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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무 개인 여행기 스크랩 익산 무왕길 도보여행
行雲(행운) 추천 0 조회 38 14.01.24 10:3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2.10.13.

 

익산둘레길- 무왕길1코스는 익산쌍릉에서 출발을 하여 익산토성 - 미륵사지 - 구룡리대나무숲 -

서동공원 - 고도리석불입상 - 왕궁리유적박물관 - 익산쌍릉으로 이어지는 익산의 문화유적을

따라 걷는 도보여행길입니다.

 

오전에 군산구불길 - 신시도길을 걷고 오후에 시작하는 관계로 미륵사지에서부터 도보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미륵사지를 둘러봅니다. 유물전시관을 둘러보고 미륵사지를 여기 저기 둘러봅니다.

국내 절터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엄청난 크기의 절터를 잔디로 공원화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물전시관을 둘러봅니다.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은 해체 복원작업중에 있습니다.

 

 

탑의 바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3기의 탑중에서 동탑을 복원해놓았습니다.

 

 

 

미륵산의 전경입니다. 미륵산과 용화산을 빼고 익산을 이야기할 순 없겠지요.

 

 

보물 제236호로 지정된 2기의 당간지주가 있습니다.

 

2곳의 연못도 있구요.

 

미륵사지주차장에서 미륵사지 우측 담장을 끼고 걷습니다.

 

미륵산둘레길 이정표와 무왕길이정표가 각각 존재하기때문에 헷갈립니다.

뜬바위 이정표를 따라서 걸어야 합니다.

 

 

줌으로 당겨서 찍어본 사자암 전경입니다.

 

구룡마을 느티나무입니다.

 

 

드리마 추노의 촬영지라고 하는군요. 대나무숲에 이정표가 없어서 혼란이 오는 구간입니다.

 

정작 뜬바위는 보지 못했구요.

서동공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정표를 따라가니 길은 보이지 않고 고구마밭이 나오는군요.

밭을 건너서 도천마을로 들어섭니다.

이정표가 파손되어 있으니 길이 헷갈립니다.

 

도천마을 앞 도로를 건너 금마저수지를 끼고 서동공원으로 갑니다.

차량이 다니는 길을 걸어야합니다. 재미없는 길이지요.

 

금마저수지입니다.

 

서동공원입니다.

 

고도리 석불입상을 찾아가는 도중에 금마면 소재지에서 오늘의 도보여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출발점으로 돌아가서 차량으로 고도리 석불입상을 찾아 갑니다.

 

보물 제46호로 지정된 동서 2기의 조금 특이한 불상입니다.

 

 

 

왕궁리유적전시관에 왔습니다만, 시간이 늦어 유적전시관은 문을 닫았습니다.

국보 제289호로 지정된 왕궁리5층석탑을 둘러봅니다. 감동이 밀려옵니다.

 

 

 

 

 

익산쌍릉과 익산토성은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익산의 백제문화유적을 답사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도보길이라고 생각되지만,

도보길 자체만 놓고보면 매력이 있는 길은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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