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찻집에 창가에서 물보라를 보았네 포말로 흩어지는 옛추억도 보았네 물새 한 마리 날아간 곳은 하늘 끝인지 바다 끝인지 우리들 푸르고 곱던 이야기가 이젠 정말 잊혀져 가네 아 꿈인 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 위로 떠간다 아 꿈인 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 위로 떠간다
첫댓글 바다가 보이는 찻집 / 김원중
그 찻집에 창가에서 물보라를 보았네
포말로 흩어지는 옛추억도 보았네
물새 한 마리 날아간 곳은
하늘 끝인지 바다 끝인지
우리들 푸르고 곱던 이야기가
이젠 정말 잊혀져 가네
아 꿈인 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 위로 떠간다
아 꿈인 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 위로 떠간다
요셉 형제님 신청곡이신데
바다가 보이는 찻집 이미지가 귀해서 심플하게 만들었습니다.
곡도 좋고 노랫말이 참 예쁩니다.
아....
그러시군요
덕분에 저도 잘 듣습니다
저도 좋아 했던 곡
좀 곡명 생각해서 신청 하렵니다
양떼 님~♡
얼마든지요~
신청곡 받아요~♡
손주 보내고 운동 한바퀴 하고 올게요~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체칠리아 자매님,
감사함 전하며 이 노래 담아갑니다.
요셉 형제님~
좀 부족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찻집' 이미지가 마음에 드는 게 없었어요~
좋아하시는 곡 목록만 주세요.
모음으로 만들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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