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월) 첫날
나는 처음으로 공항이란곳을 가보앗다 나는 솔직히 네팔보다는 비행기가 더 나의 관심을삿다.
비행기에 올라타 1시간 계속 하늘만보고 가고있었다 . 비행기는 내생각 보다는 좁고 지루한 곳이었다..
네팔도착을하고 우린 버스를 타고 야크&예티 호텔로 갔다....
호텔도 처음와 보았지만 신기하지는 않았다. 거기서 짐을 푼뒤 저녁을먹은뒤 형방을 찾는데 다른곳을 노크에서
나도모르게 도망을갔다. (상언이형 죄송해요)
1월 10일(화) 지루한날
잠이덜깬채 씻고 짐을 싼뒤 에 삼촌이랑 같이 1층로비에 짐을놓고 버스에 짐을실은뒤 버스에탔다......
버스로 한참이동을 했다 점심을 먹고 또 한참 이동해서 지프차로 차를 갈아탄뒤에 담푸스의 야마사쿠라
호텔에 도착을했다 거기서 찜을 푼뒤 저녁을 먹었다.......
침낭에서 처음 자보니까 되게불편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편했다.
1월 11일(수) 트레킹시작
삼촌보다 일찍일어나 임종헌 아저씨와 청소년단원들이 모여서 준비운동을 했다. 씻고 아침을 먹은뒤
또 대장님이 알려주신 거시기한 준비운동을 하고 단원들은 처음으로 나눔의 기쁨! 소통의 즐거움! 우리는 하나!
를 외친뒤에 출발을 하였다... 조금만 걸을것이 라고 생각을했지만 큰 오산이었다.
난두룩에 도착하고 우리는 선물? 을싼뒤 초등학교를 갔다 처음에 빨간것을 발라주기에 기분이 찝찝했다...
초등학교에서 꼬라잡기를 했는데 내가 맨뒤라서 되게 힘들었다 하지만 졌다...
나는 우승상품으로 나의 초콜릿과 사탕을 걸었는데 내가 못땃다.....
그리고 상품을 나누어주고 안아주었는데 상언이형은 다큰여자만 공략했다.. ㅋㅋ(상언이형 죄송해요...)
1월 12일(목)난두룩→촘롱?
난두룩에서 뉴브릿지가는길에 원숭이를 보았다 나는 이런 추운곳에서 원숭이가 사는걸 보니 신기했다.
뉴브릿지에 와서 물을보니까 무언가 쉬원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거기서 변상규 아저씨가 사진찍는
모습을 보았는데 멋있어 보였다....
지누난다에서 점심을 먹은뒤에 촘롱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우박이 내렸다...
촘롱에 도착해서 갤지&까지가 레쌈찌리리를 불렀는데 잘불렀다 까지춤은 한두번 춰본솜시가 아니었다.
오늘은 외삼춘이 염소고기를 사셧다 그래서 나는 삼촌이랑 감사합니다를 했다 .
1월 13일(금)촘롱→도반
우리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준비운동을 하고 밥을먹었다.
어제부터 눈이많이내려서 트레킹하기전에 스페츠와 아이젠이라는것을 처음 차보았다....
처음에는 아이젠이 별루 도움이 안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돼었다.
밤부에 도착해서 점심으로 칼국수??? 를 먹고 다시 도반으로 갔다.
도반에 도착해서 짐을풀고 저녁을 먹고 잤다..
1월 14일 (토)도반→데우랄리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트레깅 매우하기싫었지만 왔으니 한국에 다시돌아갈려면 걸어야했다.
밥을먹고 대장님이 오늘은 조금만 걷는다고 해서 좋았지만 결고 조금 걷는게 아니었다..
오늘은 데우랄리 까지와서 점심을 먹었다..
대장님은 너무빨리 온것 아니냐며 걱정? 을 하였다.
나는 데우랄리에서 까지&파상 현빈이와 나인카드라는 네팔식? 도박을 했다.
이걸본 락파스님은 카드를 뺐어서 우린어리다고 하지말라고했다.(좋은패였는데;;)
저녁을 먹고 하루가 또끝났다..
1월 15일 (일)데우랄리→ABC(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또 아침이다 걷기싫다 하지만 오늘은 ABC에가고 싶었기 때문에 또 걸어야 했다...
힘들게 MBC에 도착을 하고 컵라면을 먹었는데 컵라면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줄 몰랐다..
컵라면을 먹고 ABC로향해 다시 걸었다 올라가다가 숨이 많이차서 보통때보다 더힘들었다.
롯지는보이는데.. 도망을 계속 가는것같아 짜증도 많이 났지만 난 포기하지 않았다..
ABC에 도착을 하고 롯지가 이렇게나 편한걸줄은 몰랐다... 거기서 망고 주스? 를 3잔이나 마셧다.
저녁을 먹고 갑자기 난 머리가 아파서 방에가서 잤다.
오늘은 현지인(배종영) 아저씨의 생일이지만 아파서 생일축하를 못했다..(아저씨 좌송해요;;)
1월 16일 (월)ABC(아난푸르나 베이스캠프)→밤부
드디어 하산길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신났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섭섭한? 날이기도 했다.
MBC를지나 데우랄리에서 쉬는시간을 갖고 다시 밤부로 출발했다.. 신기하게도 어제보다 많이걸은것
같은데 딱히 힘이들지는 않았다. 히말라야에 도착하고 점심으로 한국카레? 를 먹었다.
밤부에 도착을 하고 밤에 아빠가 도박을하는데 난 딜러를 하였다...
팁으로 아빠가 산 닭을 먹었는데 변상규 아저씨가 나에게 닭다리를 주었다.. 어른들앞에서
내가 다리를 먹어도 돼나 싶었는데 이상하게 기분이좋았다;;;
아저씨들은 상언이형에게 술을권했다 언재 카이스트에게 술을받아보겟어 라면서 상언이형은 계속
술을 마셧다 상언이 형은 그만 토를했다 한편으로는 부러웠지만 힘들어보였다.
1월 17일(화)밤부→큐미? 롯지
아침이 밝았다 오늘도 준비운동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아침밥을 먹고 큐미?를 향해갔다.
시누와를 지나 촘롱을 가는데 계단이 엄청 많았다. 올라가면 또 계단 또또 계단 이었다.
위로 올라와 본 경치는 아름다웠다.. 힘들지만 그많큼의 대가는 톡톡히 해주었다..
지누난다에서 대장님의분노?를 산 비빔국수?를 먹었다.
큐미에 가고있는데 변상규 아저씨가 다른갈로 가서 놀랐다 하지만 배웅하러간 양디보다
더빨리 왔다..ㅋ
큐미에 도착하고 우리는 어른들과 떨어진곳에 롯지가 있었다..
저녁으로 최윤철 아저씨? 변호사님? 이 염소를 사주었다. 우리는 내장은 않먹고 살코기만
먹어서 꾸중을들었다 다시 우리 롯지로 돌아와 지일이 영일이 우리형이랑 첫날밤? 을 맞이했다.ㅋ
1월 18일(수)큐미→포카라
오늘도 우리의 아침을 맞이하여준 것은 블락띠? 와 준비운동 이었다.
아침을먹고 비레탄티로 가던중 아빠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것을 보았다.
난 아빠에게 큰 배신감?을 느꼇다. 먼저 자기가 가자고 해놓고 차를타다니...
비레탄티에 도착을 하고 수제비를 먹었다.
다시 걸어서 포카라에 도착을 하였다 호텔로 와서 머리를 5번 감고
호텔 주변을 둘러보다가
저녁에 아빠가 삼겹살을 쐈다 먹고 김재년 아저씨가 준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다시 호텔로 와서 잤다.
1월 19일(목)포카라→카트만두
눈을 떠보니 호텔이었다 무언가 어색했다...
씻고 아침을 먹은뒤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배를 타고 페화호?를 한바퀴 돌았다.
버스를 타고 포카라공항에 갔다 하지만 경비행기를 타기전에 대학교?에 가서 구경을 한뒤
최윤철 아저씨? 변호사님? 이 빚은 만두를 먹은뒤 다시 공항으로 가서
경비행기를 이용해 카트만두를 갔다..
카투만두에 도착해서 버스를 이용해 또 야크&예티 호텔에왔다..
저녁으로 우리가 먹고 싶은걸 먹었다. 그다음 시장을 둘러보았다..
아빠가 엄마 동생 선물산다고 목도리를 사는데 가격을 깍는솜씨가 죽여~
아빠가 2000루피짜리 목도리를 1500루피로 깍은 목도리를 산 뒤에 인력거를 이용해
야크&예티 호텔로 와서 잠을잤다..
1월 20일(금)카트만두→인천
네팔에서 마지막아침이 밝았고 아침으로 호텔안에 있는 뷔페를 먹었다..
지일이가 잔뜩담은 음식을 남기고갔는데 내가 좀 늦게 나왔는데......
호텔직원이 내가 음식을 남긴줄알고 직원이 나에게 삿대질?을 했다..
당황스러워서 빨리 내방으로 가서 짐을 옮긴뒤에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고
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는도중 절을 들렸지만 나 졸려서 버스안에서 그냥잤다.
공항에 도착하고 비행기를 탔다..
1월 21일(토)인천→집
인천국제공항 에서 입국심사를 하고 버스를타고 다른인원들은 청주로가고
나와 형,아빠,외삼촌은 천안에서 먼저내려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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