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옛날 얘기입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대한공인중개사협회가 양존 했을때 지부장이고 지회장이고 어떻게 하면 회원 하나라도
경쟁협회에 안 빼끼고 공제 가입시킬려고 시험장에 아침 일찍 찾아 가서 커피도 타 주고 업소 단속은 커녕 심
지어 협회비도 받지 아니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중개사보다 중개보조원이 ---
허가업소보다 무허가 업소가 ---
더 기승을 부려 부동산 거래질서가 너무나 물란 해 졌습니다.
실명제도 없이 아무나 생활정보지에 광고 할 수 있었으니
무허가 업소나 보조원으로 근무하다 그만둔 동네 아줌마 들이 용돈이나 벌어 쓴다고 아파트에 스티카 작업을
하여 물건이 접수되면 정보지에 광고하고 전화오면 현장으로 오라하고 마음에 든다 하면 확실하게 하게 하기
위한다며 법무사에 가서 계약서를 작성하는 “개판 부동산 거래 질서”가 빈번이 일어났습니다.
정보지의 역할이 그 중심 이였고 이로 인해 정보지의 광고비는 극대화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공인중개업소는 개업하자마자 휴업내지 폐업의 상태까지 도래 했었습니다.
중개사까지 정보지에 광고를 하니까 시민들도 당연히 정보지에서 물건을 찾았고 정보지를 활용하지 아니하면
부동산 중개업를 못 할 정도까지 이르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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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지가 우리에게 끼치는 마이너스 요인들 ***
* 생활정보지 자체도 부동산 거래질서를 위해 협회의 지도 감독을 받아야 *
1. 부동산 거래 질서를 망치고 있는 생활정보지.
* 무 등록자가 정보지를 활용하여 무작위 거래가 성행
* 점포 없이 영업하는 떴다방 부동산 업자들 살판
* 가짜매물들 즉 허위매물 유인매물로 인한 주위 업소와의 불신임이 팽배
* 타인의 물건 갈취행위
* 공인중개사들의 업무인 부동산 중개가 정보지로 인하여 직거래 됨으로 인해 국민의 재산권 위협
* 중개수수료 받지 마라 중개수수료를 받는다면 정보지에 내겠다고 한다.
* 이대로 몇 년이 지나면 중개사가 설 자리가 없다.
* 중개업소 역시 자체적으로 집중 지도 감독을 수시로 점검 해야 *
* 중개사무소 등록업자나 소속공인중개사가 아닌 자가 마치 중개사무소 등록업자나 소속 공인 중개사인 것
처럼 중개행위를 하는 자
*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령” 제2조 6항에 중개보조원은 현장 안내및 일반서무등
단순한 업무에 국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개를 목적으로 생활 정보지에 광고하고 직접전화를 받아
중개물건을 설명하고 가격을 흥정하는 등의 행위
* 중개를 목적으로 부동산 중개업소를 사칭하거나 유사한 명칭을 사칭하여 스티커를부착 하고 부동산 매물
을 유인하는 자나 아예 상호도 없이 스티커를 부착하여 부동산 매물을 유인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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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남구 지회에서 공인중개사 업소에 보냈던 공문중 하나 입니다. ]
“부동산거래질서는 내가 먼저”
한국 공인중개사 광주광역시 남구지회
수 신 : 광주광역시 남구 공인중개사무소
경 유 :
제 목 : 부동산 거래질서에 관한 협조사항
1. 평소 구정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귀 사무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최근 아래 몇 가지 잘못된 행위로 인하여 회원 간에 불신임이 만연 해 지고 공인중개
사로서의 품위에 손상을 끼치고 있는바 올바른 부동산 거래 질서의 확립을 위해 협조
바랍니다.
1) 중개사무소 등록업자나 소속공인중개사가 아닌 자가 마치 중개사무소 등록업자나
소속공인중개사인 것처럼 중개행위를 하는 자
2)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 법령” 제2조 6항에 중개 보조원은
현장안내 및 일반서무 등 단순한 업무에 국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개를 목적
으로 생활정보지에 광고하는 자
3) 중개를 목적으로 부동산 중개업소를 사칭하거나 유사한 명칭을 사칭하여 스티커를
부착하고 부동산 매물을 유인하는 자나 아예 상호도 없이 스티커를 부착하여 부동
산 매물을 유인하는 자
-- 끝 --
한국공인중개사 광주광역시 남구지회
담당자 : 남구지회장 나종관
협조자 :
시 행 : 남구지회 ( 2008. 07. 10 ) 접수( . . )
우 503-701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177 / http://www.남구.wo.to
전화 : 062-673-2356 / 전송 : 062-672-2356 / H.P : 010-30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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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광주도 서울, 인천, 경기지역처럼 바꿔져야 합니다.
서울 인천 경기지역은 인터넷으로 매물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며 정보지 운운하자 웃어 버립니다.
정보지라는 개념자체를 어이없다는 식으로 무찔러 버리고 맙니다.
1. 고객이 매물의 정보를 알려면 중개사무실를 방문하도록 해야 합니다.
2. 업소간에 공동중개의 네트워크가 있어 많은 물건을 공동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3. 중개사님들이 나서서 지역 주민들을 개몽시켜야 합니다.
광주의 정서가 사랑방에 길들여 져 있기 때문에 아직은 인터넷이 아니라고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에게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럼 언제 부터입니까 라고
그런 당신은 협회에서 제공하는 거래 정보망이 있다는 것을 아느냐고
단 1건이라도 입력을 해 보셨느냐고 ---
협회의 땡크21은 우리 회원들을 위한 협회의 공동 중개망입니다.
이제 우리는 협회의 공동거래 중개망을 활용하여 서울 인천 경기지역처럼 사랑방을 대신 하여야 합니다.
공동중개를 위해서 우리 모두를 위해서 나보다 공동체를 위해서 물건을 입력하여야 합니다.
☞ 부동산거래정보망 연결주소---☞ " http://www.r-tank.com/ ” (고객검색창)
☞ 부동산거래정보망 관리창 주소---☞ “ http://tank21.co.kr ” (자기매물 등록창)
그리고 고객 검색창을 홍보 하여야 합니다.
1. 단순 작업만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2. 모르신 분을 위해 원격지원으로 협회에서 프로그램을 다 해 줍니다.
3. 무료입니다. 약 10분이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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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오로지 사랑방만을 선호 했던 광주
잠시나마 벼룩시장을 활용하면서 광주시민의 머릿속에 사랑방을 소외 시키고 인터넷을 활용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각 업소를 방문하여 협회의 거래 정보망 즉 매물관리프로그램을 보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광주의 정서가 아니다 라고 하면서 인터넷 자체를 거부하고 시도를 하려 하지도 아니하였습니다.
결국 사랑방에서 가격을 조금 깍어 주겠다라고 하니까 그걸로 만족하였고 우리 광주는 부동산 중개 매개체로
인터넷이 요원해 지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공인중개사 광주지부에서 포부를 가지고 사랑방을 대적하기 위해 상록수를 탄생 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사랑방의 가격은 현저히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도부에 설득력과 단합과 헌신적인 봉사의 결여로 공인중개사들은 단합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당장의 실리를 찿는 중개사 및 중개보조원들이 사랑방에 광고를 계속함으로서 사랑방은 다시 광고비가 올라가
기 시작하였고 상록수는 언제까지 유지 될지도 모르는 상태로 되어 버렸습니다.
광주지부에 임원님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백날 상록수에 광고하고 있는 중개사님들만 모아놓고 상록수에 광고 합시다 하면 무엇 합니까?
실천적인 행동 보다는 이론적인 이야기나 하고 있으면서 10~20분 넘게 마이크 붙잡고 있으면 짜증납니다.
상록수는 중개사가 광고하고 사랑방은 중개보조원이 광고를 많이 합니다.
모임에 중개보조원이 모이는 지요?
사랑방 신문을 보고 그곳에 광고하고 있는 그 업소를 찿아가 실정을 얘기하면서 하소연 해 본적이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사랑방 광고를 내고 있는 당사자와 맨투맨으로 직접 얘기해본적이 있었는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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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야기 입니다
자원봉사 하는 중개사님들이
사랑방 신문을 들고 직접 협회에 나와 서
그 사랑방 신문을 보고
그곳에 광고 하고 있는 그 당사자의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어
벼륙시장에 광고 해 줄것을 하소연 했습니다.
그래도 이야기가 통하지 아니 한 업소는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우리에 실정을 하소연 하였습니다.
"" 벼륙시장에 광고하면 효과가 없다.""
"" 배포대에 벼륙시장이 없다.""
"" 니가 쌀 팔아 줄꺼냐 "" 등의 소리가 대부분 이였습니다.
돌아서 나오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삼개월 가깝게
오후에는 부족한 곳에 벼륙시장을 배포하러 다녔고
하루에 평균 10 여곳 이상 업소를 방문하여 우리에 실정을 이야기 했고
지회장 출마 할려고 그러냐 했을때는 당신께 지회장직을 내 놓겠다며 사정했고
디지게 술먹고 서럽게 울기도 했습니다.
운영위원들과 싸우면서 지회장직을 내 노은적도 있었습니다.
경제적인 손실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사랑방 정보지를 보고 그곳에 광고하고 있는 업소를 찿아 다녔습니다,
사랑방 정보지를 보고 그곳에 광고하고 있는 중개보조원을 찿아 다녔습니다,
왜 그렇게 다니느냐고 물으면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렇지 이유는 모르겠다 했습니다.
친구들이 미쳤다 했습니다.
그때 바쁜 와중에도 협회를 찿아와 사랑방에 광고내는 보조원들에게 전화 해주셨던 중개사님들존경합니다.
위문 방문하여 음료수 빵등을 사 가지고 오셔서 고생하신다고 위로해 주셨던 중개사님들 존경합니다.
전화를 하면서도 싸우고 하소연하고 눈물 흘렸던 중개사님들 --- 고맙습니다.
당시 벼룩시장은 배포수가 적었습니다.
지금의 상록수와는 비교가 되지 아니 하였으며 아예 배포가 없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있었기에 사랑방과 벼룩시장의 아파트 매매 광고 분포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 2008년도 와 2011년도 사랑방 정보지의 아파트 매매 광고 중 줄 광고 갯수를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올바른 부동산 거래질서를 위해서 협회의 의지와 반하는 업소는 수시로 지도 개몽을
실시 하여야 하며 위반된 업소는 공정한 거래 질서를 위해 공고를 하여 협회를 신뢰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결론은 강력한 협회가 되려면 지도부의 의지와 희생정신이 없으면 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