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번 개롱역(5호선)에서 마치고 오늘또 개롱역3번출구(지하철역 출구에 안내표시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반갑게 바로 3번출구로 나와서 --->정상진행합니다.
2.아파트단지와 100번 고속도로변 사이에 절묘하게 조성된 숲길을 지나며 또다른 매력을 느꼈습니다.
3.탄천을 지나며 뜻하지 않게도 잉어들이 놀고있는 맑은 물속에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참고 눈과 마음으로
즐기며 멋진 산책길을 따라오니 벌써 수서역가기전 8코스종점 도장을 만나게 됩니다.
4.9코스:대모산과 구룡산(강남구와 서초등의 외곽을 절묘하게 경계해주는 힐링의 건갈숲길입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맨발걷기하는 시민들이 엄청많아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5.이전에 체력단련을 위하여 일부러 구룡산+대모산 산행을 하였는데 --오늘은 정상적으로 둘레길2.0을
체험하기위하여 열심히 표지와 리본 따라 진행하였는바---길잃을 염려없이 산길옆구리를 잘 돌았습니다.
6.양재천따라 이어지는 길도 참좋았습니다.---요즘 우리 지자체의 담당자분들의 수고덕분에 어디를 가도
친환경에 멋진 산책로등 좋은길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오늘도 2개코스를 건강하게 걸어서 행복 하였습니다.
총17.8Km/5시간30분 --운동 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