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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단 아리우스(Arius)를 알자! 아리우스파 이단 최삼경씨를 알자! | ||||||
교리신학적 대이단 아리우스 망령이 최삼경 목사로 말미암아 등장 [2009-11-03 10:15] | ||||||
대이단 아리우스(Arius)를 알자! 아리우스파 이단 최삼경씨를 알자!
기독교 역사에서 대이단으로 불리우는 아리우스(Arius, 연대 정확치 않으나, 대략 AD 250-335로 봄)는 인물은 기독교사에서 가장 심각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지금까지도 대이단으로 불리우리 만치 기독교에서 지극히 경계하는 이단중에 이단이다. 아리우스 대이단은 정통기독교에 대한 분열운동을 일으킨 대이단으로 기독교의 삼위일체 한 하나님을 부인하고 다신론의 ‘세 분들’의 하나님들이라고 하여 기독교사에 가장 사악하고 기독교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대이단으로 정죄된 최악의 이단이었다.
아리우스의 이단사상은 그가 생존했던 시기만이 아니라 당시 콘스탄티우스 황제의 후원을 입어 AD 360년까지 큰 영향력을 가지고 한때 정통기독교를 제거하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이단 사상이었다. 그만큼 그 위세가 대단하였고 그 위험성 또한 기독교 자체를 뒤흔들어 놓을 수 있을만큼 심각한 것이었다.
아리우스와 그의 추종자들은, 정통기독교 지도자들 즉 아다나시우스, 힐라리, 코르도바의 호시우스와 격렬한 논쟁을 벌렸을 뿐만 아니라 삼위일체 한 하나님을 대변하는 학자들을 모두 추방하기까지 하여 기독교가 완전히 다신론 세상으로 뒤바뀌는 희안한 세상을 조성하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아리우스 파들의 절대적 지지기반이었던 콘스탄티우스 황제가 죽자 그들은 허무하게 무너지기 시작하였고 기독교는 다시 삼위일체 유일신 하나님으로 돌아섰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아리우스의 삼위일체 부정과 이단사상이 일대 혼란을 일으키고 역사적 검증을 거쳐 대이단 사상이라는 것을 확고히 한 후 소수의 사람들이 철학사상적으로 이 문제를 들고 나오는 정도였다. 따라서 교리 신학사상적으로는 거의 개별적 수준에 국한되어져 버림으로 더 이상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어쩌면, 세 분 하나님론의 다신론 사상은 정통기독교가 자리잡아 가는 과정에서 누군가에 의해 언젠가는 제기됨직한 이단사상이었다. 바로 그것을 들고 나온 것이 아리우스 대이단이었고 그 사상의 핵심은 세 분 하나님론이었고 예수의 신인성을 부정하는 것까지 이르게 된다.
놀랍게도 교리신학적으로 대이단 아리우스 망령이 한국기독교사 등장했다는 사실이다. 예장통합측 장로교단 소속의 빛과 소금의 교회 담임목사이며 소속 교단의 이단대책위원회 핵심임원을 맡고 있는 이단 최삼경씨가 바로 그 장본인이다. ‘세 분 하나님들‘론을 주장하는 아리우스 사상계승자 최삼경씨라는 인물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라는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참으로 경악스러운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아리우스적 다신론을 추종하는 그가 한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이단을 감별하는 직책을 맡고 있는데 터무니 없는 개탄스러운 일이지만 엄연한 현실이다.
최삼경씨의 소속교단 예장통합측이라는 교단에서 발표하기를 ‘표현상의 적절치 못했다고 덮어 버리고 아무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나갔는데 이는 까막눈을 가진 통합측 조사위원들이 소경적인 조사를 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것이 시사해 주는 바는, 대이단 아리우스가 많은 동조자를 얻은 것과 같이 예장통합측 내에도 아리우스파 이단 최삼경씨를 지지하는 이단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같은 현상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내에서도 같은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이미 아리우스파적 이단운동이 어느 정도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해 주는 것이다.
아리우스(Arius) 사상은 철저하게 다신론의 신론 사상으로 무장하고 기독교를 파괴하는 대이단 사상이다.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보느냐 성부 성자 성령 세 위의 삼위일체를 각각의 독립된 세 하나님들로 보느냐 하는 것은 기독교 존립 기반 자체를 달리한다. 본 홈페이지를 통해 여기에 대한 보다 깊은 내용을 점차 구체적으로 공개해 나갈 것이지만 우선 세계기독교가 경계해야 하는 아리우스적 이단 사상이 본격적으로 한국기독교계에 등장했고 아리우스적 이단사상을 기분으로 이단정죄했다는 사실은 지극히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 하나님을 섬기느냐, 아니면 각각의 독립된 다수의 신들로 보고 각각의 하나님들을 별도로 나누어 섬기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후자의 각각의 독립된 다수의 신들로 보는 반기독교적 이단 사상이 아리우스 사상의 핵심인데 아리우스 망령이 한국기독교에 나타났다는 사실은 한국기독교를 어지럽히는 대단히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자칭 장자교단이라는 예장통합측 교단과 한국기독교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에서 한국기독교를 대상으로 이단감별이라는 중책을 맡아 이단정죄를 남발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지극히 우려스러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아리우스 파 대이단 최삼경씨 또한 다신론적 사상적 기준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몰아 세워 한국기독교를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지금도 아리우스적 다신론 사상으로 이같은 행위를 계속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아리우스 파들이 일삼았던 아리우스 망령에 의해 사로잡혔던 시르미움의 신성모독 사건이 1700년이 지난 지금 한국기독교에서 대이단 최삼경씨에 의해 소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예장통합측과 한기총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움직여 주는 최삼경씨에 매력을 느끼고 있고, 최삼경씨라는 대이단은 막강한 이들 세력이 토양이 되어주고 자신의 대이단 사상을 펼쳐 나갈 수 있어 공생공존하는 이들에 의해 한국기독교는 어디로 가고 있는 줄도 모르고 흐느적 거리며 이끌려 가고 있는 것이다.
- 최삼경이단사상고발연대 - 대표 심상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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