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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동몽선습(童蒙先習)』의 편찬 1. 시대적 배경 2. 『동몽선습(童蒙先習)』 저자 Ⅲ. 『동몽선습(童蒙先習)』 분석 1. 『동몽선습(童蒙先習)』의 구성 2. 『동몽선습(童蒙先習)』의 오륜(五倫) Ⅳ. 『동몽선습(童蒙先習)』의 역사적 의의 Ⅴ. 나오며 참고문헌 |
교육학과 20101831 조아영
Ⅰ. 들어가며
교육은 인륜지대사로 그 중요성은 국가의 발전과도 관련된다. 그러므로 교육, 특히 아동 교육은 국가의 미래 인재를 기르는 것으로 국가의 잠재적 발전을 의미하는 것으로 아동 교재에는 당시 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가치가 담겨있다. 조선시대 아동교과서 『동몽선습(童蒙先習)』에도 조선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겼던 어떤 가치가 담겨 있는데 이를 통해 당시 사회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조선시대의 교육에 대한 ‘역사적’ 그리고 ‘교육적’ 호기심을 갖고 이 책을 읽기로 했다.
먼저 동몽선습(童蒙先習)의 용어적 의미를 살펴보면, 동몽(童蒙)이란 어려서 아직 사리(事理)에 어두운 아이로 미성년(未成年)의 소년(少年)을 의미한다. 정순목은 ‘격몽(擊蒙)’과 ‘동몽(童蒙)’이라는 말의 출처를 따지면서 “막혔던 것이 터지는 상태”라 하여 동몽에 대한 교육적인 가능성과 잠재성의 뜻이 담겨져 있다고 보았다.1) 따라서 전통사회에서는 아동들을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는 존재로 보았고, 이들을 교육하고자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선습(先習)은 먼저 익힌다는 뜻이다. 대개 먼저 천자문(千字文)을 배운 후 다음 단계로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하였다.
책을 읽기 전 이 책이 발간된 시대적 배경을 알아본 후 당시의 아동교육 교재의 내용은 무엇인지에 중점을 두고 논문과 학술지를 참고하여 오늘날의 교육과 견주어 생각해보면서 책을 읽었다.
Ⅱ. 『동몽선습(童蒙先習)』 발간
1. 시대적 배경
조선시대의 지배적인 사상은 성리학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광범위한 범위에 영향을 미쳤는데, 성리학은 당시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인격형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동몽선습(童蒙先習)』이 편찬된 16세기에는 성리학이 조선에 본격적으로 자리 잡는 시기이자 조선교육의 성숙기로 유교 이념에 근거한 교육 사상이 발전하여 훈육이념이 다양해졌고 교육방법이 진보되었으며, 학교의 제도와 학규가 계속 나와 여러 번 개정되었으며, 사학이 왕성하였고 학자가 많이 배출된 때이다.2)
이러한 사상적 기반 위에서 조선시대의 아동교육 역시 성리학적 성격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유교가 조선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아동에 대한 유교적 사상의 교육은 필연적이었을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그 때까지 사용된 입문과정 이후 교재인 주자의 『소학』과 『동몽수지』등은 어린이가 이해하기에는 어려웠기 때문에 보다 적절한 교재의 필요성이 요구되었다.3) 즉 조선의 독자적인 아동교육교재의 필요성이 증가한 사회 배경 속에서 『동몽선습(童蒙先習)』은 박세무에 의해 발간되었다.
2. 『동몽선습(童蒙先習)』 저자
필자가 참고한 단행본은 박세무 저로 명확히 표기되어 있지만, 한편에서는 동몽선습의 저자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류부현은 『동몽선습(童蒙先習)』은 박세무·민제인 공저로서 박세무는 『동몽선습(童蒙先習)』내용 가운데 전반부인 경부에 해당되는 ‘(오륜)’을 집필하고, 민제인은 후반부인 사부에 해당되는 ‘(역대요의)’를 저술한 후 합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4) 필자는 『동몽선습(童蒙先習)』의 박세무·민제인 공저 주장도 있음을 밝히고 본고는 ‘오륜’의 내용을 중점으로 다루기에 박세무만을 소개한다.
『동몽선습(童蒙先習)』 저자 논쟁에도 불구하고 『동몽선습(童蒙先習)』은 조선시대 다른 아동교재가 대체로 저자가 분명하지 않은 것과 달리 저자가 알려진 교재로 볼 수 있다.
「公 爲明廟朝名臣..公 字 景藩 咸陽人 登第 始爲翰林 官止監正」
宋時烈 『童蒙先習跋文』
이와 같이 송시열은 발문을 통해 동몽선습을 편찬한 사람이 박세무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밝히고 있다.
저자 박세무(朴世茂)는 조선 중종 때 문신이며 유학자로 자는 경번, 호는 소요당(逍遙堂), 본관은 함양(咸陽)이다. 박세무는 「童蒙先習」을 지어 자제들을 가르치는 것을 기쁨으로 삼았다고 한다. 저자 박세무와 관련하여 주목할 점은 그가 중종대에 조광조로 대표되는 사림(士林)의 일원이었다는 것이다. 사림은 향촌사회에 기반을 두고 있던 중소지주층으로 성리학의 원리에 의해 국가를 비롯한 인간의 모든 생활이 영위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5) 즉 사림은 ‘명분론’을 바탕으로 하는 성리학적 윤리질서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박세무의 학파적 성격으로 보아 「童蒙先習」이 사림이 주장하는 성리학적 사회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유학 윤리의 구체적 실천방법을 제시하는 내용임을 짐작해볼 수 있다.
Ⅲ. 『동몽선습(童蒙先習)』 분석6)
1. 『동몽선습(童蒙先習)』 구성
『동몽선습(童蒙先習)』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며 하나는 오륜(五倫)의 생활윤리이고 다른 하나는 역사(歷史)이다. 이는 경학과 역사 즉 유교적 의미의 경사로 구분된다.7) 따라서 동몽선습은 오륜을 중심으로 한 경학과 중국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개략적으로나마 함께 가르친다.
『동몽선습(童蒙先習)』의 내용은 먼저 서문에서 영조(英祖)임금의 어제 동몽선습 서 (御製 童蒙先習 序)를 통해 오륜(五倫)을 배우고 행해야 하는 목적을 밝힌다. 오륜(五倫)편(篇)은 인륜은 인간을 금수와 구별하는 인간존엄성의 근거임에 시작하여,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을 핵심적인 고전 구절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총론에서는 이 오륜을 정리하되 그 핵심이 효에 있음을 다시 강조한다. 다음에는 중국의 三皇五帝에서부터 明나라까지의 역대사실과 우리나라 단군서부터 조선조까지의 역사를 약술하고 국가의 흥망도 역시 인륜에 좌우된다고 하였다.
『동몽선습(童蒙先習)』은 경전에 있는 여러 문구를 취해 적절하게 배열하고, 아동의 학습을 이해시키기 위하여 평이하고 편리하도록 간명한 문구를 사용하여 구성하였기 때문에 발간 후 큰 호응을 받았다.8)
2. 『동몽선습(童蒙先習)』의 오륜(五倫)
동몽선습은 오륜(五倫)을 인륜의 근본으로 삼고 공맹사상을 기반으로 친(親)·의(義)·별(別)·서(序)·신(信)의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을 설명한다. 나아가 이 역할을 배우고 수행할 때 사람의 존재의의가 있다고 강조한다. 오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자유친(父子有親)
父子 天性之親 生而育之 愛而敎之 奉而承之孝而養之 (중략)
孔子曰 五刑之屬 三千 而罪莫大於不孝
첫 구절에 부모와 자식은 서로 친애함이 있어 부모는 사랑으로 자식을 대해야 하며 자식은 부모의 뜻에 순종하여 부모를 봉양해야 한다. 순(舜)임금의 효성을 예로 들었다. 또한 공자의 말을 인용하여 불효는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모든 악행 가운데 가장 나쁜 것으로 단정하며, 효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것이라 하여 머리도 함부로 자르지 않았다. 그 정도로 얼마나 효(孝)가 당시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였는지 동몽선습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2) 군신유의(君臣有義)
君臣 天地之分 尊且貴焉 卑且賤焉 尊貴之使卑賤 卑賤之事尊貴 天地之常經 古今之通義
군신유의는 임금과 신하의 도리는 신의가 있음을 말하고, 상나라 주왕(紂王)때 충신인 비간(比干)을 예로 들었다. 임금과 신하가 각자의 행동 규범의 원리를 잘 실천할 때 비로소 조화로운 업무 수행이 이루어져 나라의 다스림이 잘 이루어질 수 있다. 상하주종의 윤리를 강조하되 각자의 직분에서 역할을 다해야 함을 강조한다.
(3) 부부유별(夫婦有別)
夫婦二姓之合生民之始萬福之原行媒議婚納幣親迎者厚其別也(중략)
子思曰 君子之道 造端乎夫婦
부부유별이란 부부간의 분별이 있음을 말하였다. 부부가 있음으로 어버이와 자식의 관계가 생기게 되고, 나아가서 사회를 형성한다고 하여 부부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끝으로 자사의 말을 인용하여 부부윤리는 군자의 도리의 근본이라 하여 수행할 것을 강조한다.
조선시대의 유교적 사상에 근거하여 남자를 하늘로 견주고 여자를 땅에 견주어 서로의 역할을 구분했다. 오늘날 양성평등 사회에서 부부의 역할을 조선시대의 남편과 아내의 역할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부부가 서로 인격을 존중하며 서로의 역할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가면서 상대의 인격을 완성해 나가면 가정이 평안하고 부모 또한 안락해지는 근본적 도리의 면에서 부부유별은 오늘날의 부부생활에 가르침을 준다.
(4) 장유유서(長幼有序)
長幼 天倫之序 (중략)
孟子曰 孩提之童 無不知愛其親 及其長也 無不知敬其兄也
장유유서는 어른과 어린사람은 차례가 있다는 것이다. 어른과 어린이 간의 관계를 천륜의 질서로 보고 어른은 어린이를 대할 때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하고, 형은 아우를 우애 있게 대하며 아우는 형을 공손하게 대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사마광(司馬光) 형제를 예로 들고 맹자의 말을 인용하여 설명한다.
장유유서는 집안에서의 형제의 질서와 집 밖에서의 어른과 아이 간의 예의를 설명하며 사람 사이의 질서를 마땅히 지킬 때 사회가 밝아진다고 하였다. 우리나라는 대중교통에 노약자석을 설치하는 것과 같이 생활 전반에서 웃어른을 공경하는 것이 생활화 되었다. 그만큼 장유유서는 오늘날에도 중요시되는 가치이며 인간으로써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로 보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때로 시비판단의 상황에서 “당신 몇 살이야” 하는 등 나이를 시비 판단의 기준으로 하여 장유유서를 곡해하여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책을 읽으면서 장유유의서 근본 도리는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지 나이를 시비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5) 붕우유신(朋友有信)
朋友 同類之人 益者三友 損者三友 友直 友諒 友多聞 益矣 友便 友善柔 友便 損矣 (중략)
孔子曰 不信乎朋友 不獲乎上矣 信乎朋友 有道 不順乎親 不信乎朋友矣
붕우유신은 친구란 그 덕을 함께 벗하는 것으로 유익한 벗과 유해한 벗을 구체적으로 열거하고, 벗을 사귐에 있어서 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스스로가 친구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윗사람에게 신망을 받을 수 없으며, 벗에게 성실한 존재가 되기 위해 무엇보다 부모에게 공손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공자의 말을 인용하여 설명한다.
오늘날의 ‘왕따 문제’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로 인식될 만큼 많이 발생하며 그 피해가 심각하다. 친구란 예나 지금이나 사람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밀접하면서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붕우유신의 벗 사이에는 서로 선을 권장하여서 신의를 지키는 벗 사이의 도리를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Ⅵ 동몽선습의 역사적 의의
동몽선습은 성리학이 조선에 뿌리내릴 16세기에 우리나라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어린이용 교과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영조의 어제(御製)문을 비롯하여 송시열의 발문이 붙여질 정도로 공인된 아동교육의 필수교재였다. 뿐만 아니라 동몽선습은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 서민에서 왕족까지 국민의 기초교육 토대확립에 기여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조선의 역사를 독립적으로 쓴 데에 의의가 있다. 총론에 소중화(小中化) 인식이 반영되어 있어 완전히 중국 중심의 역사관을 벗어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조선의 역사를 기술하고 개국신화 즉 단군시조에 대한 내용까지 포괄한 것에는 저자의 민족 자긍심이 담긴 것으로 당시의 아동에게 민족의식 교육에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생각된다.
동몽선습의 교육적 의의는 무엇보다 확실하고 구체적인 인간성의 기준을 바탕으로 하여 인간이 되도록 하는 교육목적을 제시하고 있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9) 오늘날 대부분의 교육교재는 인간성과 관련된 교육목적을 상실하고 객관적인 지식만을 담고 있는 데 동몽선습은 인간의 근본도리와 그 실천을 강조하는 교육목적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 날 교육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Ⅴ. 나오며
동몽선습을 읽으면서 조선시대교육은 지식의 전달보다 인격형성에 중점을 두었음을 알 수 있었다. 동몽선습은 오륜은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제시하는데 그중 특히 효(孝)를 강조한다. 효를 통해 모든 도리를 바로 잡고, 그 도리를 마음으로 느끼고 실천하며 학문의 길을 나아가는 것을 강조한다. 이처럼 사람이 가장 먼저 배우는 교과서에 사람의 도리를 강조함으로써 올바른 인간성을 교육의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교육은 전인교육을 표방하면서도 지식교육과 기능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현대사회에서 기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윤리의식 부재로 인한 사건들 예를 들어 자식이 부모를 죽인다거나, 지나가던 노인을 폭행 하는 일 등은 지금의 교육이 너무도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를 가르치는 데에 소홀했던 탓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조선시대와 같이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
따라서 동몽선습은 조선시대의 어린이 교재지만 오늘날 성인들의 자기 수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물질에만 탐욕이 생기고, 생존경쟁이 치열해져서 자칫하면 인간의 도리에서 벗어나고, 또 삶의 진정한 목표를 상실하게 되어 인생행로에서 방황하기 쉽다. 이 때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 부딪혀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윤리적 신념을 갖게 하고 또한 인간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 길을 가르쳐 주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저서
박세무 저, 이상기 역, 『동몽선습/계몽편』, 전원문화사, 1997.
논문 및 학술지
김선화, 「동몽선습에 나타난 아동의 인륜교육」,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김경미, 「『童蒙先習』의 역사교육적 의미」, 『한국교육사학』25, 한국교육사학회, 2003.
류부현, 「『童蒙先習』의 著者에 관한 硏究」, 『한국도서관 정보학회지』40, 한국도서관 정보학 회,2009.
문태순, 「동몽선습의 교육적 의의에 대한 연구」, 『한국교육사학』25, 한국교육사학회, 2003.
신창호, 「동몽선습에 나타난 아동교육과정의 특징」, 『한국교육사학』33, 한국교육사학회, 2011.
윤영숙, 「조선시대 초학 교재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1996.
정순목, 「동몽교육편」, 『한국유학자료집해(Ⅰ)』, 학문사, 1988.
각주
1) 정순목, 「동몽교육편」, 『한국유학자료집해(Ⅰ)』, 학문사, 1988, 4쪽.
2) 김선화, 「동몽선습에 나타난 아동의 인륜교육」,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37쪽.
3) 윤영숙, 「조선시대 초학 교재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1996, 41쪽.
4) 류부현, 「『童蒙先習』의 著者에 관한 硏究」, 『한국도서관 정보학회지』, 한국도서관 정보학회,2009,397쪽.
5) 김경미, 「『童蒙先習』의 역사교육적 의미」, 『한국교육사학』25, 한국교육사학회, 2003, 10쪽.
6) 박세무 저, 이상기 역, 『동몽선습/계몽편』, 전원문화사, 1997.
이 단행본을 참고하여 동몽선습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원문 인용구는 이 책에서 발췌했음을 밝힌다.
7) 신창호, 「동몽선습에 나타난 아동교육과정의 특징」, 『한국교육사학』33, 2011, 1쪽.
8) 김선화, 「동몽선습에 나타난 아동의 인륜교육」,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16쪽.
9) 문태순, 「동몽선습의 교육적 의의에 대한 연구」, 『한국교육사학』25, 200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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