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설 명절과 새 학기를 맞아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코레일 MaaS(Mobility as a Service)’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5%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MaaS’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기반으로 승차권 예매뿐 아니라 렌터카, 카셰어링, 커피&빵 등 교통과 여행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다. 열차 이동과 연계한 다양한 제휴 혜택을 통해 여행 편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코레일톡에서 롯데렌터카와 SK렌터카를 이용하면 대여료를 최대 75%까지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역 인근 공유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인 G car도 모든 이용객에게 최대 60% 할인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 이벤트도 마련됐다. 카셰어링 이용객 가운데 13명을 선정해 G포인트 3만 포인트(10명)와 카셰어링 24시간 무료 이용권(3명)을 증정한다.
영주, 평창, 홍성 등 23개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관광택시’ 역시 할인 대상이다. 지자체가 요금을 최대 60% 지원하고, 제휴 업체 ‘로이쿠’는 커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열차 내 식음료 주문 서비스 ‘커피&빵’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코레일톡에서 SRT 정차역인 수서, 동탄, 평택지제역의 렌터카·카셰어링·레저 이용권 등 제휴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철도 이용객의 이동 편의성과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설 명절과 새 학기를 맞아 코레일톡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이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