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1일(금) Daily Golf News
1. 내년 근로장려금 대상 확대…대리운전원·캐디 등 지원 - 아시아경제
내년부터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 확대돼 근로소득자 등 종전 대상자 이외에 일정 소득 이하의 자영업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퀵서비스(소포배달용역), 대리운전원, 골프장 경기보조원(캐디), 음료품 배달원과 저술가 등도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9일 내년부터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을 한층 확대한다고 밝혔다. 근로소득자 등 종전 대상자 이외에 일정 소득 이하의 자영업자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근로장려금제도는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들에게 국세청이 현금을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지원제도다. 2009년 처음 도입됐으며 올해까지는 근로소득자와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가운데 소득과 연령기준을 충족해야 했다.
내년부터는 퀵서비스(소포배달용역), 물품배달원(수하물 운반원), 파출용역, 중고자동차 판매원, 대리운전원, 목욕관리사(욕실종사원), 간병인, 골프장 경기보조원(캐디) 등 특수직 종사자들도 근로장려금 지원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음료품 배달원과 저술가, 화가, 작곡가, 모델, 연예보조, 다단계판매원, 기타 모집수당을 받는 사람 등도 지원 대상이 된다.
그러나 변호사나 변리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의사, 약사, 감정평가사, 노무사, 손해사정인, 한약사, 수의사 등 전문직 사업소득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들 가운데 소득 기준 등이 충족되면 내년 5월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에 필요한 서류 등을 갖춰 신청하면 최대 2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내년에 근로장려금을 받으려면 올해 말 기준으로 배우자 또는 18세 미만의 부양 자녀가 있어야 한다. 다만, 신청자가 60세 이상이면 배우자나 부양 자녀가 없어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단독 가구의 경우 연간 총소득이 1300만원 미만, 가족이 있는 외벌이는 2100만원, 맞벌이는 2500만원 미만이어야 대상이 된다. 여기에 올해 6월1일을 기준으로 가구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이거나 1주택 소유자여야 하며, 가구 구성원의 재산 합계액이 1억40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이들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급여 수준에 따라 근로장려금 지급액이 결정된다. 60세 이상 단독 가구는 최대 70만원, 외벌이 가구는 최대 170만원, 맞벌이 가구는 최대 2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내년 처음으로 자영업자들에게도 근로장려금이 지급되지만 대상 근로 기간은 올해"라며 "신청 대상이 될 것으로 생각되면 올해 소득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록과 증빙을 잘 보관해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전슬기 기자
2. 국산 샤프트 세계 골프 제패 - 파이낸셜뉴스
전인지·로즈·김인경 등 MFS ‘매트릭스 오직’ 사용
국산 샤프트가 세계를 제패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MFS의 매트릭스 오직(MATRIX OZIK) 샤프트(사진)다. MFS는 자사 샤프트를 사용하는 3명의 선수가 한국, 미국, 유럽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8회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전인지(19·하이트진로), 미국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대회에서 저스틴 로즈(영국), 그리고 유럽에서는 지난 7일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ISPS한다레이디스 유러피언마스터스에서 김인경(26.하나금융그룹)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우드, 김인경은 드라이버와 우드 클럽에 매트릭스 오직 레드 타이 샤프트를, 로즈는 드라이버와 우드클럽에 매트릭스 오직 블랙 타이 샤프트를 장착하고 있다.
김인경은 지난 2010년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 당시에도 OZIK샤프트를 사용한 바 있다.
PGA투어 통산 6승을 거두고 있는 로즈 역시 2013년 US오픈에서 OZIK샤프트가 장착된 클럽으로 생애 첫 메이저 챔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MFS골프는 샤프트 모델 종류가 약 20가지며 모델별로 강도 및 무게를 18단계로 나눠 더욱 체계적인 피팅시스템을 통해 클럽을 피팅해주고 있다. 1993년에 설립된 MFS골프는 미국 아딜라, 일본 후지쿠라, 미쓰비시 등과 함께 세계 4대 샤프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이들과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클럽 메이저 브랜드인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아담스, 코브라, 미즈노가 MFS샤프트를 장착하고 있다. (02)394-0008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3. 지자체, 골프장과 체납세금 ‘징수 전쟁’ - 문화일보
장비 공매… 건축물 압류, 납부 각서 등 고강도 징수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됐던 골프장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체납과의 전쟁’ 표적이 되고 있다. 무분별한 골프장 조성, 과도한 경쟁 등으로 경영난에 허덕이는 일부 골프장들은 세금을 제때 내지 못하고 있고, 때로는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편법 사용도 불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들은 골프장을 상대로 고강도 체납 세금 징수 작업에 나서고 있다.
10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경북 김천시는 최근 경영난에 빠져 지방세 수십억 원을 체납한 한 골프장의 동산 일부를 압류했다. 김천시는 이 골프장 측에서 카드매출채권 압류를 피하기 위해 편법으로 위탁운영업체를 통해 영업하는 사실을 밝혀내고 위탁운영업체의 예금과 매출채권을 압류하기도 했다. 김천시는 이를 통해 체납 세금 100억 원 중 58억 원을 징수했다.
경기도는 도내 골프장 160곳 가운데 7곳 이상이 체납한 것을 확인하고 최근 이들 골프장의 매출채권 등을 압류했다.
제주도 역시 재산세, 자동차세 등 모두 103억 원을 체납한 골프장 6곳의 매출채권을 압류했다.
이와 함께 경북 안동시는 재산세를 체납한 안동시내 한 골프장 법인을 상대로 하루 400만 원의 체납 세금 납부 이행각서를 받았다. 이 골프장은 금융권으로부터 담보대출마저 받기 어려워 수십억 원의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치단체들은 체납 세금 징수를 위해 골프장 장비를 공매하는 것은 물론, 건축물도 압류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는 한 골프장이 체납한 재산세 4억 원을 굴착기 등 건설기계와 트럭 공매를 통해 받아냈다. 경남 함양군은 지방세 70억여 원을 체납한 한 골프장의 클럽하우스 등 건축물과 토지를 압류했다.
골프장들의 세금 체납이 증가하고 있는 원인은 간단하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더욱이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골프 수요도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국내에 조성된 골프장은 2008년 310곳에서 2013년 460곳으로 5년 사이에 48.3%나 증가했다. 그러나 내장객은 같은 기간 2398만 명에서 3100만 명으로 29.2%만 늘었을 뿐이다.
박천학 기자
4. 도내 골프장 이용객 감소세 '진정 국면' - 제주일보
지난해 대비 감소폭 점차 줄어..."하반기 굵직한 대회 등으로 증가 기대"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 감소 추세가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분석한 올해 상반기 도내 골프장 이용객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84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7만9000명보다 3.8%(3만4000명) 감소했다.
이 가운데 2분기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3.6%(2만명) 줄어든 51만7000명이고, 지난 6월 한 달간 이용객은 17만4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8%(3000명) 줄어드는 등 감소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내 골프장들은 올해 2분기 이용객 증가 요인으로 중국 단체 팀 유치와 골프장 사은행사, 평생 회원권 분양 등을 꼽은 반면 감소 요인으로는 세월호 사고와 지방선거 여파, 다른 지역의 저가 요금 등이라고 지적했다.
제주도는 도내 골프장들의 경영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유관기관 실무 태스크포스(TF) 팀을 운영 중인 가운데 하반기에 제주에서 굵직한 골프대회들이 예정돼 있는 만큼 골프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1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를 비롯해 하반기에만 9개의 비중 있는 골프대회들이 열리는 만큼 골프장 이용객 증가 추세가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현종 기자
5. [기고]골프장 '셀프 플레이' 체험기 - 뉴시스
얼마전 캐디 도움없이 1인 전동카트와 스마트캐디를 활용해 노캐디로 플레이를 해봤다.
골프장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노캐디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서였다. 결론적으로 노캐디제는 캐디동반시와 큰 차이없이 플레이할 수 있고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며 안전문제도 크게 문제되지 않다는 점에서 대만족이었다.
1인 전동카트를 이용한 노캐디 플레이는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군산CC(회원제 18홀+퍼블릭 63홀) 퍼블릭에서 체험해봤다. 군산CC는 지난해 12월부터 퍼블릭 27홀에서 1인 전동카트를 이용한 노캐디 제도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시행하고 있는 곳이다.
캐디가 없기 때문에 1인 전동카트에 골프백을 싣고 플레이에 나섰는데 전동카트의 조작방법이 간단해 플레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다.
우리 팀 4명 모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노캐디로 플레이해봤는데, 전동카트가 페어웨이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남은 거리를 보고 골프채를 선택해 칠 수 있어 캐디가 없더라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셀프 플레이를 위해 거리목을 잘 박아놨기 때문에 거리를 아는데도 어려움이 없었다.
온그린이 되면 그린옆에 전동카트를 세워놓고 직접 볼을 닦아서 라이를 보고 쳤다. 이렇게 18홀을 도는데 걸린 시간은 4시간이 채 안 걸렸는데, 4명 모두가 80~90대를 치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1인 전동카트를 이용한 노캐디 플레이를 하니깐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었다.
군산CC의 캐디피는 팀당 12만원, 카트피는 팀당 6만원인데, 1인 전동카트를 이용해 플레이하면, 1인당 3만 5000원(캐디피 3만원+카트피 1.5만원-전동카트 대여료 1만원)이 절감된다. 1인 전동카트를 이용하면 9홀을 덤으로 돌 수 있다는 계산이다.
다음으로 스마트캐디가 설치된 스마트KU골프(퍼블릭 27홀)에서 플레이를 해봤다. 골퍼들은 캐디 도움없이 공략방법, 홀 위치, 남은 거리, 앞팀과의 거리 등을 단말기를 통해 캐디에게 설명듣듯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에 불편이 거의 없었다.
티박스에 가서 단말기 보턴을 누르면 당해 홀의 길이, 공략방법에 대한 멘트가 나온다. 공략방법은 프로골퍼가 두번 정도 플레이한 후에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어설픈 캐디가 안내해주는 것보다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세컨샷할 위치에 가서 단말기 보턴을 누르면 홀까지 남은 거리와 공략방법에 대한 멘트가 나온다.
18홀을 도는데 걸린 시간은 1인 전동카트를 이용할 때처럼 4시간이 채 안걸렸다. 이처럼 스마트캐디를 이용해 노캐디로 플레이하면 골퍼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스마트KU골프의 캐디피가 팀당 12만원인데, 노캐디로 플레이하면 단말기 사용료(1인당 7000원)를 부담하더라도 1인당 2만 3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골프장 운영업체에서 걱정하는 안전문제도 위험한 지역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사전에 셀프 플레이하기 전에 사전교육을 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다.
한편 노캐디·캐디선택제가 도입되면 골퍼들은 이용료 부담이 줄어들면서 골프장 이용횟수가 늘어나고 골프인구를 확대시킬 수 있다.
또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골프장들도 캐디관련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부족한 캐디수급난을 덜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점에서 노캐디·캐디선택제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스마트캐디를 도입하면 골프장들은 추가적으로 단말기 이용료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다만 1인 전동카트를 도입하면 골프장들은 단기적으로 카트대여수입이 줄어들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골프장 이용료 하락으로 플레이 횟수가 늘어나면서 이용객수를 증대시키게 된다.
평지 골프장에는 1인 전동카트를 도입하고 산지형 골프장들은 전동승용카트를 활용한 스마트캐디를 통해서 노캐디 제도를 운영할 수 있다. 캐디피가 아무런 이유없이 인상되면서 노캐디·캐디선택제에 대한 골퍼들의 열망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골프장들은 노캐디·캐디선택제 도입을 꺼려할 이유가 없다.
이를 외면하면 그 골프장은 골퍼들이 덜 찾게 되면서 수익성이 더 악화될 것이다. 노캐디·캐디선택제가 대세다.
서천범/한국레저산업연구소장
6. 김국종의 스페셜 칼럼-희망의 방아쇠를 당겨라 - 레저신문
골프장의 충성고객 전략 2 - 골프장의 맞춤 서비스
골프장에서의 맞춤 제품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요일, 원하는 특정일에 예약 가능율이 최대한 높아질 수 있는 예약시스템이나, 사람마다 다른 입맛을 D/B화하여 고객의 특성에 맞춘 메뉴 추천 등이 있을 수 있다.
맞춤홍보가 가장 활발한 업종으로는 백화점의 VVIP 마케팅과 같은 고객 세그먼트를 통한 등급별 판촉방식이나, 인터넷 서점처럼 고객의 관심분야나 전에 구매했던 분야의 책에 대한 신간 소개나 할인정보와 같이 고객의 니즈와 선호분야에 대한 맞춤 정보제공 등을 들 수 있다.
기업들마다 CRM을 하고 있다. CRM은 고객별 니즈와 관심분야, 선호도, 성향 등을 D/B화하여 고객에게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백화점에서 세일을 홍보할 때 고객의 구매성향과 주로 구매하는 품목에 대한 D/B가 준비되어 있다면, 각 고객별로 맞춤쿠폰을 보내줄 수 있을 것이다.
골프장에서의 맞춤 홍보는 다양한 예약방식을 개발하여, 고객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쉽게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홈페이지, FAX, 전화 등을 통한 예약접수와 결과통보 등 고객이 원하는 예약채널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고, 특히 기여도가 높은 회원의 경우는 골프장에서 직접 회원의 스케줄을 사전에 파악해 예약을 수행해 줄 수 있는 방식도 있을 수 있다. 그렇게 하여 VIP고객의 충성도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맞춤서비스가 가장 잘되고 있는 업종으로 백화점이나 호텔 서비스를 들 수 있다.
세계적인 경영 석학자 톰피터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하고 있는 리츠칼튼 호텔의 버지니아 아주멜라(Virginia Azuela)라는 청소부의 맞춤서비스를 자신의 책에 소개했다.
그녀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 끊임없이 개선방안을 찾아가고, 자기가 찾아낸 문제 해결방법을 동료들과 공유함으로써 호텔 전체의 맞춤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갔다. 그녀는 객실을 청소하면서 고객카드를 만들어, 그 카드에 수건을 많이 쓰는지, 비품의 위치를 어떻게 놓기를 원하는지, 어떤 신문을 읽는지 등을 기록하여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서울에 있는 리츠칼튼 역시 2006년부터 홈페이지에 「e-컨시어지」기능을 삽입하여 고객이 원하는 상황과 예산에 맞추어 가장 적절한 고객 상품을 제안하는 맞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백화점에서의 맞춤서비스로는 신발코너의 「슈 피터(Shoe Fitter)」와 속옷코너의 「란제리 피터」, 파티용 드레스코너의 「드레스 피터」를 예로 들 수 있다.
고객별 라이프 스타일과 체형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줌으로써 VIP고객들의 충성도를 최대한 높여나가는 것이다.
골프장에서의 맞춤 서비스로는 고객의 취향에 맞는 식당에서의 메뉴선택이나 좌석배정, 고객의 라운드 특성(거리별, 상황별 클럽 선택, 라운드 스타일)에 맞는 캐디 서비스를 들 수 있다.
나아가 고객별 입맛, 라운드 특성에 대한 D/B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현장 담당의 맛일지, 고객 특성일지 등의 기록 및 공유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계속〉
김국종 남촌·동촌골프장 총괄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