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죄성이 있는 몸으로 세상에 오셔야 했었던 이유
세례(침례)는 노아 홍수 때 물로 이전 세상과 단절 됨을 의미 한다
(베드로전서3:21)
즉
물 속에 들어 감은 그 전 세상에 대한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 전 세상에 대하여 죽는 것이다
세상에 대하여 죽는다 함은
세상의 “삶의 원리”에서 죽는 것이다
에베소서(엡) 2장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aion) 풍조(peripateó)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peripateo 는 걷다, 삶을 살다 로
삶의 원리” 이다
바른 번역은
이 시대 이 세상의 삶의 방식(원리)을 따른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세례(침례)는
죄(죄성)에 대하여 죽는 것으로
세상 삶의 원리에서 죽는 것이다
세상의 삶의 원리가 곧 율법의 원리이고
세상의 상식이다
그래서 우리가 죽는 것은
세상의 상식에서 죽는 것이다
즉 세례는 우리가 죄성으로 인해 형성된 세상 상식으로 부터 죽는 것으로
물 속에서 나오고 부터
세상 상식으로 부터 죽었다고 여기며 사는 것이다
세상의 상식(삶의 원리)은 사람의 죄성으로 맘미암아 형성된 것이다
로마서(롬) 6장
2. …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세상 상식으로 부터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살리요
와 같은 말이다
로마서(롬) 6장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
로마서(롬) 6장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침례로)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여기고 살아라는 말이다)
베드로전서(벧전) 2장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침례로)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죄에 대하여 죽었다고 여기며 세상을 사는 것이다
같은 뜻의 말로 또
율법에 대하여도 죽는다고도 할 수 있는것이다
로마서(롬) 7장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침례로)죽임을 당하였으니 …
로마서(롬) 7장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침례의 고백으로)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갈라디아서(갈) 2장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침례로)죽었나니
우리는 모두 세례를 받을 때에 예수와 함께 (율법과 죄에 대하여)죽었다는 것이다
아래는 이에 대한 근거가 되는 구절이다
로마서(롬) 6장
3.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모두 세례를 받을 때에 그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4. 그러므로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그의 죽으심과 연합함으로써 그와 함께 묻혔던 것입니다. …
상기는
그리스도가 율법하에 있는 죄성이 있는 육신으로 세상에 오셨지만 능력으로 죄를 조금도 짓지 않으시고 몸소 율법하에 있는 자신의 죄성의 몸을 나무에서 파괴하시고
즉 죄에 대하여 죽으신 것이다
그리고 죄성이 없는 육신을 덧 입고 살아 일어 나심으로 우리에게 우리도 그를 믿음으로 그 길로 걸어 나가 죄성으로 부터 벗어 나게 하는 방편을 마련 하신 것이다
죄성이 없는 새로운 인류의 조상인 둘 째 아담이 되신 것이다
그가 (종 하갈에 비유되는)율법하에서
(죄성이 있는 몸으로) 오셔서 스스로 율법에 대하여 죽으신 것은
율법하에(죄성이 있는) 있는 그의 백성을 구속하기 위함이다
그 내용이
갈라디아서(갈) 4장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죄성이 있는 몸으로)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하나님의)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다
첫댓글
오늘도 좋은 말씀속에
고맙습니다
건승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