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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1)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2008.01.29 (화)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귀빈 소개, 비디오 상영,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꽃다발 봉정)
몸 마음의 공동적인 목표를 완성할 수 있는 기원 자리
이 자리에서 많은 대회를 했습니다. 오늘도 그 가운데 빠지지 않는 대회가 되게끔 이렇게 전라남북도를 위주로 전국의 뜻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주신 데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은 몸과 마음을 갖고 있는데 일상생활에 있어서 마음이 몸을 지배하고 주인 노릇을 해야 할 텐데 반대의 현상이 많이 벌어져요. 이것을 혁신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종교와 사상입니다. 그런 면에 이름을 남기고 있는 본인이 이 경제특구에 있어서 산업분야에 와 가지고 이런 축하의 말을 하고 또 내용의 말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안팎에 몸 마음의 하나의 공동적인 목표를 완성할 수 있는 기원이 될 수 있기를 바라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추우니까 한 3분의 1만 읽어 주면 딱 좋겠는데 그럴 수도 없어요. 아시겠어요? 나이 많은 사람이 많은 시간 말을 하게 되면 부작용이 날까 봐 염려하는 그런 마음은 그만두라구요. 1시간 이상, (웃음) 2시간 이상 단에 서는 그러한 전통을 남기는 사나이인데 오늘은 특별히 많은 사람들이 와서 그럴 수 있는 실수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많을 줄 아니까 그 기대에 맞춰 가지고 짧게, 짧게, 짧게 해볼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은 하다가 힘들면 그만둘 수도 있는 거지요.
말씀의 제목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화양지역 기공식’ 말씀입니다. 제목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인데, 굉장한 것입니다. 총론을 지어야 할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은 내용이다 보니 여러분이 관심 갖지 않아도 좋을 성싶지만 관심 안 가지면 안된다고 봐요. 그렇게 알고 특별히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라겠어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자유세계의 방향)
이러면 다 들어갑니다. 다 들어가요. 이전에 말씀하던 내용을 골자로 뽑아 가지고, 여러분 생애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세우는데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료가 있을 성싶어 가지고 오늘의 기공식을 대표할 수 있는 기념의 말씀으로서 남겨 전합니다.
(낭독 계속; 존경하는 천주평화연합의 해양레저 산업계의 지도자, 여수시민 그리고 축복받은 내외귀빈 여러분…) 내용이 좀 다르지요?
(낭독 계속;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날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화양지구 기공식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더불어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수)
본인은 일생을 거쳐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위하여 사는 삶의 진리를 가르쳐 왔습니다. 이것은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국가와 세계, 모든 차원에서 적용되어야 되는 근본 원리입니다. 귀빈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뜻 깊은 기공식을 맞이하여 본인과 한학자 총재는 물론 본인의 가정 3대가 작년 1년간 전 세계 180여 개국을 순회하며 전해 준 하늘의 특별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발표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고향이니까. 세계의 모든 나라들에 말씀을 해서 나눠주는 것도 좋지만, 그 전체를 모아서 고향에 심고 싶은 향수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해요. 아시겠어요?「예.」고맙고 반갑구만. (박수)
(낭독 계속;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모르는 가운데 하늘의 섭리는 일취월장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후천개벽시대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이제 메시지를 반드시 받아 실천해야 하는 귀한 말씀입니다. 여러분도 마음의 문을 열고 이 메시지를 받아 삶의 지표로 삼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만나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니 미안하지만 내 버릇이 그렇고 역사적인 전통이니 할 수 없어요.
(낭독 계속; 여러분,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맞이하면서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禧年)을 선포했습니다.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간의…) 희년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텐데 이제 연구를 좀 하라구요.
인류역사의 발전 과정
(낭독 계속;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믿으라구요, 내가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여러분, 인류역사의 발전사를 깊이 고찰해 보면 역사의 배후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늘의 의지와 숨결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세계 4대 하천지역들을 중심삼고 첫 출발을 보았던 인류의 역사와 문명사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후 인류문화는 지중해권에 상륙하여 그리스 반도의 희랍, 이태리 반도의 로마와 같은 지중해 반도문화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안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화의 꽃을 피워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사해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걸고 싸워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류문화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생각을 깊이 하면서 두고 보자구요. 나도 하늘이 가르쳐준 내용을 지내 가지고 검증하려니 시일이 많이 걸려요. 그러니까 지내 보고 나가보자구요, 어떻게 되나.
환태평양시대의 우리의 사명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한 사람으로 태어나 가지고 그 시대에 있어서 지나갔던 그 예수가 지금까지 살아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낭독 계속;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 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인류문명은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신’은 ‘하나님 신(神)’자예요. (낭독 계속; 신문명권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인류를 구원해 줄 것을 고대했던 것입니다.)
아니라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기독교인들! 2천 년 세월이 지나갔어요. 예수님이 나보다 나았을 거예요. 나는 40년, 일생 동안 한 일이 굉장하다고 보는데, 2천 년 시간이 얼마나 길어요. 그러니 엄숙히 분석, 검토해야 됩니다. 덮어놓고 믿어 가지고는 망신자가 돼요, 망신자. 맹목적으로 믿는 자는 망신자가 돼요.
(낭독 계속; 신문명권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인류를 구원해 줄 것도 고대했던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이! 예수님의 아버님께서 죽으라고 보냈겠어요? 그런 문화시대는 지나갑니다. 지나가요. 나 자신을 갖고 알기 때문에 통고합니다.
(낭독 계속;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형이에요.
(낭독 계속; 수천년을 준비한 터 위에 가까스로 당신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노심초사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던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죽는 것을 보는 것도 예수님의 뜻이에요? 하나님의 뜻이에요? 생각해야 돼요.
(낭독 계속;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2천 년, 하나님이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 제2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이스라엘 같은 나라가 나오면 큰일 나지요.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나라를 세웠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이 화합 통일시켜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세기의 로마 역할을 수행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다.) 여수⋅순천이 한국에서는 기독교의 중심지입니다. 대구보다, 경북보다 앞섰던 곳이에요.
(낭독 계속; 65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에 평화이상 세계를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Rev. Moon)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비판하지 말고 두고 보라구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 주셨습니다.) 레버런 문의 이름이 또 뭐라구요? 참부모입니다. 그건 한국 사람은 모르지만 세상이 다 아는 거예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다.) 안 하면 안될 때가 왔어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참사랑참가정
(낭독 계속; 여러분, 절대적 하나님의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이 위함을 받겠다고 하면 안되지요. (낭독 계속;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보다 차원이 높은 하나님의 사랑이니까 그래야지요.
(낭독 계속;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여기에 심정이 나와요. ‘정(情)’이라는 것은 사랑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에요. ‘정’이라는 것은 반드시 그 결과가 나와야 돼요.
(낭독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이야, 그런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끌면 끌려오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알아요?
(낭독 계속;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가치가 몰락했다는 말하지요? 가치가 다 없어졌어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인 ‘위하는 삶’…) 자기 위주로 한 개인주의, 자기 위주로 한 삶이 아닙니다. 위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사실이 그렇다면 기쁜 소식입니다. 그렇잖아요? “인류가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참가정을 다 갖고 살아요?
(낭독 계속;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지금 가정 문제가 세계적 문제지요? 엄마 문제, 아빠 문제, 아들 문제, 딸 문제, 손자 문제…. 다 문제예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건 과제입니다. 안 하면 안돼요. 누구 잘났다는 사람, 자기가 뭐라고 소개하는 것도 좋지만 그전에 이럴 수 있는 가정을 갖고 사느냐 하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낭독 계속; 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나라는 혼자 이루지 못합니다. 두 사람, 한 가정 가지고도 안돼요. 종합적인 가정을 통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천일국이에요.
(낭독 계속;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하나님이 종적으로 양심의 주체가 못 됐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낭독 계속;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종적인 이것이 타락해서 떨어졌어요.
(낭독 계속;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잃어버린 본연의 자리를 찾아 서서. (낭독 계속;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몸 마음이 통일이 안 되어 있습니다. 몸 마음이 통일 안 된 사람은 천국에 못 가요. 문 총재가 거짓말 했나 죽어 보라구요. 몸마음이 하나될 수 있게끔 됐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이게 갈라져 떨어져 나갔어요. 어떻게 타락했는지 알지 못했는데 어떻게 고칠 수 있어요?
(낭독 계속;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전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인류의 미래는 환태평양권의 미래에서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이런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의 사람은 그래야지요.
(낭독 계속;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다 친족이에요. 누가 갈라놓았어요? 여러분의 조상을 욕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의 조상을 시켜서 사탄이 갈라놓았어요. 이 갈라진 세계를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천국에 들어가서 갈라져 살겠어요? 한 나라에 들어가니 갈라질 수 없으니 큰일 나지요. 그러니 지옥에 가는 거예요.
(낭독 계속;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하나님의 평화사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축복을 받고…) 평화사상은 문 총재가 말한 겁니다. 평화운동을 지금까지 했어요. 평화라는 말은 통일교회에서 뺄 수 없는 주류 사상입니다.
(낭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사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축복을 받고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65억 인류를 한 나라의 백성으로 묶어 놓으면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광양만 해양개발이 문제가 아니에요. 삼천리반도가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가 문제예요. 지구성은 너무나 작아요.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일본을 발전시킨 것은 일본 사람들이 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발전시킨 거예요. 악마의 세계인데 그래요. 두 세계의 여왕 나라가 있어요. 하나는 영국이고 하나는 일본이에요. 일본 왕국이 영국의 뒤를 따라가 배우다가 도둑질하다가 역으로 써먹은 거예요. “너희들한테 지배를 받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배를 하겠다.” 한 거라구요.
영국 아들 된 미국에 가서 공부했는데, 영국에 가서 그랬으면 잘 순종했을 텐데 같은 자리에서 공부하다 오니 그 하는 놀음이 틀렸어요. 미국에 가서 공부하던 녀석들이 반대해 가지고 태평양전쟁을 일으켰어요. 새로운 신문명에 있어서 국제적인 세계를 찾아 공부한 사람들은 잘 알 거예요.
인류문화는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낭독 계속;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전세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초종교권과 초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안착시키는 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이에요. 남북이 어떤 주의예요? 공산주의 유물론하고 유심론이 한반도에서 벌써 몇 십년이에요? 63년이라구요. 해방 이후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낭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지중해에서 로마하고 희랍이 하나되려고 했는데 하나 못 되었어요. 예수님이 와서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하나 못 됐으니까 예수가 하나 못 된 문화의 모든 목적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도서문화의 문명권을 못 이루었으니 바다로 흘러 흘러 가지고 태평양권 내에 물이 흐르는 거와 같이 발전해서 따라와 가지고 이루었어요. 그러니까 탕감복귀원리 때문에 태평양문화권에서 결실을 보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원리가 있어요. 이렇게 안 되면 안되게 돼 있어요. 암만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여러분, 벗어나려면 일본을 이겨야 되고, 일본을 소화해야 되고 중국을 소화해야 되고 소련을 소화해야 돼요. 이 3개 부처를 일본이 승리해 점령해 놓고는 미국까지 몰아내 가지고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다 없애버리려고 한 거예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았어요.
그러면 일본 사람하고 제일 원수가 누구냐 하면 한국 사람이에요. 또 태평양을 중심삼고 싸우게 될 때 일본과 싸운 것은 미국이에요. 미국과 일본 사람이 원수예요. 태평양에서 싸워서 제일 많이 죽은 사람이 어디 나라겠어요? 미국이겠어요, 일본이겠어요? 일본 사람이 제일 많이 죽었어요.
태평양전쟁 때 하와이를 공략하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해놓아 가지고 태평양권 내에 자리 잡아 가지고 시작한 거예요. 그렇지만 미국을 잘 몰랐어요. 미국의 종교가 그렇게 간단한 주의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종교가 무서운 거예요. 천 년 역사를 넘어서 만 년 역사까지 싸워서라도 이기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다 잘 생각하라구요.
(낭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탕감복귀 원리 때문입니다. 한국전쟁 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되었으나…) 유엔군이 뭐예요? 누구를 위해서 동원되었어요? 평화를 위해서! 한국 독립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걸 말해요.
(낭독 계속; 한국전쟁 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되었으나 하나님께서 소원하시는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놈의 자식들이 왔으면 한국의 남북을 통일시켜 주고 가야 할 텐데 중간에 도망가 버렸어요. 그 나라가 잘 되겠어요, 망하겠어요? 2차대전에 참전했던 모든 나라는 미국을 좋아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믿을 수 없는 미국이에요.
(낭독 계속;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지금 어때요? 냉전이 끝났어요?
(낭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한…) 탕감복귀예요. 인류가 죄를 지었으니 죄를 어디에 가서 탕감해야 돼요? 탕감할 장소가 열 곳이라면 열 곳에서 싸웠다고 해서 열 곳이 다 탕감하니까 최후에 가서 망하는 곳에 가서 탕감해야 돼요. 나라를 팔아서 찢어 먹든가 뭘 하든가 해야 된다구요.
전라도 사람들을 재교육 하려고 해
(낭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희생하는 축복받은 하늘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 세웠습니다.)
통일교회는 여자들이 전부 다 싸워요. 중고등학교 여자 학생들이 통일교회를 세웠습니다. 지금도 통일교회는 남자들이 막아 가지고 가지 못하게 하는 거라구요. 왜? 열성으로 해요. 할머니가 가게 되면 할아버지 자기보다 더 열심히, 자기 가정보다 더 열심히 해요. 아버지가 보게 되면 어머니가 가서 자기 집보다 더 열심히 해요. 여편네가 가서 더 열심히 해요. 딸들을 보면 첫딸이 가서 둘째 아들보다 열심이에요. 그것은 여러분이 잘 아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라는 존재는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이 없게끔 된 거예요. 쫓아내 버렸으니 어디로 갈 수 없으니까 일본 사람이나 미국 사람이나 국제적 무대에서 쫓겨난 사람끼리 모이니까 국제결혼 안 하고는 안되게 돼 있어요. 문 총재가 국제결혼 하게 해 가지고 오늘날 다른 민족들이 하나될 수 있는 하나의 체제가 되어버렸어요. 핏줄을 묶은 하나의 족속이 되어버렸어요. 이제 이걸 해체할 수 없습니다.
전라남북도가 어디에 가겠어요? 1년에 사람이 얼마씩 도시에서 떠난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봐요. 생명을 걸고 일하겠다면 내가 훈련을 시켜 볼게요. 무슨 사람이 되나 보라구요. 도깨비가 안 됩니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돼요. 하나님만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면 그만이에요.
나는 그래요, 지금 여기에서. 우리 고향이 어디냐 하면 나주 옆이 어디인가요? 「남평입니다.」 남평이에요. 남쪽 나라의 수평이 돼 있는 곳이다 이거예요. 그거 좋아요, 나주 옆이니까. 전라도 하면 나주와 전주를 합한 거예요. 전라도는 벌여 놓았다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서 남평의 남쪽은 벌여 놓았는데 수평을 만들었으니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이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고향을 상대로 생각해 보니까 전라도 사람들을 만나 보니까 좋은 사람이 많지 않아요. (웃음)
내가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학교에 가도 어디에 가든지 학생들과 젊은 사람을 모아 가지고 문제 해결하고, 옳지 않으면 정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반드시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보게 된다면 끝까지 참지 못하는 패들이에요. 전라도에 와서 이런 얘기를 해서 미안하지만 그래요.
편안한 것을 좋아하고 어디에 가든지 색깔 나는, 빛깔 나는 걸 좋아하고 이러다 보니까 자기 친구들을 사랑하고 보호하지만 친구 앞에 몰려나는 놀음이 많더라 이거예요. 전라도이니까. 전라도 이름이 전체 벌여서 헤쳐 가는 사람 아니에요? 미안합니다! ‘이런 축하의 날에 기공식에 와 가지고 문 총재가 그런 말을 왜 하노?’ 할지 몰라요. 지금 합니다.
여기에 산업부흥을 하지만 돈은 누가 대요? 돈은 누가 대야 돼요? 정부가 지원 안 해도 나 혼자라도 하게끔 시작한 사람입니다. 벌써 시작한 사람이에요. 이런 말을 까놓고 하게 되면 실례되는 말 한다고 할지 몰라도 실례가 아니에요. 사실이니까 얘기할 만해요. 그러니까 앞으로 관리와 책임이라든가 여기에 똑똑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책임을 시켜야 돼요.
전라도 사람들을 재교육해 가지고 경상도 사람을 팔아먹고 말아먹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비슷하게 될 것 아니에요? 경상도는 잘사는데 왜 전라도는 못살아요? 못사는 나라에 와 가지고 문 총재가 고향에 찾아와서 이 놀음을 하지 않아도 될 텐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왜 문 총재보고 부탁해요?
문 총재를 알아봐라
황선조! 「예.」 이제 무슨 회사라고? 「주식회사 일상입니다.」 일사천리야? 저 사람도 큰일 났어요. 문 총재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뭘 해 먹고 있는지 다 알아요. 말 안 해도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정치하던 사람은 나를 만나게 되면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나, 솔직한 사람이에요.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나빠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나 나빠하는 사람은 없어지고 좋아하는 사람은 자꾸 늘어난다. 그러면 됐지 뭐. (박수)
‘됐지’ 할 때 되놈의 땅이 내 나라다 이거예요. ‘됐지’ 해봐요. 「됐지.」 되놈 땅이 우리 땅 아니에요? 고구려가 말이에요. 아니에요? 동이민족의 역사를 한번 연구해 봐요. 이런 얘기는 가외이지만 필요한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내가 농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는 사람이에요. 싸움해서 져 본 적이 없어요.
기성교회가, 세계적 종교가 나한테 싸워서 이겼어요, 내가 이겼어요? 기독교인들! 내가 이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을 보호해 주고 여러분이 망할 것을 막아 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나왔어요. 나, 반대 안 했어요. 왜 그렇게 반대해요? 내가 뭘 자기에게 피해를 입혔나? 왜 그렇게 반대해요?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웃에 사는 기독교의 몇 십 배 되는 한민족이 망하게 됐어요. 알아보지도 않고 왜 나를 반대해요?
여기에 교수들, 났다는 간판 붙인 사람, 잘났다고 꼬리를 젓고 다니는 사람이 많지만 앞으로 내일이라도 만나 가지고 인사도 잘 할 거예요. 물어도 볼 거라구요. “뭐 잘났어, 이 자식아!” 그때는 ‘이 자식아!’ 그래요. 자식이 자식같이 안 보이니까! 미안합니다! 이런 대중 앞에서 이런 얘기를 해서 잇속 날 게 어디 있어요? 하나도 없어요. 없지만 안하면 안되겠어요.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무슨 종교가 필요하고 하나님주의가 뭘 필요해요? 못난 사람 같지만 두고 봐요. 10년 지내고 20년 지나 이 책을 볼 때는 통곡할 거예요. “그때 결심을 왜 안 했나?” 할 거라구요. 내 자신도 이걸 수천 번 읽고 있어요. 이제 갈 때 유언서와 같이 남기고 갈 수 있는, 자기의 여편네가 보게 될 때 “왜 이렇게 했을까?” 자식들이 보게 될 때 “왜 이랬을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때는 환영을 안 했지만 죽은 후 10년, 20년, 1세기, 몇 세기 이후에 이 책이 얼마나 귀하게 될지 알아요?
한 권 갖고 있으면 몇 억 달러 주고도 못 삽니다. 그렇다고 해서 돈 먹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책 같은 것을 몽땅 사서 쌓아 두자.” 할지 몰라요. 그래 보라구요. 쌓아 두게 되면 손자들이 전부 팔아 먹어요. 왜? 귀하거든. 귀한 걸 아는데 “할아버지가 혼자 망했지.” 하고 손자들은 안 망하겠다고 다 판다는 거예요. 그 파는 게 잘하는 거예요, 못 하는 거예요? 파는데 자기 혼자 먹겠다고 하는 건 망하는 거예요. 끝장이에요. 할아버지는 망하지만 우리는 안 망하겠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를 밀어버려 가지고 평준화시킬 줄 알아야 해요.
우리는 그런 사람입니다. 나쁘게만 생각했지만, 이런 말도 들어서 친구도 잘 해요. 잘 합니다. 내가 못 하는 일이 없어요. 농촌에 가면 농민이요, 바다에 가면 일등 어부예요. 농장에 가면 일등 일꾼이에요. 못 하는 일이 없어요.
내가 자수성가한 사람 아니에요? 나를 도와준 엄마 아빠까지도 이 길을 갈 때 가지 말라고 통곡해 가지고 문중이 동원하고 그 고을 사람이 동원해서 야단했지만, 내가 그렇다고 간 길에 돌아오게 될 때는 나라가 나를 환영할 수 있는 그 날을 내가 틀림없이 이루고 돌아온다고 했어요. 부모 앞에서 쫓겨나면서 눈물로써 이별하면서 십 리 길까지 도망 나와 돌아도 보지 않고 결심하고 나선 걸음이니 돌아갈 수 있어요? 뭘 해놓고 가야지요.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낭독 계속;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한 거예요. 죄를 지었으니 그 허물을 메우려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드러나야 돼요.
(낭독 계속;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축복받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자기 남편을 교육하고 아버지 어머니를 교육하는 거예요. 다 틀렸으니까요. 왜 죄 없는 손녀를 쫓아내요? 쫓아내니까 집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남자들이 다 못 됐거든요. 자기 가정에 대한 모든 걸 비밀조사 해서 통일교회에 보고하니 통일교회가 죄인을 잡는 데 있어서 선두에 서요.
그 배후에는 스파이들, 이북에서 온 첩자들이 통일교회는 무서운 곳으로 알고 선전하는데 거기에 좋다구나 저들까지 하니, 총 끝으로써 안 들으면 모가지를 쳐버리는 그 사람들을 내세우니 통일교회가 어디에 가겠어요? 어디 가기는 어디 가요? 하나님을 타고 하늘나라에 가지요. 지옥에 안 가요. 지옥에 갈 것 같으면 우리 같은 똑똑한 사람이 이 놀음을 해요? 내가 여기에 와서 뭘 한다고 돈 벌어 갈 거예요? 안 벌어 갑니다. 알겠어요? 「예.」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습니다.」 모르겠다는 사람은 일어서라구. 상 줄게요. 안 일어서니까 다 나보다 낫네. 그만하고 이제 또 나가자구요.
(낭독 계속;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들과 공산주의국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이 전해 준 새로운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립니다.)
정신 차리라구요. 대한민국 자체가 내 신세를 지고 있고 미국 자체가 내 신세를 지고 있어요. 그 신세를 갚으러 옵니다. 어려운 여수⋅순천…. 여수⋅순천 지역이 뭐예요? 공산당 폭발 지역 아니에요? 역사를 말하면 말이에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낭독 계속;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유엔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정신 차리고 똑똑해야 돼요.
(낭독 계속;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와 하와이는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와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 남과 북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입니다.) 이 고리가 터져 나가고 가교가 없어지면 어떻게 돼요? 동양 천지가 살아남을 것 같아요?
(낭독 계속;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문명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누가? 섬사람들이 해야 돼요.
(낭독 계속;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미국을 중심삼은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도 일본도 미국도 그러니까 싸울 수 있는 옛날의 원수라는 것은 다 잊어버리고 보따리 다 터 가지고 같은 집에서 살기 위해서 모였으면 밥이라도 같이 해 먹어야지요. 그러면 밥이라도 나눠 먹지 않으면 죽어요. 다 죽습니다.
나라를 찾기 위해서 나선 우리
(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대부터 33년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누구도 몰라요. 미국에 내가 돈이 그리워 간 사람이 아니에요. 미국을 교육하러 간 사람이에요. 그때 다들 비웃고 그랬지만 요즘에 와서야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에 문 총재 말대로 했으면 미국이 이렇게 안 됐을 텐데.” 말한다구요. 가문이 썩어져 나가요. 문중, 집안들이 다 썩어져 나가는 거라구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디에 갔는지 모를 수 있게끔, 어제 집에 있던 할아버지 할머니도 싸워 가지고 나눠져 가지고 없어지고 다 이런 사태가 벌어져요.
또 그 다음에 혼음사태가 벌어져 가지고 뭐예요? 호모가 뭐예요? 호모, 레즈비언이 뭐예요? 그 다음에 친족상간관계가 벌어지고 있다구요.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미국은 참 비참합니다. 할머니가 손자하고 살아요. 딸 아홉을 가진 아버지가 딸들을 도둑놈보다 더 나쁜 녀석들한테 넘겨주기 아까워 가지고 친족상간관계 간판을 붙이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과부가 된 어미하고 아들이 살아요. 그것은 동물세계에도 없는 거예요. 그런 걸 본 문 총재는 극단적인 성격인데 가만히 있겠어요? 쑤셔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전라도 양반들도 그런 바람을 타고 다 살잖아요, 주머니 차고. 오늘로부터 하나님의 명령으로 알고 이것을 스톱하는 사람은 복이 찾아올 것이다. 아주! 「아주!」 이건 큰 문제예요. 세계적인 문제예요. 오늘만이 아니에요. 내일도 문제예요. 금년, 2년, 3년만 지나가면 구할 데가 없습니다. 검은 세계가 다 지배해 버려요. 내가 그런 걸 잘 아는 사람입니다.
(낭독 계속;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공동 보조해야 돼요. 혼자 못 합니다.
(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대부터 33년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그건 여러분이 잘 아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잘 아는 거라구요.
(낭독 계속;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에도 먼저 하와이를 들러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효율이, 그때 혼났지? 가만히 있다가 하와이에 불러 가지고 그 준비를 하느라고 혼난 거라구요.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무슨 초등학교 선생님들, 중고등학교 선생님들 몇 십 명도 교육시키는 것을 나한테 부탁하는 걸 볼 때, ‘세상이 그렇게 갑자기 변하나?’ 하는 거예요. 때가 무서운 겁니다. 갑자기 변해요. 왜 그렇게 변해요?
여러분, 통일교회가 종교단체인데 정치를 하느냐? 나는 정치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너희는 정치한다고 돈벌이한다고 나라를 망치잖아. 너희는 열심히 해. 너희도 하나님을 위해서 정성을 들이고 한다면 열심히 해봐. 남는 것이 누가 남나? 10년 동안 한바탕 싸워 보자.” 그런 거예요.
우리는 이제 간판을 붙이고 나라를 찾기 위해서 나선 거예요. 그런 기반을 하늘이 다 닦았다 이거예요. 이제 후퇴할 수밖에 없어요. 밀고 나가면 껍데기밖에, 깡통밖에 남지 않으니 굴러 떨어질 수밖에 더 있어요? 떨어진다는 거예요. 싸움은 끝났어요. 끝나기 전에 깡통 해 가지고 찌그러지기 전에 한번 써먹자 해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무슨 정치를 해서 문 총재가 대한민국 대통령 할 것 같아요? 백 개 갖다 줘도 안 합니다. ‘퉤!’ 하고 침 뱉어버려요.
여러분, 그래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예요. 망하게 하는 길을 막기 위한 거예요. 그래, 대등한 자리에서 같이 먹고살면서 3년만, 한 4년만, 한 5년 동안 기간에 해보라구요. 5년 후에는 끝장이 납니다. 통일교회가 정치를 안 하겠다고 하면 정치를 하라고 달라붙어서 울 사람이 많고 돈을 대겠다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만약에 못 하면 내가 다 대 줄 거예요. 선거본부, 당에서, 나라에서, 세계 국가에서 한국이 잘 되라고 축복해 주고 기부해 주고 돈을 갖다 쌓아놓고 싸울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나, 사실 돈 많은 사람이에요. 1년에 교육을 해도 몇 백억을 써요, 몇 백억. 자, 이런 얘기를 왜 하나?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고향 사람이 사촌보다 낫다고 했으니 얘기한다구요.
한국에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에 평화대사들이 많이 있지요? “이야, 정치꾼이 되려면 평화대사를 잡아야 된다.” 이래요. 양창식!「예.」전라도에 왔으니 양 씨들을 잡아다 꿰차고 돌아가라구. 미국에 쓸 만한 사람들은 나한테 보고하고 잡아 꿰차고 가라구.
똑똑한 사람이 있으면 빼 가야 되겠어요. 그래서 빨리 망하든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이제는 아벨유엔에 내가 잡아다가 써야 돼요. 몇 천 명, 몇 만 명을 쓰겠다고 하면 취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전라도 사람! 아벨유엔에 초청 받아 가지고 거기에 요원으로서 사용하겠다고 하면 취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답! 똑똑히 대답해요. 안 하겠으면 안 하겠다고 하고 하겠으면 하겠다고 하라구요. 「하겠습니다.」 한두 사람? 왔다가 한두 사람이면 안되니까 딴 데로 가지요.
중국 사람까지도 잡아다가 쓰려고 그래요. 소련 사람까지도 잡아 쓰려고 해요. 모스크바에 가 봐요. 모스크바 도시에 있어서 배후에 인적 관리 요원들이 누구인지 그거 다 알아요? 중국이 망하는 날에는 30퍼센트 이상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을 길러놓고 있는 사람이에요.
한국에서 “통일교회가 뭣도 모르는 것들이 뭐 정치해? 정치할 게 뭐야? 흐흐!” 그러지만, 몇 십년, 몇 십년…. 문 총재가 몇 살 살았어요? 이제 아흔 살 다 되지 않았어요? 조금 모자라지만 아흔 살이 다 됐다구요. 구십 난 사람이 정치를 해서 뭘 해요? 그 후손들을 망치려고 해요? 똑똑한 정치를 해야 돼요.
그래, 앞으로 문 총재에게 찾아오고 싶거들랑 뭐예요? 바람을 피우고 술을 먹고 주색잡기 하는 사람은 안 만나요. 지금까지 안 만났어요. 수많은 대통령이 찾아와서 나를 기다려도 안 만나 줘요, 그런 사람들은. 이제 나이가 많아서 오래 가지 않아 죽을 텐데 나는 그런 놀음 싫어해요. 알겠어요? 「예.」
문 총재 성공하라, 말라? 어떤 거예요? 「‘성공하라’입니다.」 ‘말라’예요? 그러면 ‘성공하라’ 하는 사람은 어디 얼마나 되나, 내 눈을 감을 텐데 손 들어 보세요. 와와와와와! 이거 진짜 전라도 사람 같다. 그렇게 알고 좋은 날로 내가 기억할 테니까 기억해도 좋아요.
(낭독 계속; 특별히 금년에는 섭리적 희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들르게 되었으며, 그 첫 기착지로 하와이에 가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하와이에 가서 한 일이 중요한 일입니다. 그것을 몰라요. 중요한 일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어느 하나 딱 핀셋으로 집어서 하면 3주 이내에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야 돼요. 그런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잘났다는 사람이 참 많아요. 못났다는 사람하고 잘났다는 사람이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이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주변의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습니다.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입니다.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안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이 될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없어지지 않으면 보장 안 돼요. 한반도는 이미 문제가 되어 있잖아요?
(낭독 계속;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 엄청난 쓰나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 하나님이 바라는 신문명권의 조국을 창건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하나님이 조국이 없어요. 기독교가 조국이 없어요. 유교가 없어요. 불교가 없어요. 싸우는데 조국이 나올 수 있어요? 평화의 세계는 싸우는 데에서는 시작 안 됩니다.
(낭독 계속;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호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은 협약을 맺고 연합전선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평양권을 지켜야 합니다.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젓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사는 생활 주거지에서 쫓겨나 가지고 갈 데 없으니 태평양 물에 떠 가지고 고기밥이 될 수밖에 없어요.
참부모의 업적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바라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지금도 가야 할 길을 남기고 있어요.
(낭독 계속; 결코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이라는 천명을 붙들고 뒤넘어 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뭘 잘못했기에 감옥에 쫓겨 다니고 욕을 먹고 야단이에요? 여기 욕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었어요? 세계에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제일 나쁜 사람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이제는 그것이 지나갔어요. 내가 일부러 가 물어봐요. “당신은 어떠한 사람인데 나쁜 사람이라고 하느냐? 그 양반을 알기는 아느냐?”고 말이에요. 세상이 달라졌어요. 곽정환! 「예.」 힘내라구, 이 녀석아! 「예.」 세상에 우물쭈물 하다가 때를 다 놓친 자는 망하는 거예요.
나는 있는 힘을 다해서 이 바다를 한번 움직여 보고 싶은 거예요. 여기에 도지사가 오게 되면, 전남 도지사, 나를 좀 만나지. 안 만나도 좋아요. 안 만나면 어디에 살았다는 것을 조사해 가지고, 무엇까지 했던 것을 조사해 가지고 딱 간판 붙이고 아무개 도지사가 어디에 가 있다, 뭘 하고 있다는 기사까지 써 낼 거예요.
나, 그런 사람입니다. 언론계의 왕초예요, 왕초. 알겠나? 잘난 척하지 말라구요. 나, 신경질적인 사람이에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으니 얼마나 분하고 원통하겠어요? 내뿜으면 내 자체가 물이 돼서 날아가요. 끝장을 보기 위한 놀음을 걸고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끝장났어요. 망해서는 안 돼요.
내가 사랑하는 조국이 망할 수 없어요.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은 망하게 하지 않아요. 망할 수밖에 없다고 도망 다니던 레버런 문이 이와 같이 어떻게 천지에 와서 대낮에 큰소리를 하고 말이에요, 있는 말 없는 말 노골적으로 하고픈 말을 다 하는데 배짱도 좋지요. 배짱이 좋으면 됐지요. 남자가 그만하면 써먹지요.
(낭독 계속;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언제 하루 생활이라도, 1시간이라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하루 3시간도 안 자고 어떤 때는 밝히면서 사는 날들을 많이 살고 여기까지 왔어요.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필요해요. 똑똑한 사람이 와서 나 좀 도와주라는 거예요. 이제는 도와줄 것도 없어요. 알아차려 가지고 자기가 맡아 가지고 할 수 있는 기반도 다 닦아 놓았어요.
(낭독 계속; 그리하여 미국과 세계의 종교계, 학계, 정계 및 각계각층의 지도자들로부터 본인은 다음 여덟 가지 면에서 챔피언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내가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이 대회에 있어서 레버런 문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러한 선언을 나를 가리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내가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러고 있어요.
(낭독 계속; 첫째, 레버런 문은 하나님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하나님을 잘 아는 챔피언이라는 것은 틀림없어요. 세상에 없는 말, 하늘나라 도서관에도 없는 말들을 해놓았는데, 이것은 세계에 오래 안가서 다 퍼질 말들이에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챔피언 좋아하지요?「예.」레버런 문이 하나님을 잘 아는 챔피언이라는데 그 챔피언을 한번 반대해 봐요. 나중에는 누가 망하나, 누가 사나? 하나님이 지켜 줄 수 있는 챔피언이라면 그가 망하겠어요? 흥해야지요.
(낭독 계속; 그동안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으로 피조만물세계와는 절대적인 주종관계로 존귀와 영광의 보좌 가운데 계시는 분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그거 거짓말이에요. 정반대예요. 불쌍한 분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본인은 섭리적 사명을 출발하면서부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라는 것을 알았으며, 첫 아담을 사탄에게 잃어버린 이후 하나님은 슬픔과 탄식과 한의 하나님이 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본인은 생애를 통해 그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 드리고 하나님의 심정을 해방석방해 드리고자 전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드디어 2001년 1월 13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드림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권위의 보좌를 되찾아 드린 것입니다.)
그걸 누가 믿어요? 안 믿지만 그렇게 세상이 되어 가요. 그걸 누가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문 총재가 만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는 겁니다.
사탄을 잘 알고 인간을 잘 아는 챔피언
(낭독 계속; 둘째, 레버런 문은 사탄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인류는 그동안 인간을 타락시키고 모든 악행을 주도하는 사탄 악마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여러분은 알았습니까? 사탄 악마의 정체를 알기에 이런 말도 하고 있는 거예요.
(낭독 계속; 본인은 섭리를 출발하던 초창기에 14년여 동안의 피나는 영적인 기도 생활을 통해 천상세계의 온갖 비밀을 파헤치던 중에 모든 악의 근원인 사탄의 정체가 무엇이며, 더 나아가 사탄의 전략과 전술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타락으로 혈통을 더럽혀 온 것이 사탄의 작전이었기에 본인은 하늘 편으로 본연의 혈통을 찾아 세우고자 전력을 다해 왔으며, 이러한 하늘의 전법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교차교체 합동축복결혼운동인 것입니다.) 합동결혼식은 문 총재가 하는 것인 줄 다 알지요? 악마의 계획을 정지시켜 버리는 거예요.
(낭독 계속; 셋째, 레버런 문은 인간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갈 것인가, 타락한 인간은 왜 마음과 몸이 싸우며 갈등하고 있는가, 삶과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가, 진정 사후의 세계는 존재하며 이를 위하여 지상생활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등에 대한 많은 의문은 레버런 문이 밝혀 놓은 창조원리에서 소상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창조원리를 공부해 봤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세계에 다 알려진 사실이에요. 천국이니 무엇이니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낭독 계속; 인간의 삶은 복중에서부터 지상생활을 거쳐 영원한 사후세계에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그렇게 돼 있어요. 타락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돼 있지, 타락 안 했으면 지옥이 웬 말이에요? 종교가 웬 말이에요? 기독교가 웬 말이에요? 유교, 공자가 웬 말이에요? 전부 다 필요 없는 것들이에요. 타락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모르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죽어보라구요.
(낭독 계속; 레버런 문은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운명을 직관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요. 형무소에 가만히 입 다물고 있으면 누가 울고불고 해요. “이자식아, 왜 울어, 왜? 두고 봐. 며칠만 기다리면 엄마가 찾아올 텐데.” 하고 얘기해 줘요. “어떻게 알아요?” 하면 “어떻게 알긴, 아니까 알지.” 그런다구요. 감옥에 들어가서 영계에서 전도를 해준 거예요.
(낭독 계속; 그러기에 세계의 수많은 젊은이들의 배우자를 짝 맞추어 온 것입니다.)
여기 통일교회 교인을 양창식! 「예!」 누가 결혼해 줬나? 「아버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곽정환! 「예, 참부모님께서 하십니다.」 또 그 다음에 누구예요? 황선조도 그래? 「예.」 황선조는 황마적이 돼요. 황마적이라고 유명한 걸 알아요?
자기 멋대로 결혼하지 왜 그렇게 해요? 결혼을 그렇게 안 했으면 지금 마음대로 살 텐데 결혼했기 때문에 어디 못 떠나요. 왜? 통일교회 색시가 훌륭하거든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양창식! 「그렇습니다.」 또 그래요?
그러니 아들딸을 통일교회에 보내 가지고 결혼시키게 되면 좋은 사위가 되고 좋은 며느리를 얻을 수 있으니 그 가정에 그 이상 좋은 복이 어디 있어요? 알겠어요? 「예.」 저 모자 쓴 패들은 어드런 패예요? 일본 놈 패예요? 「예.」 일본 사람 2백 명 수련하는데, 일본 사람 패라고 하지 왜 ‘놈’을 갖다 붙여요? 놈 노릇을 했으니 놈이지.
영계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
(낭독 계속; 넷째, 레버런 문은 영계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영계의 사실을, 그 실상을 통일교회 이상 가르쳐주는 데가 어디 있어요? 이제는 그것도 자리 잡혔어요. 그것이 없으면 재미가 없다구요. 영계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뭣도 모르니까 지금 손바닥만한 땅 짜박지를 가지고 싸우고 돈 몇 억을 가지고 죽느니 사느니 하고 싸우고 있다구요.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이상의 것이 얼마든지 차지할 것이 있어요.
(낭독 계속; 사후의 세계인 영계는 모든 인간이 지상생활의 연장으로 자연스럽게 가는 세계로서 실재하는 세계입니다.)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 말이 맞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이 지상세계와 딱 같은 세계예요. 그거 보였으면 살겠어요? 하나님이 그러면 영계에 전부 다 가려고 하기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이 수두룩 생겨나니 모르게 해놓았어요.
(낭독 계속; 따라서 축복을 받고 원죄를 청산한 뒤 영인체를 완성하고 육신을 벗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이 아닌 승화라는 거룩한 의식을 통해 영생의 하늘나라로 가는 길을 환송하고 축하하는 것입니다.)
이야, 그럴 수도 있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지 안 그런지 믿고 한번 거짓말에 속는 셈 치고 한번 해봐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보라구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그러니까 문 총재를 안 믿을 수 없어요.
(낭독 계속; 역사시대에 왔다 갔던 수많은 성현 열사들이 지금 영계에 실재하고 있으며, 참부모님으로부터 축복을 받고 절대선령이 되어 하나님의 지상 섭리를 돕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통일교회 믿는 신앙을 가진 그 조상들이 영계에 있어 가지고 축복받고 협조하는 거예요. 사탄 세계가 무너질 수 있게끔 몰아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언제 끝날지 몰라요. 시일이 언제 천년만년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지상생활의 순간순간은 그대로 천상에 기록이 되어 훗날 영계에 가는 날 지상생활의 심판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잘살았는지 못살았는지 심판한다구요.
(낭독 계속; 따라서 모든 인간은 더 큰 것을 위하여 희생하기를 즐겨하는 참사랑의 삶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더 좋은 희생을 하고 더 좋은 봉사를 하고 위해서 살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천국에 가요.
예수님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
(낭독 계속; 다섯째, 레버런 문은 예수님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내가 지금으로부터 수십년 전에 예수와 5대 성인들을 내 제자라고 했다고 해서 종교가 야단했어요. “너희들은 청맹과니라 모르지만 나는 보고 이렇게 하는데 왜 야단이냐? 두고 보라구, 그렇게 되나 안 되나.” 했다구요. 지금 다 그렇게 되었어요. 영계는 다 통일되어 있습니다.
(낭독 계속;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이 준비되었던 유태교단과 당시 교계 지도자들로부터 반대를 받다가 급기야…) 조그만 마을 동네에 사건이 생겨 가지고 갑자기 몰려 죽었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십자가에 처형당하신 것은 인류역사에 있어 가장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제2아담으로서 하나님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모델을 성취하여 모든 인류를 접붙여 주어야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 된 지 오래됐어요. 문 총재같이 지나가는 손님 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욕을 먹게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잘못했기 때문에 다 그런 일이 벌어지지요.
(낭독 계속; 로마를 거쳐 서구문명의 바탕이 되어 대서양과 태평양 문명권의 중심핵을 이루고 있는 기독교는 다시 오시는 재림주님을 위한 신부적 기반인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신부가 되겠다고 하면 신랑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 가지고 되겠어요? 똑똑히 가르쳐주는 거예요.
(낭독 계속;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펼쳐 보지도 못하시고…) 예수님이 뜻을 펼쳐 봤나? (낭독 계속; 십자가에 몰리신 예수님의 서러운 심정세계를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믿고 천국에 가기 전에 이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알아야 천국도 가는 겁니다. 그거 알아요? 청맹과니가 되어 몰라 가지고 주먹을 휘저었댔자 누가 알아줘요? 점점 망하지요.
(낭독 계속; 본인의 가르침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명과 십자가로 인한 구원의 한계, 그리고 다시 오셔야 하는 이유 등이 명백하게 밝혀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 목사들이 통일교회 원리만 들으면 다 빼앗기겠으니까 못 가게 방어선을 했는데 몇 해나 하나 두고 보자구요. 그 집안이 다 망하고 천상세계에 갔던, 믿던 자기의 선조들까지 지옥에 거꾸로 끌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섯째, 레버런 문은 성서 및 각 종교의 경서의 핵심 내용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성서를 중심한 각 종단의 주요 경서는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무지에 떨어진 인간들을 다시 하나님 앞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길이 암시되어 있는 비밀 계시서입니다.) 타락한 범죄자들이 천국에 들어올까 봐 암시로 훈시한 계시서예요, 계시. 비밀 훈시서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따라서 중대한 내용들이 비유와 상징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입니다. 비유와 상징은 하늘로부터 오는 메시아에 의해서만 밝히 밝혀집니다.) 아무나 밝혀 줄 수 없어요. 그래야지요.
(낭독 계속; 따라서 구약 율법의 핵심 내용을 밝히 알려 준 분이 예수님이셨으며,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통해 신⋅구약 성서 전체를 뚫고 흐르는 하나님의 구원섭리에 관한 하늘의 비밀이 밝히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읽어 보라구요. 알아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잠자지 말고. 나, 잠 안 자고 먹지 않고 감옥에 들어가 살면서 이렇게 개척해 온 길이에요. 감옥에 가게 되면 혼자 연구하기 좋아요, 기도하기 좋고.
(낭독 계속; 성서는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타락 그리고 복귀의 길이 감춰진 비밀 계시서입니다. 레버런 문이 밝힌 원리는 각종 경서에서 의문시되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답이 명쾌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그만하면 메시아라는 말, 구세주라는 말을 들을 만하지요. 참부모라는 말을 들을 만하지요.
참가정 가치의 챔피언
(낭독 계속; 일곱째, 레버런 문은 인류역사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역사는 막연하게 반복되는 단순한 순환사관이 아닙니다. 분명한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역사는 본연의 창조이상을 회복해 가는 탕감복귀섭리역사이며 구원섭리역사입니다.
역사의 시원과 방향을 분명히 알고 있는 본인은 이러한 섭리적 관점에서 1985년 소비에트연방의 최전성기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공산주의의 종언을 예언하는 등 유물사관의 종말을 예견한 것입니다.
이제는 각 국가와 종교가 각각의 담을 헐 때입니다. 그리하여 ‘One Family under God’, 하나의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이 되는 시대가 급속히 도래할 것입니다.) 기다려 봐요. 급속히 도래해요.
(낭독 계속;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천운의 도래가 역사의 축을 장차 아벨유엔을 중심으로 천일국을 창건하기 위한 초종교초국가의 세계로 급속히 전진할 것입니다.) 달라집니다, 이제부터.
(낭독 계속; 여덟째, 레버런 문은 참가정 가치의 챔피언입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을 아는 것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하나님을 중심한 참된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이루지 못한 참가정의 이상을 되찾아…) 아담 가정이 이상을 이루지 못했었어요.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낭독 계속; 지상⋅천상천국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본인이 주도해 온 축복운동은 단순한 결혼의식이 아니라 원죄를 청산하고 본연의 참된 혈통으로 하늘 앞에 접붙이는 거룩한 행사인 것입니다.) 타락됐던 것이 복귀해 들어갈 수 있는 비밀 교재를 줘 가지고 접붙이게 만드는 거예요.
(낭독 계속; 참된 가정은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된 혈통의 근원입니다.) 참된 가정의 근원인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으로 말미암아 이뤄집니다.
(낭독 계속; 본연의 참된 이상가정을 통해 참된 국가, 참된 세계, 참된 천국이 창건되는 것입니다.) 거꾸로 되어 있어요.
(낭독 계속; 가정에서 참부모를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의 기초가 천일국의 토대가 되는 것입니다.
2005년 9월 12일 천주평화연합 창설 이후 레버런 문은 3대권 축복 이상의 완성을 통해 말씀과 축복으로 전인류를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을 만들고자 본인과 한학자 총재, 나아가 직계 자녀들과 손자손녀 3대권이 나서는 세계순회를 완료하였으며, 더 나아가 미국의 기독교 대표 120명, 종교권 대표자 1,200명, 나아가 12,000명의 평화대사들이 국가대표로서 세계 190개국을 순회하며 참부모님의 말씀과 축복행사를 함으로써 참된 가정의 가치를 하나님 중심의 신문명세계를 이뤄 가는데 있어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자리 잡게 한 것입니다.) 일반 가치와 마찬가지로 대등한 가치로 잡을 수 있는 거예요. 누가 알지 못하게 이루어 나갈 수 있다 그 말이에요. 떠들 필요도 없어요.
(낭독 계속;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레버런 문은 여덟 가지 면에서 챔피언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왔으며, 이는 하늘의 도움으로 전 인류가 협조해야 할 승리의 표적으로 남아져 있는 것입니다.) 협조할 수 있는 승리의 조건으로 하나님이 남기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협조하겠는지 말겠는지 알아보라구요.
(낭독 계속; 이처럼 참부모와 전 인류가 일치가 되어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승리의 터전 위에 본인은 지난 2003년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의 추대를 받아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천상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추대했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예수님이 재림할 수 있는 자리가 안 생겨요.
(낭독 계속; 더불어 2004년에는 본인이 미국과 한국의 국회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 6월에는 마침내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국회에서 다 허락하고야 되지 마음대로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 2005년 9월 12일에는 하나님의 섭리사를 꽃 피울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후천개벽시대의 아벨유엔적 역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아벨유엔이 생겨났습니다. 가인유엔과 유 에스 에이(USA)가 책임 못 하니까 한국 나라가 유 에스 에이(USA)를 대표하고 통일교회가 아벨유엔을 대표해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실패한 형님의 가인적 세계와 가인적 유엔은 없어지고 동생이 다시 승리해 가지고 형님을 천상에서 데려다가 해 가지고 동생 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를 다시 모셔 가지고 천국으로 되돌아가느니라. 역사의 변천 과정을 원리적 이치에 따라서 해설해 가지고 해방의 왕자 왕녀들로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느니라. 아주! ‘아주’ 해봐요.「아주!」(박수)
(낭독 계속;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세계 도처에서 본인의 가르침인 ‘천부주의’, 즉 참사랑참가정주의를 전수받아 뛰고 있는 수백만의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여러분은 전도 안 해도 이제는 매일같이 방송에서 세계에 보도될 거예요. 이걸 모르면 안돼요. 모르면 안된다는 거예요.
교차교체축복결혼
(낭독 계속; 여러분, 천주평화연합은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타락 전 아담의 본연의 혈통으로 복귀하는 인류 혈통전환의 대혁명을 수행하는 전위대가 될 것입니다.) 모르고 타락해 쫓겨났으니 잘못된 것을 알았으면 되돌아가서 메워버려야지요.
(낭독 계속; 혹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레버런 문이 가짜로 거짓말하면서 이마만큼 일생 동안 해놓고 세계적인 문제의 탑을 쌓은 통일교회의 전당이 된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건 레버런 문이 만든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걸 말해요.
(낭독 계속;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레버런 문이 거짓말쟁이가 아니에요.
(낭독 계속; 실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가적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세계는 평화의 세계로 끝나는 겁니다. 간단해요. 소련의 학생들을 내가 유학 보내는 거예요. 소련의 천재적인 사람을 유엔 대학에 일등 시켜 가지고 그 나라에 취직시켜 가지고 하면 몇 대 이내에 소련과 미국이 서로서로가 교체결혼 시킬 수 있는 역사를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요. 가망도 없이 몽상적으로 이런 얘기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예.」 나,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누구 말도 믿지 않아요.
(낭독 계속;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전쟁이 없다는 얘기지요? 그러면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문 총재의 소원인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끝날이 왔기 때문에 귀빈 여러분…! 천국에 데리고 갈 것을 허락하는 거예요.
마지막 때에 총동원하자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65억 인류를 하나님의 참동족 혈통으로 바꾸어…) 우리 같이 몽골리언 동족들을 축복하자 이거예요. (낭독 계속; 이 땅에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본연의 이상조국과 본향 땅을 찾아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을 창건하는 성업이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벌써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내가 재촉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낭독 계속;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185개국에서는 1만 2천 곳씩의 훈독축복대회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실입니다. 전화들 해봐요. 알아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전라도가 따라갈래요, 안 갈래요? 전라도, 따라갈래, 안 따라갈래? 이 쌍것들아! 「따라갑니다.」 쌍것이란 부부가 쌍이니까 쌍것이지. 혼자는 못 가요. 둘이 가야 돼요. 참 그거 재미있다!
(낭독 계속;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185개국에서는 1만 2천 곳씩의 훈독축복대회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싸움을 다 해야 됩니다. 문 총재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문 총재는 다 한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축복받은 사람은 다 해야 돼요. 같이 졸업해야 졸업장을 같이 받지요. 안 그래요?
(낭독 계속; 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오늘 엄마, 시간이 얼마나 걸렸나? 이거 35분 걸리는 거예요. 35분인데 1시간, 2시간쯤 걸렸지요? 뭐가 그리워서 2시간씩 걸려요? 애타는 마음을 하늘이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 조상들을 동원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인도할 수 있는 길을 내가 알고 있어요. 알겠어요?
2시간 반 하는 것보다 5시간 하면 더 실효가 있어요. 그러니까 욕하지 말라구요. 욕했다가는 조상들이 꿈에 나타나 가지고 가위 눌려 가지고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아니에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지금까지 살아서 이 놀음을 하잖아요? 그래 가지고 망하지 않고 흥하니까 좋지요.
(낭독 계속; 이 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과 함께하시는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오. 지구성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바다가 땅의 몇 배예요? 75퍼센트니 3배 아니에요?
(낭독 계속; 해양권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바다에 묻혀 있어요. 앞으로 있어서 참된 주인이 쓸 수 있는 보화가 다 묻혀 있어요. 바다에 심어 놓아 있어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제는 천주적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본래 바다가 이 세상의 어머니라고 그러지요? 전부 다 바다에서 생겨나지 않았어요? 그 뜻이에요.
(낭독 계속;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초대양적이면서도 본성의 여성문화권인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문명권이 주인된 신문명 개벽시대를 산출하는 데 참어머님을 중심하고 모든 딸들이 일심일체가 되어 승리적 산고를 완성 완결하기 위한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신문명권을 지도할 수 있는, 교육해 가지고 새로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평화의 천국세계로 돌아가야 된다. 아주! 그런 말이에요.
(낭독 계속;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귀빈 여러분은 본인이 전해 주는 이 메시지를 마음속 깊이 각인하십시오. 천상의 수천 억에 이르는 여러분의 축복받은 선한 조상 가정들도 이 시간 지상재림하여 여러분과 함께 이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전라도의 조상들도 다 이 자리에 와 가지고 문 총재의 말을 듣기 위해서 앉아서 주목하고 듣고 있다는 거예요. 사실입니다. 조상들한테 “아무 때 대회 때 참석했는데 내가 옆에 가 있는 걸 몰랐지?” 그런 말도 들을 거예요.
(낭독 계속; 그들도…)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도 (낭독 계속; 지상에서 후손인 여러분을 통해 완성을 보아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래 이 땅 위에 모셔 보지 못하고 간 스승이요, 조상이요, 주인이라는 거예요. 이 땅 위에서 3년 내지 7년 내지 12년, 이렇게 지내 가지고 다시 교육을 받고 아벨을 죽인 죄를 회개하고 아벨의 안내를 받아 잃어버렸던 부모들과 천상세계의 모든 걸 찾아서 다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 얘기를 말해요.
(낭독 계속; 뿐만 아니라 그들은 만왕의 왕 되신 참부모님과 일심일체가 되어 타락 전 본연의 모습으로 그분들의 명령을 절대기준에서 받들고…) 아담 해와와 같이 믿지 못하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동참하고 모시는 삶을 통해 지상⋅천상천국 창건에 총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총동원하니까 마지막입니다.
(낭독 계속;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동행동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확실해요. 영계의 실상을 다 가르쳐주니까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강연;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 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2백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이건 천국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 헌법과 마찬가지의 규약입니다.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해방석방을 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때와 시일을 맞춰 가지고 모든 걸 처리해서 약속한 그대로의 모든 것을 완성할 것이다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이제 이곳 남해안 중심인 여수를 시발지로 하여 환태평양권의 모든 국가에서 소망과 평화의 봉화가 타오를 것입니다. 찬란한 광채로 현시대의 천운을 타고 우리 모두 세계로 뛰쳐나갈 때가 왔습니다.) 조그만 나라에 있지 말고 선진국가에 나가서 지도자의 책임을 하고, 우리가 먼저 조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서 가르쳐줘야 된다는 말이에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환태평양권의 중심국가들인 미국, 영국, 일본, 특히 섭리의 조상인 대한민국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박수)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회자)」추운데 이렇게 오래 해서 미안해요. 춥지만 하늘 앞에 박수 한번 해요. (박수) (이후 기념촬영 및 발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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