는 것처럼 느끼는 대신 디자인된 대로 게임을 풀어나갈 큰 기회를 가지게 된다. 게임을 풀어나가기 위한 스페어. 자 시작하자!

글 : 딘 히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