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은 언론노조에 의해 죽고 있다
세월호 악용한 선동세력의 가증스런 정치투쟁
조영환(올인코리아)
아래 글의 출처는 올인코리아 입니다.
정치적 광신주의에 빠져서 사이비 종교 신도들처럼 난리치는 기자들의 추태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는 언론노조 등 자칭 ‘현업 언론인’들의 시국선언을 보면서,
‘한국 언론은 죽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한국 언론들을 좌익세력의 선동수단으로 전락시킨 언론노조 등의 시국선언은
대한민국이 언론에 의해 망하는 소위 ‘언론망국론’을 가장 정확하게 증거하는 것 같다.
현업 언론인들이 군중의 불만과 사회의 불안과 국가의 위기를
조장하는 짓거리가 바로 한국언론의 사망을 증거한다.
언론노조가 ‘현업 언론인’의 이름으로 발표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한 달이 넘게 지났습니다.
지난 한 달 여 동안 대한민국은 함께 침몰했습니다.
그리고 정확성, 공정성, 독립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의 사명 또한 침몰하고 말았습니다”라는 선언은
사과를 빙자하여 정적을 공격하는 위선자의 가증스러운 기만을 증거한다.
사과하는 자(언론노조)가 누굴(사장과 대통령을) 향해 비난의 삿대질을 하는가?
후안무치와 적반하장이 뒤범벅된 좌익선동세력의 행태가 아닌가?
언론노조 등 언론인들은 “사건 당일 ‘전원 구조’라는 언론 역사상
최악의 대형 오보를 저질러 실종자 가족들을 비롯한
전 국민을 충격과 분노에 빠뜨렸습니다.
취재를 통한 사실 확인보다는 정부의 발표를 받아쓰기에 급급한 나머지
오직 진실규명을 바라는 국민들의 한결같은 바람을 저버리고 말았습니다”라고
자성하는 듯하면서, 금방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는커녕 망언을 내뱉는 공영방송 간부라는 사람들의
패륜적인 행태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의 지시’를 받아 공영방송 KBS의 보도를
좌지우지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길환영 사장도
아직 쫓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보도통제 의혹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박 대통령으로부터
진상규명에 대한 어떤 약속도 받아내지 못했습니다”라며
세월호 참사를 악용해서 KBS 사장과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했다.
세월호를 악용한 좌익세력의 반정부 정치공세가 얼마나 사특하고 잔인한가?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에게 정확하고 공정하게 사실을 알려주기 위함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언론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습니다.
‘죽은 언론’의 주인은 국민이 아니라 대통령이고 ‘죽은 언론’은
오직 권력자를 향한 해바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라고 주장했는데,
이 또한 가증스러운 정치공세에 불과하다.
한국 언론을 죽게 만든 언론노조가 누구를 지탄한단 말인가?
한국 언론은 통제되기는커녕 오히려 자유를 남용하여
반정부 선동과 공권력 파괴에 광적이지 않았는가?
한국 언론이 지난 20-30년간 자멸해온 이유는 우익정권의 해바라기가 아니라
좌익세력의 해바라기였기 때문이 아닌가?
지금 어느 언론인이 박근혜 대통령이나 정부를 두려워하는가?
언론노조 등의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막말하는 간부도, 대통령만 바라보고 가는 사장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권력이 언론을 손에 쥐고 휘두르려 하는데도 목숨 걸고 저항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지는 못할망정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을 가리는 데 일조하고 말았습니다.
방송을 장악하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말도 지지부진하기만 했던
국회의 방송공정성 논의도 이행하도록 만들지 못했습니다”라며
사과 코스프레를 했는데, 이는 언론권력을 반정부 투쟁에
멋대로 휘두르지 못한 좌익선동세력의 독선과 아집으로 보인다.
상식적 국민은 언론노조가 KBS 간부(보도국장)의 말을 왜곡해서 마녀사냥하고,
KBS 사장을 축출하고, 결국 ‘박근혜 타도’를 외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좌익선동조직 같은 언론노조는 독재자보다 더 독재적이고 사교집단보다
더 패당적인 자신들의 적반하장 행태를 자아비판할 능력을 완전히 잃었나?
좌익언론권력의 횡포가 참으로 극악스럽다.
언론노조의 “다시 살려내겠습니다.
언론의 사명을 훼손하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 단호히 저항하겠습니다.
청와대의 방송장악 보도통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책이 마련될 때까지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고 행동할 것입니다.
언론이 존재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
오직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정진하겠습니다”라고
반정부 투지를 불사르면서 “그것이 세월호와 함께 속절없이 스러져간
희생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자
우리에게 부여된 영원한 사명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언론노조 등 현업 언론인들이
반정부 투쟁의 불길을 퍼트리겠다는 선언으로 들린다.
‘세월호 참사를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언론노조의 다짐은
반정부 투쟁의 불길을 확산시키겠다는 신호탄으로 변질될 것인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노골적으로 반정부 투쟁을 시도하는 좌익선동세력이 아닌가?
이를 국민은 잘 아는데, 언론인들만 자신들의 정체를 모르는가?
언론노조가 중심이 된 것으로 보이는 ‘현업 언론인 시국선언 참가자’들은
국민의 상식과 국가의 처지를 완전히 망각한
망국적 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국민들은 한국의 언론인들이 해경이나 안행부의 발표에 의존하다가 낸
오보에 대해 언론이 책임지거나 사과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세월호 오보에 자책하고 사과하는 양심적 언론인이 있겠나?
다만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을 언론노조가 정치선동에 악용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언론노조는 세월호 오보에 대한 책임을 언론사 사장이나 간부들에게 미루는
추잡한 책임전가를 하지 말아야 한다.
‘세월호 오보’에 대한 사과와 책임을 입에 발린 소리로 언급해놓고,
곧바로 보도책임자나 간부들을 비난하는 언론노조의
야비한 정치게임을 ‘기레기’들만 모르는가?
기자들이 기레기 소리를 듣는 것은 바로 이런 후안무치한 정치선동질 때문이 아닌가?
한국 언론인들이 국민의 존경을 잃은 것은 억지와
깽판에 찌든 언론인들의 자업자득일 것이다.
이렇게 고상한 책임의식과 사과정신을 가진 언론노조는
2008년 광우병 촛불폭동을 일으킨 것에 대해
통절한 사과를 하고 책임을 시인한 적이 있는가?
이번에 세월호 참사를 계기를 반정부 투쟁에 나서는 현업 언론인들 중에
2008년 광우병 촛불폭동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조금이라도 느끼는 언론인이 있는가?
사회적 공기인 언론을 장악해서 반정부, 반국가, 반이성, 비양심,
부정의, 비진실을 확산시키는 흉기로 만든 언론노조는
‘기레기’를 만드는 둥지가 아닌가?
언론을 좌익세력의 선동수단으로 전락시켜서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망국행각을 벌이는 기자들은
한국사회에서 척결되어야 할 첫번째 대상이 아닌가?
좌익세력의 선동수단으로 전락한 한국 언론의 비정상적 현실을
타개하고 언론계를 정상화시키지 못하면,
세월호와 같은 (인명)안전사고가 한국사회에서 빈발할 것이다.
언론이 거짓과 반란의 광기에 휩싸이면, 인과응보로서
내란이나 침략과 같은 대량살상을 초래한다.
세월호 참사는 허황되고 무책임한 사회구성원에 의한 인재다.
한국 언론을 죽인 주범들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정확성, 공정성, 독립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의 사명 또한 침몰하고 말았습니다”라며
정부와 언론사 간부와 언론사 사장을 비난하니,
한국사회는 거짓선동세력과 진실수호세력 사이에
내전적 상황을 맞이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이미 한국의 공권력은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반정부 선동질을 하는 좌익선동세력을 막을 수가 없게 되었다.
경찰도 주말마다 청와대를 향해 반정부 투쟁을 벌이는
좌익선동꾼들을 구경할 뿐이다.
언론계의 좌익세력을 방치하면, 머지 않아, 대한민국은
거짓과 반란을 부추기는 선동언론들에 의해
세월호처럼 전복되어 침몰하는 수가 있다.
언론노조는,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삼아서,
무모하고 어리석은 선동질을 멈추기 바란다.
언론노조의 낡은 선동에 속을 국민이 어디 있나?
언론은 죽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이미 한참 전에 죽어버린
언론의 모습을 드러내는 하나의 계기였을 뿐입니다”라며
언론노조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언론의 존재이유는
언론사 측과 박근혜 정부에 적대감과 살기를 품고 사과하는 언론노조 선동꾼들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