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끈 조여주는 나이키 운동화 출시
NIKE INNOVATION- Nike HyperAdapt 1.0
30년 전 영화 백 투터 퓨처 2편에서 나온 장면이 현실화됐다.
백 투더 퓨처 2편에서 등장한 나이키 운동화는 착용시 자동으로 신발끈을 조여주는 기능이 들어가 있었다.
당시 영화는 30년 전 미래인 2015년을 그리고 있었는데,
나이키는 지난해 이러한 기능이 들어간 운동화를 올해 판매 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나이키.com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이전 피팅감을 강조했던 전통적인 신발을 넘어서,
이제는 신발이 개개인의 발의 특성 (individual idiosyncrasies)에 맞게 변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자, 기계 엔지니어링을 신발에 점목시킨 기술력"이라고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B4F4D5739C2781A)
*신발을 신으면 자동으로 한 번 신발끈이 조여지고,
*발 옆에 있는 2개의 버튼으로 러너가 원하는 피팅감으로 간편하게 신발끈을 조정할 수 있다.
나이키 하이퍼어댑트1.0은 2016년 11월 3가지 컬러로 나이키플러스 회원에게만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상이 궁금하시면,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V0veSBnYz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