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s_contents p{margin:0px;}
//
강단의 물을 많이 드셨다고 안면근육이 늘상 경직상태들이신 이 나라의 먹물님들 께서는...
밤낮 고구려 쇠뿔투구가 어쩌니...조선시대 갑주가 어쩌니 하시면서도... 정작..가장 기본인 그 "투구"의 어원에 대한 접근이 전혀 없습니다...?
정말 밥값들을 지대로 하시고들 있나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자료가 전무합니다.
그래,다시 저에게... 마구잡이 추리를 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투구를 주,두,봉..등의 한자 음으로 표기함을 볼 때..."두"자 빼곤..갑주의 "주"자를 주로 쓴 이조의 투구란 용어는 우리가 말하는 그 "투구"의 어원관 전혀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투구는 머리를 보호하는 박아지 철모를 뜻한게 아닌 그 철모 가장 위의 정수리에 올려진 신령스런 깃발장식인 톡(둑=纛)을 이른 말입니다.
몽골족들의 신령스런 깃발인 "톡"의 축소판이며...그 형태나 재료도 한 치의 차가 없습니다.
왜 하필 자랑스런 중원 이조(명조선)의 투구를.. .왜. 철천지 웬수지간인 북방 흉노들의 상징으로 장식했냐고요...?
명조선(이조)은 그런 투구 잘 쓰지 않았습니다. 임란 당시의 유성룡 철모를 봐도...차라리 "앵그로 섹슨"식의 철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원의 두정갑(?)이라나 ...프로이센식 서양 탐험가들 모자 같이 생긴 뭐 그거여...
조선의 투구라 하는 ...이순신 동상의 그 투구는...동북방 민족의 전통 투구란 반증이며... 철모를 뜻하는 투구"가 아닌...그 정수리의 북방족의 신령스런 깃발장신인 '"톡"을 이른 언어라 하겠습니다.
고로, 구한말의 독(톡=纛)이 달린 장군들 투구는... 이조(명조)의 애용 투구가 아닌...오히려 북방 몽골과 여진족의 투구란 반증이 되는 겁니다.
투르크(돌궐)"의 어원이 "투구산"이라 하여... 밤낮 철모모냥 산을 찾아 헤맴도...무의미해 보인다 하겠습니다.
대개의 바위봉우리들은...철모모냥으로 우뚝한게 많은데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 엉뚱한 지역비정이 될 편협한 착상이라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투구산이라 한다면... 산 정상이나...피리밋의 정상에...돌 무더기(오버)등로 고정시킨 톡(纛=신령스런 깃발=솟대)을 모신 북방족들의 성산을 이릅니다. 거기가 돌궐의 원산지인 겁니다.
고로 돌궐의 원 산지는...톡을 지금도 잘 모시는 몽골 서북부 알타이 일대의 토하공화국 자리라 하겠습니다. 오스만 터키는..서역으로 진출한 오손족&돌궐이겠고여...
투무(추모)...투멘(두만)...특묵..묵특...톡토 뭐시기...호화호특...마르둑...트르골(돌궐)...특별하다의 특...톡톡 튀다의 "톡"... 이 모든 토,투,톡,특,도,두,독,둑...등등의 고대 용어는...
신령스런 솟대인 톡(纛)을 모시던...북방족들의 변함없는 상징용어이자... 전쟁신 치우씨를 기리는 용어로 보입니다.
물론, 현 몽골족들은...투구를 "돌락"이라 하니... 발음도 좀 다르고... 그 철모의 모냥도 우리와 거의 동일하긴 하여도...정수리의 장식이 정확한 톡 모냥은 아니고 그 명칭도 독(톡)이 아닙니다.
톡"은 ...제독,총독,감독..등의 수장을 이르며... 황제의 깃발을 의미합니다.
최고 지위의 수장들 철모 상단에 달린게 투구(톡=纛)이며... 이건 이조(명조)의 전통이라기 보단...선비(쎈삐)족들의 습성이자...몽골과 청나라의 전통이라 하겠습니다.
"톡(纛)"을 "투구"라 발음함은... 역시, 구한말에 왜놈들과 드렁칡이 얽히듯 얼켜 살았던 ...우리 한반도의 짧아진 혀의 영향일까 합니다.
정확한 원조를 따지자면...고구려도 몽골도 청나라도 아닌... 그들을 다 지배했었다가... 다시 그들에 흡수당한...동북(朝)의 선비족(鮮) 풍습이자 용어일까 합니다.
..................................................................................................................................................................................
간체자 (簡體字)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실사(ⓑ생사(生絲: 삶아서 익히지 아니한 명주실) (사) ⓒ견사, 명주실(明紬-) (사) ')">糸☞실타래)㉡마을, 관청(官廳) ㉢분류(分類), 구분(區分) ')">部와 음(㉡글 읽는 소리 ㉢말, 언어(言語) ')">音)을 나타내는 ㉠독, 해독(害毒), 해악(害惡) ㉡비참(悲慘)하고 참혹(慘酷)한 방법(方法) ')">毒(독)이 합(㉠합하다 ㉡모으다 ')">合)하여 이루어짐 획순보기
활용 고사성어, 단어
㉡감각이 있다, 민감하다(敏感--)
㉢사랑하다 ')">仁㉡물귀신 ㉢굴, 깊숙하게 패인 곳 ')">川㉡넓게 되다 ㉢넓히다 ')">廣㉡구역(區域), 한정(限定)된 일정한 곳이나 땅 ㉢나라 ')">域ⓑ앞치마 (불) ⓒ초목이 무성(茂盛)한 모양 (불) ')">市㉡월계수(月桂樹) ㉢계적(桂籍: 과거 급제자의 명부) ')">桂㉡해, 태양(太陽) ㉢양, 양기(陽氣) ')">陽ⓑ용량 (우) ㉠구분하다(區分--) ')">區㉠기(소꼬리 또는 꿩의 꽁지로 장식한 큰 기) ')">纛㉡방, 거실(居室) ㉢거처(居處), 사는 곳 ')">室ⓑ꿰뚫다 (통) ⓒ통하다 (통) ')">洞(인천광역시계양구둑실동) 인천광역시(㉡감각이 있다, 민감하다(敏感--) ㉢사랑하다 ')">仁㉡물귀신 ㉢굴, 깊숙하게 패인 곳 ')">川㉡넓게 되다 ㉢넓히다 ')">廣㉡구역(區域), 한정(限定)된 일정한 곳이나 땅 ㉢나라 ')">域ⓑ앞치마 (불) ⓒ초목이 무성(茂盛)한 모양 (불) ')">市) 계양구(㉡월계수(月桂樹) ㉢계적(桂籍: 과거 급제자의 명부) ')">桂㉡해, 태양(太陽) ㉢양, 양기(陽氣) ')">陽ⓑ용량 (우) ㉠구분하다(區分--) ')">區) 둑실동(㉠기(소꼬리 또는 꿩의 꽁지로 장식한 큰 기) ')">纛㉡방, 거실(居室) ㉢거처(居處), 사는 곳 ')">室ⓑ꿰뚫다 (통) ⓒ통하다 (통) ')">洞) ㉠기(소꼬리 또는 꿩의 꽁지로 장식한 큰 기) ')">纛(독) 둑의 원말 ㉠기(소꼬리 또는 꿩의 꽁지로 장식한 큰 기) ')">纛ⓑ땅 이름 (채) ㉠제사(祭祀) ')">祭(독제) 둑제의 원말 ㉡무릎을 꿇다 ㉢대질하다 ')">坐㉠기(소꼬리 또는 꿩의 꽁지로 장식한 큰 기) ')">纛㉡군대 ㉢깃발 ')">旗(좌독기) 사명기(㉡엿보다, 살피다 ㉢지키다, 수호하다 ')">司㉡운수(運數), 운(運) ㉢표적(標的), 목표물(目標物) ')">命㉡군대 ㉢깃발 ')">旗)ㆍ인기(ⓑ쓰다 (잉) ㉠알다 ')">認㉡군대 ㉢깃발 ')">旗) 따위의 중요(㉠무겁다 ㉡소중하다(所重--), 귀중하다(貴重--) ')">重㉡요약하다(要約--) ㉢모으다, 합치다(合--) ')">要)한 군기(㉡진치다 ')">軍㉡군대 ㉢깃발 ')">旗)의 하나. 행진(ⓑ줄 (항) ⓒ같은 또래 (항) ')">行㉠나아가다 ㉡오르다 ')">進)할 때는 주장(㉡주인, 임자, 소유주(所有主) ㉢우두머리 ')">主㉡장차 ㉢문득 ')">將)의 뒤에 서고, 멈추는 때는 장대(㉡장차 ㉢문득 ')">將㉡돈대(墩臺: 높게 두드러진 평평한 땅) ㉢무대 ')">臺)의 앞 왼편에 섬. 검은 비단(㉡붉은빛 ')">緋㉡헝겊 ㉢신 뒤축에 붙인 헝겊 ')">緞) 바탕에 가장자리는 흰 비단(㉡붉은빛 ')">緋㉡헝겊 ㉢신 뒤축에 붙인 헝겊 ')">緞)으로 함 ㉠기(소꼬리 또는 꿩의 꽁지로 장식한 큰 기) ')">纛㉡신령(神靈) ㉢정신(精神), 혼(魂) ')">神㉡묘당 ㉢빈궁, 빈소 ')">廟(독신묘) 둑신묘의 원말
..........................................................................................................................................
.........................................................................................................................................................
....................................................................................................................................................................
출처: 네이버 군사무기까페
유성룡(柳成龍;1542~1607)이 임진왜란 당시 전장에서 착용하였던 갑옷과 투구이다. 투구는 철제이며, 갑옷은 가죽 조각한 비늘 모양으로 꿰매어 붙여 만들었다. 유성룡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왜란이 있을 것에 대비하여 권율과 이순신을 천거하였으며, 진관법(鎭管法)을 예전으로 고칠 것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유성룡은 병조판서와 도체찰사로 군무(軍務)를 총괄하였다. 명나라 장수 이여송(李如松)이 일본과 화의하려 하자 그를 책망하는 글을 쓰기도 하였다. 1604년 호성공신 2등이 되고 다시 풍원부원군에 봉해졌다. 도학·문장·글씨·덕행으로 이름을 떨쳤고 특히 영남 유생들의 추앙을 받았다. 안동 병산서원(屛山書院)에 배향되었다. 저서에『서애집』『신종록』『징비록』『운암잡기』『상례고증』『무오당보』『침경요의』 등이 있고, 편저에 『대학연의초』『황화집』『구경연의』『정충록』『효경대의』 등이 있다.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
|
댓글 1 인쇄 | 스크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