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오랜만에 친구 집에 놀러 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 집 주소를 보니 아파트 1804호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잠깐 밖에 나가 비를 구경 좀 하고 오겠다며 나갔는데
엄청난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 그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강물이 범람하여 마치 큰 쓰나미가 몰려오듯 했고
순식간에 도심 거리에 물이 차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댐이나 제방이 터진 모습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피할 겨를도 없이 물이 차오름에
한 건물에 매달렸고 물이 차오르는 만큼 그 건물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내가 옆에 한 정류장을 보니
그 정류장에는 한 할아버지와 손녀가 있었는데
그들도 점점 차오르는 물에 고립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물이 차오름이 빨라 건물에 매달려 오르는 사이
그 정류장에 있던 할아버지와 손녀가 물살에 떠내려갔는지
어느 순간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물이 넘침에 계속하여 건물을 붙잡고 올랐는데
그 건물이 꽤 높은 건물이었음에도 내가 옥상까지 이르게 되었고
그 물이 계속 차올라 이 건물도 삼켜버릴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건물에 있는 것도 위험하다 여기고
다시 옆 건물로 옮겨 매달렸는데
그 건물은 매우 높아 저는 그 건물에 매달려 있었기에 안전했지만
내가 세상을 보니 노아의 때와 같은 심판이 이른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무서운 재앙들이 있을 것이며
높은 건물이 잠길 정도에 재앙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성이 배고파 먹을 것을 찾는 것을 보았는데
어느 빵집에 들어가 빵을 찾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빵집에는 주인이 없었고
빵들만 있었는데 빵이 잘 진열된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이 그 빵을 먹으려고 다가갔는데
내가 보니 그 빵들은 만들어진지 오래된 빵들처럼 보였고
하얗게 곰팡이가 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너무도 배가 고파 그것을 곰팡이라 여기지 않고
그냥 설탕 가루와 같은 것으로 여기고는 그 빵을 먹으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를 말리며 그 빵을 먹지 말라!
그 빵은 상했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내 말을 듣지 않았고
빵을 하나 들어 한입 베어 먹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빵이 상하여 그녀는 한입 베어 물고 씹으며
그 맛이 이상하여 인상을 찌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큰소리 지르며
“뱉어! 뱉어!” 하며 먹으면 큰 고통을 당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녀는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그렇게 내가 경고하고 스스로 먹어봐도 그 맛이 상했음을 알았음에도
억지로 꿀꺽하고 삼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잠시 뒤에 무척 배 아파했는데
그녀가 그렇게 배 아파하며 하는 소리가
차라리 배가 고픈 것보다 배 아픈 것이 낫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요즘 계속 주시는 뜻과 같이 앞으로 여러 재앙들이 있을 것이며
그 재앙과 환난으로 농산물이 부족하게 되고 어려움이 찾아오듯이
오늘도 배고픔이 찾아오게 될 뜻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때가 무척 가깝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여러 재앙들이 있을 것이며
내년 2025년에는 우리가 상상도 못 할 큰 지진을 만나
이미 재앙이 시작되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이러한 뜻을 받고
어제 자매님께서 저에게 전화를 주시고
꿈에서 저를 보았는데 무척 안 좋은 장면으로 보셨다 하시며
걱정하시며 안부 전화를 하셨기에
제가 하나님께 저에게 어떤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혹, 마귀에게 시험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되어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저에 대해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간구하자마자 바로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잘 구워진 고등어 한 마리를 접시에 담고
양손으로 들고 어딘가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다가 한 가게 앞을 지나고 있었는데
여러 소녀들이 그 가게 아이스크림 통에 매달려
어떤 아이스크림을 먹을까? 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고 갈까? 하여
발길을 돌려 아이스크림 통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고르려고 그 통 안을 보니
그 안에는 아이스크림이 몇 개 있지도 않았고
내가 원하는 아이스크림도 없어 그냥 먹지 않고 가야겠다! 하고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잘 구워진 고등어를 들고
아이스크림 통을 보고 지나치자 한 소녀가 나를 따라오며 이르기를
그 고등어가 맛있어 보이니 내게 나눠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소녀에게 이르기를
이 고등어를 먹고 싶으면 나를 따르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소녀가 친구들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다가 친구들을 버려두고
고등어를 먹고자 나를 따르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뜻을 풀어 주시기를
그 자매가 꿈으로 저에 대해 안 좋은 꿈을 꾼 것은
제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매가 휴거 신부요 하나님의 뜻을 받아 준비해야 할 사람임에도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아이스크림을 먹으려 하듯이
다른 교회를 다니며 다른 목회자를 따르고 예배하며 준비하고 있기에
먹을만한 것이 없는 아이스크림 통에 친구들과 매달린 모습으로 보여 주심이셨고
제가 잘 구워진 고등어 한 마리를 들고 있는 모습은
그 자매가 나를 위해 고등어를 선물로 보내 주었기에 고등어로 표현해 주시며
나와 함께 가야 할 자매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어제 전화를 주신 자매님은
스스로 휴거 신부라 하면서 다른 교회를 섬기고 다른 목회자를 따르며 예배하면서
또 한편으로 매일 하나님 주시는 메시지를 받고 준비하여
스스로 아이스크림 통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등어를 먹고 싶다면 친구들과 아이스크림 통을 떠나듯이
오직 하나님께서 매일 주시는 메시지에만 집중하시고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디모데후서 2: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나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휴거 신부라면
휴거에 대해 외치지도 않는 교회로 향하고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해 기름도 등불도 없는 교회로 향하며
매주 주일에 1시간 형식적인 예배만 중요하게 여겨 다른 길로 향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주일 1시간 예배만 중요하게 여기지 마시고
주님이 오시는 그 순간까지 매일 24시간 삶이 예배이며 기도이며 찬양이고
당신에게 365일이 예배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도 앞으로 재앙이 있고 배고픔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자매가 꾼 꿈이 저에게 문제가 있어 주신 뜻이 아니라
자매님께서 다른 곳에 있음에 엉뚱한 꿈을 꾸었음을 알려 주시며
나와 함께 가야 할 자매임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