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탈 147회 1부
1. 함경북도 무산군 출생 … "9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2. 남한생활, 정착 빠른 듯 … "사람으로 사는 재미가 있다"
3. 아버지, 병으로 많이 고생 … "일찍 돌아가셨다"
4. 어머니, 정말 대단하셨다 … "9남매 키우시느라 힘드셨다"
5. 무산군, 감자 배급 많이 줘 … "식구가 많아 늘 모자랐다"
6. 학창시절은 어떻게 보냈는지?
*** 10:47 ***
7. 학창시절,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 "아버지 안 계셔서 힘들었다"
8. 봄, 가을 '농촌지원' 기간 … "너무나 힘들었다"
9. 학창시절, 많은 형제들 덕분에 … "무시당하지 않았다"
10. 학교 졸업 후 군대에 가고 싶어 … "공부를 아예 안 했다"
11. 졸업 후 아버지 일하던 곳으로 배치 … "지질 탐사대로 갔다"
12. 오빠, 제대 후 청진으로 배치 받아 … "형제들도 이동했다"
*** 21:31 ***
13. 오빠 따라 청진에서 생활 … "피복공장에서 일하게 됐다"
14. 다니던 피복공장을 그만두고 … "'돌격대'를 나가게 되었다"
15. 돌격대 생활하며 '남편'을 만나 … "연애 후 결혼하게 되었다"
16. 결혼 후에도 청진에서 생활 … "고난의 행군 때문에 힘들어져"
17. 남편, '입당'을 위해 떠나 …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다"
*** 31:03 ***
18. 남편, 원하던 '입당' 했지만 …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
19. 아들에게 탈북 의사 밝혀 … "그렇게 헤어진 지.. 벌써 13년"
20. 오빠, '6군단 사건'에 휘말려 … "가족 모두 어려워졌다"
21. 생계 어려워져 탈북 결심 후 … "아들에게 솔직히 말했다"
22. 탈북 결심 후 강을 건너 … "아들 얼굴 아른거려 힘들었다"
23. 중국 도착 후 느낌이 어땠는지?
24. 중국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
25. 중국생활, '인신매매'로 팔려가 … "농촌으로 가서 농사일했다"
*** 42:21 ***
26. 중국 남편의 충동적인 신고로 … "잡혀간 적도 있었다"
27. 중국생활, 언제 잡혀갈지 모른다는 두려움 … "남한행 결심했다"
28. 중국생활하며 북한에 있는 가족과 연락했는지?
29. 중국에서 아들과 5년 만에 통화 … "눈물도 안 났다"
30. 아들, 탈북하겠다고 했지만 … "돈 없어 데려오지 못했다"
31. 중국에서 지인을 통해 브로커를 알게 돼 … "남한행 결심했다"
32. 남한행 과정, '베트남' 통해 왔다 … "나름 편안했다(?)"
*** 51:01 ***
33. 중국생활하며 '남한 영상' 많이 접해 … "환상이 커졌다"
34. 중국생활하며 다른 탈북여성들을 많이 보았는지?
35. 중국에서 생활하는 탈북여성들 소식 접하며 … "안쓰러웠다"
36. 늘 아들에 대한 생각 … "비 오거나 흐린 날엔 더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