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고등학교 김영진
이번 아카데미를 참여 하였을때 , 멘토 선생님들과 처음보는 학생 9명 과 활동 하면서 많은걸 알아갔습니다. 특히 처음 프로그램( How are you ? ) 학교 소개하고 자신의 이름 별명 이상형 등등 얘기 할 때 낯을 가리는 편이지만 애들이 다가와주고 말을 걸어주고 그러니 " 이 아카데미를 오길 잘했다.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한라분 의 바이올린 , 피아노 연주를 듣고 강의를 들으니 " 노력 을 해야지 꿈을 이룬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녁이 되니 100명 학생들이 모여 장기자랑을 하고 팀워크 를 하면서 많이 친해진 것 같습니다. 또, 밤이 되어 멘토 선생님 남자학생과 여자학생이 한 숙소 에 모여서 대학교는 이런 곳이다, 자신의 꿈에 대해서 멘토쌤이 자세히 알려주고 의대 가면 난 왜 이걸 해야 되나 ? 하지만 꿈을 이룰거라면 노력 하라고 하신 말씀 그 한마디에 감사하다는걸 느꼈어요 .
마지막 날 손바닥 필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멘토 선생님도 참여해서 만든 동영상 보고 공익광고 , 이런것은 하면 안된다, 라는 동영상 감상하고 마지막 마침표 (포스트잇) 에 적고 단체사진 을 찍었습니다.
이번 통해 부족한건 첫날 밤 '죽기전에 하고싶은일' 그시간에 양초가 옆으로 흐르지 않게 바닥에 늘러 붙지 않았으면 좋겟어요. 바닥에 늘러붙고 흘러서 손에 묻었을때 물티슈로 대처하고 그랬지만 종이컵이나 유리컵에 두고 사용하는게 나을 것같아요. 숙소와 밥은 만족 스러웠어요. 다음에도 아카데미 참여하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