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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을 고를 때는 겉면에 상처가 없고 손으로 들어보아 묵직한 것으로 고른다. 껍질을 두드려 보았을 때 가벼운 소리가 나면 속이 빈 것이고 묵직한 소리가 나야 속이 꽉 찬 것이다.
전체적으로 진한 녹색을 띠면서 밑동에 노란빛이 도는 것을 고르면 신선하다. 만약 사용한 뒤 단호박이 남았을 때는 숟가락으로 씨앗과 속을 파내고 자른 단면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5일간 보존할 수 있다.
준비할 재료 단호박 1/2개, 호두살 50g, 알땅콩 30g, 호박씨 2큰술, 통깨 1작은술, 검은깨 1작은술, 조림간장(가쓰오부시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조청 1큰술, 마늘 1쪽, 생수 150ml, 참기름 1/2작은술)
만드는 법
1 단호박은 반으로 갈라 씨를 수저로 긁어낸 후 껍질째 사방 2cm 크기로 썬다.
2 호두살, 호박씨는 팬에 넣어 살짝 볶는다.
3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조림간장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①, ②를 넣고 중불에서 7분간 익힌다.
4 불을 줄이고 살짝 섞어준 뒤 접시에 담아낸다.
준비할 재료 미니단호박 1개, 사과 1/2개, 배 1/4개, 건포도 1큰술, 아몬드슬라이스 2큰술, 요구르트드레싱(플레인 요플레 1/2팩, 사과즙 1/4컵, 레몬즙 1/4컵, 황설탕 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미니단호박은 4등분으로 잘라 씨를 긁어내고 도마 위에 눕혀 껍질을 벗긴 뒤 얇게 썬다.
2 ①을 약간의 물과 함께 볼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려 익힌 후 체에 밭쳐 식히면서 물기를 뺀다.
3 사과와 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씨를 잘라내고 얄팍하게 썰어 옅은 설탕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4 접시에 ②와 ③을 골고루 담고 건포도와 아몬드슬라이스를 뿌린 후 드레싱을 곁들여낸다.
준비할 재료 단호박 1/2통, 밤(캔) 5개, 카레가루 1큰술 반
만드는 법
1 단호박은 1/4등분하여 씨를 수저로 긁어낸 후 도마 위에 눕혀 껍질을 칼로 벗겨낸다.
2 사방 3cm 크기로 썰어 전자레인지에 약간의 물과 함께 넣어 3분간 익힌 후 뜨거울 때 대충 으깬다.
3 밤은 2~3등분으로 자른 뒤 ②에 넣어 섞어준다.
4 ③에 카레가루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준비할 재료 단호박 1/2개, 부추 100g, 부침가루 1컵, 생수 2/3컵, 식용유 적당량, 초간장(간장 2큰술, 레몬즙 1큰술, 식초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만드는 법
1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 1/2은 쪄서 으깨고, 남은 1/2은 얇게 썬다.
2 부추는 손질 후 깨끗이 씻어 5cm 길이로 자른다.
3 부침가루에 단호박 으깬 것을 넣고 생수를 부어 갠다. 얇게 썬 단호박과 ②를 넣고 섞는다.
4 프라이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③을 한 국자 얇게 펴고 얇게 썬 호박이 위로 보이도록 토핑한다.
5 ④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먹기 좋게 등분해 담고 분량의 재료로 만든 초간장을 곁들여 낸다.
준비할 재료 미니단호박(쑥색, 노란색) 1/2개씩, 유자청 1~2큰술, 아몬드슬라이스 1큰술
만드는 법
1 미니단호박은 껍질째 깨끗이 씻어 씨 부분은 수저로 긁어내고 12등분으로 썬다.
2 호박의 단면에 유자청을 바르고 20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굽는다.
3 10분 정도 구운 후에 아몬드슬라이스를 잘게 부숴 올린다.
4 노릇하게 5분간 더 구운 후 접시에 담아낸다.
준비할 재료 단호박 1/3통, 꽈리OO 100g, 양파 1/2개, 양념(간장 3큰술, 가다랑어간장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큰술 반, 청주 1큰술, 다시마 육수 1컵 반,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통깨 약간
만드는 법
1 단호박은 씨를 빼낸 후 껍질을 벗겨 얄팍하게 모양대로 썰어 반으로 자른다.
2 꽈리OO는 꼭지를 뗀 후 씻고, 양파는 사방 1.5cm 크기로 썬다.
3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과 ①, ②를 넣고 중불에서 5분간 조린다.
4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 섞은 뒤 그릇에 담아낸다.
단호박 손질법 A to Z
1 껍질째 솔로 문질러 씻어 헹군 뒤 큰 칼을 이용해 반으로 가른다. 도마 위에 올려 힘껏 한 번에 눌러야 자르기 쉬운데, 이때 꼭지에 칼이 들어가면 힘이 더 들어가게 되고 자칫 칼이 헛나갈 수도 있으므로 꼭지를 비껴 잘라준다.
2 반으로 가른 후에는 수저를 이용해 씨와 섬유질을 긁어낸다. 단호박씨는 섬유질을 깨끗이 씻어낸 후 물기를 닦아 그늘에서 일주일 정도 잘 말렸다가 팬에 소금을 약간 넣고 볶아 먹어도 맛있다. 또는 흙에 심어 호박을 재배할 수도 있다.
3 속을 파낸 단호박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칼을 이용해 껍질을 얇게 벗긴다. 껍질이 단단한 부분은 호박을 조금씩 돌려가면서 칼로 얇게 저며내듯이 벗기면 쉽다. 특히 아이들 이유식이나 간식을 만들 때는 껍질을 벗겨야 부드럽고 먹기 좋다.
4 껍질 벗긴 단호박은 반달 모양 그대로 도톰하게 썰어 끓는 물에 3분만 데치면 모양 그대로 먹을 수 있다. 샐러드나 오믈렛, 부침개 등에 토핑으로 이용할 때는 단호박 모양을 살리는 게 보기 좋다.
5 껍질을 벗기지 않은 단호박은 찜통에 찜발을 깔고 넣어 김 오르기 시작해 7분만 찌면 무르도록 잘 쪄진다. 9월에 나오는 햇단호박은 껍질이 얇아 그냥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 굳이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된다.
6 쪄낸 단호박은 으깨는 도구로 뜨거울 때 눌러야 쉽게 부드러운 속을 만들 수 있다. 껍질째 쪄낸 단호박의 껍질을 벗길 때는 한김 식힌 다음 칼로 껍질과 과육을 분리한 후 으깨도록 한다.
단호박의 효능 꽃말 ‘해독’
주성분은 당질이지만 카로틴 형태로 들어 있어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 A로 전환되며, 식물성 섬유와 비타민 B1, B2, C, 철분, 칼슘, 인.., 등이 들어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냉증체질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세포막을 건강하게 하여 병 후 회복기 환자에 좋고 위 또는 장에 궤양이 생겼다가 나은 사람에게 호박죽이 안성맞춤입니다. 호박이나 단 호박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단맛은 비장과 위장의 기운을 좋게 하고, 누런색(황토색)의 음식 또한 비장과 위장의 기운을 보충하는데 사용합니다. 늙은 호박씨나 단 호박 씨 모두 같은 성분입니다. 단 늙은 누런 호박씨가 약효 면에서는 더 좋다 하겠습니다. 특히 산후 부기에 가장 좋은 식품이며 호박에 들어 있는 펙틴은 담석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은 과육뿐만 아니라 꽃, 잎, 씨앗에도 풍부한 카로틴이 있어 버릴게 하나도 없는 이로운 식품이지요. 호박죽은 오래된 위궤양. 십이지궤양에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씨에는 지방질이 우수한 불포화지방이므로 동맥경화증은 물론 혈액순환을 도우며,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들어 있어 간을 보호해주기도 합니다. 또 치질 중에서도 항문 안쪽에 생기는 치핵 증세에 껍질 벗긴 호박씨를 달여 씻어주면 좋습니다. 또 기생충이 있을 때 호박씨 한줌을 진하게 달여 먹으면 없어집니다. 감기나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목이 아플 때 호박씨를 달여 마시면 목의 통증도 가라앉히게 됩니다. 호박만 먹고 씨를 버리는 경향이 많은데 이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호박씨에는 비타민A,B1, B2, C와 카로틴, 지질, 단백질이 들어 있어 대단히 높은 영양의 식품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해소시켜주는 식품입니다. 호박씨를 햇빛에 잘 말려 사용하시면 됩니다. 1, 치질.탈항 또는 치핵이 항문 안쪽에 있을 때; 씨300g에 물 5컵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 그 물로 하루 2회 항문주위를 씻 어주면 됩니다. 2, 젖이 부족할 때; 껍질 벗긴 호박씨 120g을 볶아서 곱게 갈아 1회 30g을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젖의 양을 많게 합니다. 3, 호르몬이 부족할 때; 호박씨 자체에 최음제가 들어가 있어 가루 내어 꿀과 함께 섞어 먹으면 됩니다. 혈 압에도 도움이 되며 전립선 비 대증에도 이와 같이 먹으면 효능이 있습니다. 4, 아이들의 백일해(발작적인 기침)를 할 때; 호박씨를 태우거나 그냥 가루 내어 흑설탕과 섞어 먹으면 됩니다. 또 그렇게 먹으면 구 충제의 역할도 합니다 씨 속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 성분이 구충 작용을 하기 때문
단호박 어떻게 시력보호에 좋은 걸까? 바로 단호박에 들어있는 노란색의 베타캐로틴 형태의 비타민 A 때문이다. 베타캐로틴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레티놀로 변하면서,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가 빛을 감지하는 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에 시력을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어두운 곳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야맹증에 걸리게 되는데, 단호박에는 비타민 A가 고구마보다 35배가량 많이 들어있으면서, 칼로리는 100g당 66kcal로 고구마의 1/2에 불과하다. 호박 중에서도 단호박에 비타민 A가 가장 많기 때문에 시력보호에 가장 좋은 건데, 100g 당 레티놀 함량으로 비교해보면, 단호박에는 670ug이 들어있고, 늙은 호박에는 119ug, 애호박에는 25ug 들어있다. 주황색으로 색이 비슷한 늙은 호박과 비교해보아도 단호박에는 비타민 A가 6배 정도 많이 들어있어서, 하루 필요한 비타민 A를 단호박은 100g 정도, 찐 것 두세 쪽이면 충분히 섭취할수 있다. 단단호호박 어떻게 시력보호에 좋은 걸까? 호박에는 카로틴 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 카로틴은 우리 몸에 노화을 일으키는 활성 탄소을 제거 하는 가장 이상적인 성분입니다. ‣ 또한 카로틴은 몸속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변하는데 비타민A는 암을 예방하는 아주 중요한 요 소기도 합니다. ‣ 그 외에도 비타민 B, C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식이 섬유, 미네랄, 칼륨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 효능으로는 백내장, 야맹증, 고혈압 등을 예방하고 당뇨병에도 아주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 또 호박은 몸속에 안좋은 노폐물을 없애주고 여자가 출산후 분 몸에 붓기을 빼주는 등 그 효과 가 아주 다양 합니다. 호박과 단호박은 효능에서 그다지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더 맛이 달다의 차이일뿐..
<호박의 민간요법> 1) 불면증, 당뇨, 변비, 신장, 위장장애 불면증 치료에는 호박죽이나 호박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 2) 피부미용, 체질개선 호박과 팥, 흑설탕이나 꿀을 넣은 호박범벅을 자주 해 먹는다 호박 오가리로 수프를 자주 만들어 먹어도 좋다. 3) 기침, 천식 호박 식혜를 만들어 꾸준히 먹는다. 만성적인 기침에는 호박씨를 달여서 하루 3∼4번 반 컵 정도씩 식전에 마신다. 겨울철 호박을 많이 먹으면 비타민A 보급 때문에 중풍 예방, 감기 예방, 동상 등을 피할 수 있다. 4) 스테미나 부족, 전립선 비대 호박씨를 까먹거나 달여 먹는다. 5) 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늙은 호박을 여러 가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늙은 호박을 대추, 꿀 등과 푹 고아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6)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호박죽이나 찜이 좋다. 죽을 계속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계속되는 설사를 멈추게 한다. 7) 신경통 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는 호박찜질을 하면 진통, 소염효과가 있다. 호박을 찜통에 넣고 푹 찐 다음 절구에 넣고 으깨서 따뜻할 때 부위에 직접 붙이지 않 고 거즈나 한지에 발라 붙인 다. 식으면 따뜻한 것으로 바꿔주고, 하루 2∼3회 반복하면 따뜻한 기운이 은근히 퍼져 나가면서 아픈 증세가 서서 히 가라앉는다. 8) 유산이나 조산방지 자궁이 약해 유산이 염려되는 사람은 호박덩굴을 말려 곱게 가루를 낸 다음 매일 한 스 푼씩 먹는다. 껍질을 벗긴 호박씨를 120g정도를 볶아 곱게 갈아 1회 30g씩 따뜻한 물 과 함께 먹어도 좋다. 9) 구충 호박씨를 한줌 진하게 다려 탕을 내어 마신다 10) 호박의 펙틴 성분 식물성 섬유소로, 이뇨 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도 좋다. 그 밖에도 늙은 호박은 성인병이나 변비, 설사, 기침이나 감기,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 도 도움이 된다. 11) 회충, 조충의 구제약, 백일해, 티프테리아, 일사병 등에 쓰인다. 독충에 물렸을 때는 잎이나 꽃을 비벼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백일해, 구충제에는 호박의 꼭지나 씨를 설탕에 넣어 먹거나 검게 태워서 설탕으로 잘 개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12) 항암효과 황색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 가지 채소(호박, 당근, 고구마)중의 하나 라고 보고함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 결과) 13) 다이어트 음식 저 칼로리 식품으로 만복감을 주며, 배설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지방 축적을 막 아줌. 특히 호박죽에 팥을 넣음으로써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B1의 섭취를 증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임. 특히 임산부의 산후 조리 시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 짐, 이는 호박의 이뇨 작용 기능이 매우 우수기 때문이다. 14) 뱀에 물렸을 때 꽃을 달여서 상처를 그 탕으로 자주 씻거나 덩굴의 즙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 15) 치통 호박꼭지를 소금물에 하루쯤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말린 것을 통증이 있는 이에 물고 있으며 통증이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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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박님이 만들어 주면 더 맛있을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