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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OB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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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東仁郞광장(자유게시판) 산행 계획을 잡으며
34김성석 추천 0 조회 61 10.11.04 16: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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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4 17:30

    첫댓글 씨불을 가슴속으로 지펴내며 그 살들을 태우고 온 손톱이 닳고 패여 가기까지 까맣도록 긴 밤에 / 청춘을 여기 경동동문산악회안에서만 따로 한발자욱 눈길한번 주지않은 바보같은 형들이 고마워요. 34김성석형님께서 사랑하고 아끼시는 후배님이 이뤄낸 등반을 손바닥이 뜨겁도록 축하하고 또축하하며 함께기뻐하게되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다시한번 참으로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등반을 축하합니다. 성석형님 혼자만 턱걸이10개 하시면 불합격입니다^^ 함께바우하시려면 복근은 식스팩이아니라 완팩이셔야하고 할머니가게에서 남측오버행까지 1시간30분 안으로 주파해도 불합격입니다. 조만간 산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0.11.04 18:30

    아이고 데이고,,,오호 쾌재라,,
    어쩌면 인생의 젊은 날의 초상같은 시절을 경동 바우꾼에 패여버린 청춘을 내 그 깊이를 알고 곱씹을 수 있기에
    한잔의 쐬주가 즐거우리라,아직 꺼지지 않은 우리들의 초상을,,,,함께,,,,나눕시다 그려.
    함께 짊어져보자고 감히 노래해 봅니다....
    비록애 불합격이 따불이언정 산에서 보자구요
    산에서..바우에서..우리들이 열정을 위하여,,,,

  • 10.11.04 18:58

    젊은날의 열정이 머리가 허여케 변했어도 사그러들지 않음을 봅니다.
    그열정이, 그 사랑이 식엇다면, 어찌~미국의 이기범씨의 등반소식이 반가우며, 그나이에 새롭게 시작한 턱걸이가 왠말이란 말입니까^^
    우리 경동ob에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ㅋㅋㅋ) 산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지니고 있는 또 한명의 클라이머의 합류를 정~~~말 기쁜 마음으로 맞습니다.
    이제 비록 나이는 들어서, 어디까지가 우리의 한계인지는 알수없지만, 함께 가볼수 있슴이 감사하고, 또 즐겁습니다. 산에서 껄~껄 웃으며 우리의 작은 목표들을 위해 함께 노래 할 날을 기다려봅니다.^^
    k~~ROCK

  • 10.11.10 12:44

    동영상을 바로 올릴수도 있고 링크할 수도 있는데..어떤 상황인지 모르겠군요..암튼 산에 오실 수 있다니 기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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