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진리(근본)에 관하여는 관심이 없고, 코르투스는 들풀로서 감각적 욕망으로 가득하여 썩게 하는 마음 밭(게)에만 관심을 두고 그곳에서 자란다는 뜻이다.
예수께서 주시는 말씀의 양식(아르토스)을 오해한 이들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육신을 채워줄 세상 것에만 관심을 두는 자들이다.
이 내용은 이천 년 전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이 세대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물질 축복과 영적인 축복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얻기 위하여 모든 종교 행위를 하는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자들이다. 이런 상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받지 못하여 아무렇게나 자란 들풀(코르투스)과 같은 겉 사람의 마음 밭이다.
어릴 때는 모두가 이렇게 출발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도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보지 못하고 종교 행위를 통해 몸 밖의 원하는 것을 계속해서 찾는다면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길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그 생명의 그 빛(근본)을 추구하는 참 사람의 길이 아니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