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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살충제 성분 검출 보도 글과 관련하여,| 일반게시판
한마디로 "음모" 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벌꿀 유통의 70% 이상이 양봉협회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봉협회에서는 진즉부터 농약성분 검출이 된 꿀은 수매를 하지 않았고, 그 때문에 양봉농가들은 꿀뜨기 최소한 한달 전부터는 진드기약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농가들이 친환경 약제인 개미산을 처리 하기도 하지만, 그 또한 꿀이 들어오는 유밀기 훨씬 이전이나 유밀기가 끝나고 분봉군 육성 시기에만 사용을 하고있는 실정 입니다. 근자에 들어 국민 문화수준이 높아지는것과 함께 비례하여 개개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꿀소비가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나아가 음식에도 인공 조미료나 감미료 대신에 벌꿀을 사용하는 가정이 매우 많이 늘어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설탕이나 인공 조미료, 감미료등이 외면을 당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며, 나아가서는 벌꿀에 의한 천연 조미료나 감미료 시대를 맞을수도 있는 상황이고 보면, 설탕이나 인공 조미료, 감미료를 생산 하는 거대 업체들 입장에서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고착화 되기 전에, 아예 싹을 잘라서 뭉개버려야 자신들이 살아남을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는 것 입니다. 제일 좋은방법이 매스컴, 즉 언론을 통해 그럴싸한 꺼리로 국민을 호도하고 눈과 귀를 현혹하여 언론에 잘 길들여져 있는 몽매한(?)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논리를 믿게 만들고 행동으로 실천하게 만들어서 그들의 목적을 달성 하게 하는 거지요. 전 세계 꿀의 75%가 농약이 검출 됐다고요?? 그들이 전 세계 꿀을 전량 모두 수거해서 검사 하였나요?? 박사라는 타이틀로 발표하면, 모든게 "만사 오케이 통과" 인가요? 말 그대로 샘플검사 이며 그 샘플 또한 어떤 경로로 어떻게 수집하였는지, 샘플에 어떤 작난질을 쳤는지 누구도 알도리가 없는 상황 입니다. 말 그대로 일방적 발표요 보도 일 뿐 입니다. 정신들 차리자구요, 소비자는 그렇다 치더라도 벌을 기르는, 소위 양봉전문가(?)라는 벌치기들 조차 어쩔줄 모르고 줏대없이 우왕좌왕 하며, 좌불안석 하는 모습들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무조건 언론보도에 휘둘려 좌불안석 하지 말고, 먼저 자신이 어떻게 벌을 관리하고 어떻게 꿀을 떳는지 잘 살펴들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한, 대한민국 양봉인 대부분은, 서두에 밝힌대로, 꿀에 농약성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 하고 있으며, 그 근거중에 하나가 양봉조합의 수매 규정에 위배되기 때문이며, 나아가 이명렬박사의 선견지명으로, 십여년 전부터 각종 모임 때 마다, 강의 때 마다, 농약성분 혼입 방지를 위한 교육을 철저히 해왔기 때문에, 대한민국 양봉인들에게 있어서, "농약성분 혼입 벌꿀은 생산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 이라는 것 입니다. 몇년 전에, 매스컴을 통해 효소가 암이나 불치병은 물론이고 각종 질병과 체질개선에 효소가 탁월하다고 열풍아닌 열풍이 불어, 효소를 모르면 바보가 될 정도인 때에, 갑자기 매스컴에서 효소가 건강에 치명적으로 안좋다고 기존의 입장을 180도 바꿔 보도를 하는 바람에, 순식간에 모든(?) 사람들이 효소를 멀리하고, 터부시 하는 상황이 되어서, 효소의 가치는 땅에 떨어지고 효소를 생산하던 농가와 업체들이 망조가 들어 경제적으로 상당히 타격이 있었던 적이 불과 몇년전입니다. 왜 언론은 언제는 효소가 좋다고 떠들더니, 또 갑자기 태도를 바꿔 효소가 나쁘다고 떠들어 댔을까요, 심지어 그러고 나서 약 2년 후 쯤에는 효소담그는 방법을 잘 하면 좋다고 다시 방송을 하는데.., 도대체 왜? 방송은 그 모양 일까요?? 문제는 몽매하고 줒대없는 대중들 때문 입니다. 언론이 이렇다 하면 모두가 이쪽으로 우르르, 언론이 저렇다 하면 저쪽으로 우르르..., 그들의 목적과 입맛대로 쥐락펴락 하며 꼭두각시를 만들어 가지고 노는데도, 그런줄 전혀 모르는 우매한 대중들을, 그들의 배를 불리는데 사용되는 도구들로 여기기 때문이지요. 한번 정리해 봅시다. 효소가 열풍 일 때, 제일 많이 사용되는게 설탕 입니다. 그래서 관련 업체들은 설탕 팔아서 돈 챙겼구요, 효소 때문에 병원이 안되니, 매스컴 통해서 효소를 한방에 보내버려 다시 병원들 먹고 살게 되었고 또 설탕업계 다시 살리기 위해 발효만 제대로 시키면 효소 괜찮다고 부추켜 다시 설탕업계 먹고 살고.., 설탕, 병원..., ?? 국내 최대 업계가 어디인지 다들 아실 겁니다. 병 주고 약 주고, 장구치고 북치고, 이현령 비현령 으로 국민들 가지고 놀지요, 이번엔 타켓이 벌꿀 인가요? 벌꿀은 두가지 다 해당 되네요, 설탕(조미료, 감미료), 건강(병원)! 정신들 차립시다. 잘못된 보도에 대해 먼저 인정하고 수그러드는 양봉인들의 한심하고 나약함 들 일랑 버리시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그리고 자신있게 대한민국 벌꿀의 건강함과 건전함을 알리고 반박하며 잘못된 언론질을 성토하고 바로잡아, 위기를 기회로 승화 시키는 지혜롭고 꿋꿋한 양봉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분명한건, 효소도 건강에 좋구요, 벌꿀 또한 건강에 좋~습니다! ^ㅡ^, 대한민국 벌꿀 만세!! 대한민국 양봉농가 화이팅!!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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