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하루종일 흐린게 자전거타기가 좋은 날씨다
신정교에서 4명이 출발해서 합수부로 달린다
합수부에서 5명이 합류 9명이서 방화대교로간다
한명 마지막 합류 오늘 10명이다
어디로 갈가하다가 누가 운정호수 말을해서 운정호수로 가기로하고 달린다
약간 지체햇지만 쉬는거 빼먹으면서 달린다
곡산역을 지나서 일산역 방향으로 달린다
중간게 모형 철길앞에서 잠시 휴식한다
다시 달려서 일산역을 지나서 계속달린다
오늘은 운정호수 자전거도로로 안가고 차도로 직진 호수에 도착한다
호수 밑으로 돌면서 구경하고 식당가로 올라가서 점심 먹는다
샤브샤브 먹는다 배부르게 먹었다
간단하게 목도 축이고 에어콘 바람으로 땀도 식힌다
시간이 부족한 사람은 운정역에서 전철로 복귀한다 3명이다
나머지 7명은 운정호수를 돌면서 금촌 방면으로 달린다
지난번엔 오른쪽길로 갔지만 오늘은 왼쪽길로달려간다
한참달려서 공릉천에 진입해서 달리다가 잠시 휴식한다
쉬면서 띰좀 식히고 다시달린다
달리다보니 필리핀참전 기념탑앞이보인다
지나가서 징검다리 멜바로 건넌다
잠시 휴식 용왕산님 먼저 찬찬히 가버리신다
우리도 출발해서 삼송으로해서 원흥마을로 들어간다
지난번 아이스크림 세일집가니 페업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길건너편 마트가서 아이스크림 션하게 먹고 다시달린다
달리다가 창릉천 진입해서 달리니 오잉 앞에 용왕산님 혼자 가고있다
재결합후 달려서 방화대교밑에서 션하게 쉰다
그러다 김포사장님과 이별하고 우린 성산대교까지 달려온다
성산대교에서 사계님과 이별하고 다리 넘어와서 모두다 이별한다
오늘 서울숲 갈려했는데 느닷없이 운정호수 장거리내요 90키로
많은 사람은 110 키로 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했습니다
첫댓글 엠티비 회원님 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름 더위에 운동은 나에 행복입니다
수욜일은 선배님들이 나오셔서 그런지 풍성한기분이들어 좋습니다. 전에는 꽤 먼 이길이 가면갈수록 ..."아니 ,벌써 다 왔어 " 라고 중얼거릴때 그 기분 ㅡ 조금은 자만한 기분 . 실력향상인지 ? 공원숲길 통과할때 받은 기운인지 ? 도로타다 잔거길로 안들어가고 계속직진해서 ? 어쨌든 쉽게 금방온 느낌. 호수서 돌아가 아쉽지만 ..결석하려했는데 그래도 참석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