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6/22-6/29까지 프랑스 Millau에서 1차전 심판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오늘부터 스페인으로 이동해서 Sslt에서 2차전, Sort에서 3차전까지 심판및 선수로 참가후 7/14귀국합니다. 프랑스에선 환상적인 날씨와 여러 종목의 아웃도어 천국인 Millau에서 Natural Games의 한 종목인 프리스타일 카약에 함께 할수 있어서 좋은 시간들 보냈습니다. 모든 다른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잘 준비되고 진행된 축제였고, 카약커들도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대회였습니다. 제 이름이 ICF심판으로 공식 기재된 첫 월드컵이라 제겐 더 의미가 남다릅니다. 스페인에는 여비, 혀니,샤크님이 와서 지금 코스에 적응하고 있는중이고 저도 4시간후면 같이 만나게 됩니다. 국제대회에 4명이 참가하게 되서 기쁘고, 모두들 많은 도움이되는 시간되기를 바라며, 또 소식 전할께요...
첫댓글 정말 대단하세요.
스페인에서도 좋은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