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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卦 泰卦(태괘, ䷊ ☷☰ 地天泰卦지천태괘)5. 爻辭효사-初爻초효
5. 爻辭효사-初爻초효
p.34 【經文】 =====
初九拔茅茹以其彙征吉
初九, 拔茅茹. 以其彙征, 吉.
初九는 拔茅茹라 以其彙征이니 吉하니라
[程傳정전] 初九초구는 띠 풀의 뿌리를 뽑는다. 그 무리로써 가니 吉길하다.
初九, 拔茅茹, 以其彙, 征吉.
【本義본의】 拔茅茹니 以其彙면 征이 吉하리라
[本義본의] 初九초구는 띠 풀의 뿌리를 뽑으니, 그 무리로써 하면 가는 것이 吉길하다.
中國大全
p.34 【傳】 =====
初以陽爻居下是有剛明之才而在下者也時之否則君子退而窮處時旣泰則志在上進也君子之進必與其朋類相牽援如茅之根然拔其一則牽連而起矣茹根之相牽連者故以爲象彙類也賢者以其類進同志以行其道是以吉也君子之進必以其類不唯志在相先樂於與善實乃相賴以濟故君子小人未有能獨立不賴朋類之助者也自古君子得位則天下之賢萃於朝廷同志協力以成天下之泰小人在位則不肖者竝進然後其黨勝而天下否矣蓋各從其類也
初以陽爻居下, 是有剛明之才而在下者也. 時之否, 則君子退而窮處, 時旣泰則志在上進也. 君子之進, 必與其朋類相牽援, 如茅之根然, 拔其一則牽連而起矣. 茹, 根之相牽連者, 故以爲象. 彙, 類也, 賢者以其類進, 同志以行其道, 是以吉也. 君子之進, 必以其類, 不唯志在相先, 樂於與善, 實乃相賴以濟. 故君子小人, 未有能獨立不賴朋類之助者也. 自古君子得位, 則天下之賢, 萃於朝廷, 同志協力, 以成天下之泰, 小人在位, 則不肖者竝進然後, 其黨勝而天下否矣, 蓋各從其類也.
初以陽爻居下하니 是는 有剛明之才而在下者也라 時之否면 則君子退而窮處로되 時旣[一作將]泰면 則志在上進也라 君子之進에 必與其朋類相牽援하여 如茅之根然하여 拔其一이면 則牽連而起矣라 茹는 根之相牽連者라 故以爲象이라 彙는 類也니 賢者以其類進하여 同志以行其道라 是以吉也라 君子之進에 必以其類니 不唯志在相先하여 樂於與善이요 實乃相賴以濟라 故君子小人이 未有能獨立不賴朋友之助者也라 自古로 君子得位면 則天下之賢이 萃於朝廷하여 同志協力하여 以成天下之泰하고 小人在位면 則不肖者竝進然後에 其黨勝而天下否矣니 蓋各從其類也라
初爻초효가 陽爻양효로서 아래에 있으니, 이는 굳세고 밝은 才質재질이 있으면서 아랫자리에 있는 者자이다. 때가 否塞비색하면 君子군자가 물러나 困窮곤궁에 빠져 있으나 때가 이미 泰平태평해지면 뜻은 위로 나아가는데 있다. 君子군자가 나아갈 때에는 반드시 同類동류들과 서로 끌어당기는데, 마치 띠 풀의 뿌리처럼 하나를 뽑으면 連結연결되어 일어나는 것과 같다. ‘茹여’는 뿌리가 서로 連結연결된 것이므로 象상으로 삼았다. ‘彙휘’는 同類동류이고, 賢者현자가 同類동류들을 데리고 나아가서 뜻을 함께 하여 道도를 行행하니, 이 때문에 吉길하다. 君子군자가 나아갈 때에는 반드시 同類동류들을 데리고 가니, 다만 서로 먼저 하여 함께 善선을 行행하는 것을 즐기는 데에 뜻을 둘 뿐만 아니라, 實실로 서로 依支의지하여 이룬다. 그러므로 君子군자와 小人소인이 홀로 서서 朋友붕우의 도움에 依支의지하지 않는 者자가 없다. 예로부터 君子군자가 제자리를 얻으면 天下천하의 賢者현자가 朝廷조정에 모여서 마음을 함께 하고 힘을 合합하여 天下천하의 泰平태평함을 이루지만, 小人소인이 地位지위에 있으면 不肖불초한 者자가 함께 나온 뒤에 그 무리들이 得勢득세하여 天下천하가 否塞비색해지니, 各各각각 그 무리를 따른다.
p.35 【本義】 =====
三陽在下相連而進拔茅連茹之象征行之吉也占者陽剛則其征吉矣郭璞洞林讀至彙字絶句下卦放此
三陽在下, 相連而進, 拔茅連茹之象, 征行之吉也. 占者陽剛, 則其征吉矣. 郭璞洞林, 讀至彙字絶句, 下卦放此.
三陽在下하여 相連而進은 拔茅連茹之象이니 征行之吉也라 占者陽剛이면 則其征吉矣라 郭璞洞林에 讀至彙字하여 絶句하니 下卦放此하니라
세 陽양이 아래에 있어 서로 連結연결하여 나아가니, 띠 풀의 엉켜있는 뿌리를 뽑는 象상이고 征伐정벌하러 가면 吉길하다. 占점친 者자는 陽양으로서 굳세면 征伐정벌하러 가면 吉길할 것이다. 郭璞곽박의 『洞林동림』에는 ‘彙휘’字자에서 句節구절을 끊어 읽으니, 아래의 否卦(비괘, ䷋ ☰☷ 天地否卦천지비괘)도 이와 같다.
p.35 【小註 】 =====
朱子曰以其彚屬上文嘗見郭璞易林如此做句便是那時人已自恁地讀了蓋拔茅連茹者物象也以其彚者人也
朱子曰, 以其彚, 屬上文. 嘗見郭璞易林, 如此做句, 便是那時人已自恁地讀了. 蓋拔茅連茹者, 物象也, 以其彚者, 人也.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 '그 무리로써 간다'는 것은 윗글에 屬속한다. 郭璞곽박의 『易林역림』에도 이와 같이 句文구문을 끊었음을 볼 수 있으니, 곧 當時당시의 사람들은 이처럼 읽었던 것이다. '띠 풀의 뿌리가 엉켜 있는 뿌리를 뽑는다'는 것은 物象물상이고 그 무리와 함께 한다고 한 것은 사람이다.”
○ 臨川吳氏曰三陽爲類茅雖不共本拔之則其根相連而起初之以其類同進似之
○ 臨川吳氏曰, 三陽爲類, 茅雖不共本, 拔之則其根相連而起. 初之以其類同進, 似之.
臨川吳氏임천오씨가 말하였다. “세 陽양은 같은 種類종류가 되니, 띠 풀이 비록 몸-體체를 함께 하지 않으나 뽑으면 그 뿌리는 서로 이어져 일어난다. 初爻초효에 그 무리들과 함께 나간다고 하는 것과 類似유사하다.”
○ 梅嚴袁氏曰不謂之往吉而謂之征吉蓋凡言征者必以正行之
○ 梅嚴袁氏曰, 不謂之往吉, 而謂之征吉, 蓋凡言征者, 必以正行之.
梅嚴袁氏매엄원씨가 말하였다. “ '가면 吉길하다[往吉왕길]'라고 말하지 않고 '나가면 吉길하다[征吉정길]'고 한 것은 一般的일반적으로 ‘나감[征정]’이란 반드시 옳음으로써 行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 隆山李氏曰卦以氣交自上而下也爻以位升自下而上也
○ 隆山李氏曰, 卦以氣交, 自上而下也. 爻, 以位升, 自下而上也.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卦괘는 氣기로써 交感교감되는데 위로부터 아래로 交感교감한다. 爻효는 位置위치로써 올라가는데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간다.”
○ 雲峯胡氏曰拔茅茹在物爲相連之象以其彚在人爲相連而進之占初曰以其彚君子與君子爲類也三陽欲進而以之者在初四曰以其隣小人與小人爲類也三陰欲復而以之者在四四不曰吉初曰征吉者易爲君子謀也
○ 雲峯胡氏曰, 拔茅茹, 在物爲相連之象, 以其彚, 在人爲相連而進之占. 初曰, 以其彚, 君子與君子爲類也. 三陽欲進而以之者, 在初. 四曰以其隣, 小人與小人爲類也. 三陰欲復而以之者在四, 四不曰吉, 初曰征吉者, 易爲君子謀也.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 '띠 풀의 뿌리를 뽑는다'는 것은 事物사물에게 있어서는 서로 連結연결되어 있는 象상이고, '그 무리로써 간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서로 連結연결되어 나아가는 占辭점사이다. 初爻초효의 '그 무리로써 간다'는 것은 君子군자가 君子군자와 同類동류가 됨을 말한다. 세 陽양이 나가고자 하여 함께 나간 것은 初爻초효에 있다. 四爻사효의 '그들과 이웃한다'는 것은 小人소인이 小人소인과 同類동류가 됨을 말한다. 세 陰음이 다시 돌아오고자 하여 함께 돌아온 것이 四爻사효에 있고, 四爻사효에서 '吉길하다'고 말하지 않고 初爻초효에서 '가면 吉길하다'고 한 것은 『周易주역』은 君子군자를 위해 圖謀도모하기 때문이다."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茅有三脊爲陽物, 以其柔, 故亦象陰爻. 三脊見左氏杜註, 如石六稜, 花五出之義. 茹初象. 拔取進義. 彙指三陽. |
‘띠 풀[茅모]’은 줄기에 세 모서리가 있어서 陽양에 屬속하는 事物사물인데, 그 性質성질이 부드러우므로 亦是역시 陰爻음효를 形象형상한다. 띠 풀의 세 모서리는 『春秋左傳춘추좌전』 杜預두예의 註釋주석에 나오는데,[주 25] 돌의 여섯 모서리나 꽃의 다섯 이파리라는 뜻과 같다. ‘茹여’는 初爻초효의 象상이다. ‘拔발’은 나아간다는 뜻을 取취한 것이다. ‘彙휘’는 세 個개의 陽爻양효를 가리킨다. |
25) 『春秋左氏傳춘추좌씨전‧僖公』:江淮之間,一茅三脊.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初九, 此乾卦也. 變爲巽, 然後可以取象. 巽爲茅, 亦見大過初六. 茅之爲物, 根蔕相連, 拔一根, 則牽連而起. |
初九초구는 乾卦건괘(䷀)인데, 初爻초효가 바뀌어 巽卦손괘가 된 以後이후에 象상을 取취할 수 있다. 巽卦손괘는 띠 풀이 되는데, 大過卦(대과괘, ䷛ ☱☴ 澤風大過卦택풍대과괘) 初六초육에서도 ‘흰 띠 풀’[주 26]이라 하였다. 띠 풀은 뿌리와 꼭지가 서로 이어져 있어 뿌리 하나를 뽑으면 나머지 뿌리도 함께 連結연결되어 뽑힌다. |
繫辭所謂薄而用貴也, 言在野之賢, 以其彚類而進, 故取象然也. 六四爲正應, 故征吉者, 往則吉也. 小象, 志在外, 是也. |
「繫辭傳계사전」에서는 “띠 풀이란 것은 값싼 物件물건이지만 貴重귀중하게 쓸 수 있다”[주 27]고 하였으니, 在野재야의 어진 이들이 同類동류가 되어 함께 나아가기 때문에 象상을 取취한 것이 그러하다는 말이다. 六四육사가 正應정응이 되므로 나가면 吉길하다고 하였으니 가면 吉길하다. 「小象傳소상전전」에 “뜻이 밖에 있기 때문이다”[주 28]라고 한 것이 그것이다. |
26) 『周易주역‧大過卦대과괘』:初六, 藉用白茅, 无咎. |
27) 『周易주역‧繫辭傳계사전』:夫茅之爲物, 薄而用可重也. |
28) 『周易주역‧泰卦태괘』:象曰, 拔茅貞吉, 志在外也. |
【권거(權榘) 「독역쇄의(讀易瑣義)‧역중기의(易中記疑)‧역괘취상(易卦取象)」】 |
泰初, 否初. 泰卦태괘 初爻초효와 否卦(비괘, ䷋ ☰☷ 天地否卦천지비괘) 初爻초효. |
泰初否初, 皆以一辭係之. 其爲君子則同, 而只以征與貞別之, 卦爻初終之義大. 而君子進退之節於否泰之時尤重. 故於此不取本爻義, 只取初終之義, 而以君子處否泰之道言之. |
泰卦태괘의 初爻초효와 否卦비괘의 初爻초효는 모두 同一동일한 말로 쓰여 있다. 그것이 君子군자가 되는 點점에서는 같지만 ‘征정’과 ‘貞정’이 區別구별되니, 卦爻괘효의 ‘처음[初초]’과 ‘마침[終종]’의 뜻이 크다. 그리고 君子군자가 나아가고 물러나는 節度절도는 否卦비괘와 泰卦태괘의 때가 더욱 重要중요하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本來본래 爻효의 뜻을 取취하지 않았고, 但只단지 ‘처음[初초]’과 ‘마침[終종]’의 뜻을 取취하여 君子군자가 否卦비괘와 泰卦태괘의 道도에 對處대처하는 것을 말하였다. |
他卦如師初上, 履上九之類, 亦此也〈君子當否時, 固守其節, 而不進者, 非忘君也, 以時不可. 故象特言之〉. |
다른 卦괘의 境遇경우, 師卦(사괘, ䷆ ☷☵ 地水師卦지수사괘)의 初爻초효와 上爻상효, 그리고 履卦(이괘, ䷉ ☰☱ 天澤履卦천택리괘)의 上九상구와 같은 것들이 또한 이 境遇경우이다〈君子군자가 否塞비색한 때를 當당해서는 굳게 그 節槪절개를 지키고 出仕출사하지 않는 것은 때가 不可불가해서이지, 임금을 잊은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象傳상전」에서 特別특별히 말하였다〉. |
【심조(沈潮) 「역상차론(易象箚論)」】 |
初九, 拔茅茹, 彙征. 初九초구는 띠 풀의 뿌리를 뽑으니, 무리로 나간다. |
彙字, 從果者, 乾爲木果也. 茅字, 從矛者, 矛乃金器也. |
무리 ‘彙휘‘字자가 과일 ’果과‘字자를 構成要素구성요소로 하는 것은 乾卦(건괘, ䷀ ☰☰ 重天乾卦중천건괘)는 나무의 果實과실이 되기 때문이다. ‘茅모’字자가 ‘矛모’字자를 構成구성요소로 하는 것은 창은 곧 쇠로 만든 器物기물이기 때문이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初九 [至] 征吉. 初九초구 … 나가면 吉길하다. |
開封耿氏曰, 茹, 如茹葷之茹, 謂茅之始生, 其秀可茹也. |
開封耿氏개봉경씨가 말하였다. " '茹여’는 ‘茹葷여훈’이라고 할 때의 ‘茹여’와 같으니, 띠 풀이 처음으로 생겨나올 때, 그 피는 것을 먹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
○ 隆山李氏曰, 卦言來者, 謂天氣之下降, 爻言征者, 謂君子之上亨. |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卦辭괘사에서 ‘온다[來내]’고 한 것은 하늘의 氣運기운이 下降하강하는 것을 말하고 爻辭효사에서 ‘나간다[征정]’고 한 것은 君子군자가 위로 通통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
○ 雙湖胡氏曰, 易取茅象凡三, 泰取陽爻, 否大過取陰爻. 泰否以全體取, 亦以有互體, 震巽也. 震爲蕃鮮, 巽爲草木. |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 『易역』에서 띠 풀의 象상을 取취한 곳은 모두 세 곳이다. 泰卦태괘에서는 陽爻양효를 取취하고 否卦(비괘, ䷋ ☰☷ 天地否卦천지비괘)와 大過卦(대과괘, ䷛ ☱☴ 澤風大過卦택풍대과괘)에서는 陰爻음효를 取취하였다. 泰卦태괘와 否卦비괘는 全體전체로써 取취했는데, 또한 互體호체를 가지고 있으니 震卦진괘와 巽卦손괘이다. 震卦진괘는 繁盛번성하고 고움이 되며,[주 29]巽卦손괘는 草木초목이 된다." |
泰互震爲茅, 三陽爲根, 否互巽爲茅, 三陰爲根. 故拔茹而彙聯, 初不以陰陽爻拘. |
泰卦태괘의 互卦호괘인 震卦진괘는 띠 풀이 되고 세 陽양은 뿌리가 되며, 否卦비괘의 互卦호괘인 巽卦손괘는 띠 풀이 되고 세 陰음은 뿌리가 된다. 그러므로 뿌리를 뽑아 무리로 連結연결되니, 애-初초에 陰爻음효와 陽爻양효에 拘礙구애받지 않았다. |
傳, 朋友.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朋友붕우." |
案, 友一作類. 내가 살펴보았다. ‘友우’를 다른 板本판본에서는 ‘類류’로 記錄기록했다. |
本義, 小註朱子說, 易林. 『本義본의』 밑의 小註소주에서 朱子주자가 『易林역림』이라고 說明설명하였다. |
案, 當作洞林. 易林, 是焦贛所著. 내가 살펴보았다. 마땅히 『洞林동림』으로 써야 한다. 『易林역림』은 焦贛초공의 著書저서이다. |
29) 『周易주역‧說卦傳설괘전』:震爲蕃鮮.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初九, 居乾之下, 三陽牽連以進, 爲拔茅以彙之象. 與四爲應而志在於外, 故征吉. |
初九초구는 乾卦(건괘, ䷀ ☰☰ 重天乾卦중천건괘)의 아래에 있으며 세 陽양이 함께 어우러져 나아가 무리로써 띠 풀의 뿌리를 뽑는 象상이다.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며, 뜻이 밖에 있기 때문에 나가면 吉길하다. |
○ 拔茅者, 物象也. 以彙者, 人事也. 茅之爲物, 其根相連, 拔其一, 則必牽連而起也. 乾求於坤而得巽, 巽爲陰木, 茅茹之象. 大過初六曰藉用白茅, 是也. |
“띠 풀의 뿌리를 뽑는 것”은 物象물상이고 “무리로써 한다”는 것은 人事인사이다. 띠 풀은 그 뿌리가 서로 이어져 있어 뿌리 하나만을 뽑아도 반드시 그 나머지 뿌리도 같이 뽑힌다. 乾卦건괘는 坤卦(곤괘, ䷁ ☷☷ 重地坤卦중지곤괘)에서 求구하여 巽卦손괘를 얻고 巽卦손괘는 陰음인 木목이 되니, 띠 풀의 뿌리가 서로 얽혀있는 象상이다. 大過卦대과괘 初六초육에 “까는데 흰 띠 풀을 使用사용한다”[주 30]고 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
變而爲巽, 則地中生木爲升. 升初六曰, 允升, 亦相連以進之象也. 或曰茅茹, 三陰相連之象, 拔之所以疏治其荒穢也. |
初爻초효가 바뀌어 巽卦손괘가 되면 “땅속에서 나무가 나오는 것”[주 31]이 升卦승괘가 된다. 升卦승괘 初六초육에 “믿고 따라서 오른다”[주 32]고 한 것 또한 서로 이어져 나가는 象상이다. 어떤 이가 “띠 풀의 뿌리는 세 陰음이 서로 連結연결되어 있는 象상인데, 그것을 뽑는 것은 荒蕪地황무지를 開墾개간하기 爲위해서이다. |
泰之三陰, 四在下而初爲應, 故曰拔茅茹. 否則與泰反類, 故初爲茅茹, 而拔之者四, 亦通. |
泰卦태괘의 세 陰음에서 四爻사효가 아래에 있고 初爻초효가 呼應호응하므로 띠 풀의 뿌리를 뽑는다고 했다. 否卦(비괘, ䷋ ☰☷ 天地否卦천지비괘)의 境遇경우, 泰卦태괘와 反對반대되는 種類종류이므로 初爻초효가 띠 풀의 뿌리가 되고 뽑는 者자는 四爻사효이다”라고 하니, 이 또한 그 뜻이 通통한다. |
30) 『周易주역‧大過卦대과괘』:初六, 藉用白茅, 无咎. |
31) 『周易주역‧升卦승괘』:象曰, 地中生木, 升, 君子以, 順德, 積小以高大. |
32) 『周易주역‧升卦승괘』:初六, 允升, 大吉. |
【김규오(金奎五) 「독역기의(讀易記疑)」】 |
初九義, 征行之吉也, 非以征爲行之吉也. 蓋謂往行之吉也. |
初九초구의 뜻은 나가서 行행하는 吉길함이고 ‘나가는 것[征정]’을 行動행동의 吉길함으로 삼은 것이 아니다. 가서 行행한 吉길함을 말한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拔茅茹者, 類聚群分之象. 唯泰否有此象也. 初九有以其彚, 類竝進之象, 故曰征也. 三陽彚進, 故吉也. |
“띠 풀의 뿌리를 뽑는다”는 것은 種類종류로써 모으고 무리로써 나누는 象상이다. 오직 泰卦태괘와 否卦비괘에만 이 象상이 있다. 初九초구의 “그 무리로써 한다”는 것은 무리로써 함께 나아가는 象상이므로 ‘간다[征정]’고 말했다. 세 陽양이 무리로 나아가기 때문에 吉길하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進以其類, 故有拔茅之象. 茹根, 彙類也. 〈問, 茅茹之取象. 曰, 茅者, 承藉之物, 故於下爻取之. 茹亦取在下之義〉. |
무리로써 나아가기 때문에 띠 풀의 뿌리를 뽑는 象상이 있다. 띠 풀의 뿌리는 무리지어 있다. 〈물었다. “띠 풀의 뿌리가 取취한 象상은 무엇입니까?” 答답하였다. “띠는 받들고 밑에 까는 것이므로 아래 爻효에서 取취하였습니다. 뿌리 또한 아래에 있다는 뜻입니다.”〉 |
〈○ 問, 拔茅茹, 以其彙, 征吉. 曰, 初九與在上二陽竝進, 故有拔茅根, 而以其類之象, 征則能相遇而吉. |
었다. “ ‘띠 풀의 뿌리를 뽑으니 그 무리로써 하면 가는 것이 吉길하다’고 한 것은 무슨 뜻입니까?” 答답하였다. “初九초구와 위에 있는 두 陽양[九二구이와 九三구삼]이 함께 나아가기 때문에 띠 풀의 뿌리를 뽑아 그 무리로써 가는 象상이 있으니, 나가면 서로 만나 吉길하게 됩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大過之初, 以一陰下於四陽, 而曰藉用白茅. 此則直於三陽畫之下曰拔茅茹. 又於否卦三陰畫之下曰, 拔茅茹. |
大過卦대과괘 初六초육에서는 하나의 陰음이 네 陽양의 아래에 있어서 “까는데 흰 띠 풀을 쓴다”[주 33]고 하였다. 여기에서는 세 陽양의 畫획 바로 아래에 있어서 “띠 풀의 뿌리를 뽑는다”고 하였다. 또 否卦(비괘, ䷋ ☰☷ 天地否卦천지비괘) 세 陰음의 畫획 아래에 있어서 “띠 풀의 뿌리를 뽑는다”고 하였다. |
或於陽言之, 或於陰言之, 模捉不得. 大抵易之取象, 如詩之比以彼物比此物. 非必本卦中, 皆有如此之象而言之也. |
或혹은 陽양으로부터 말하고 或혹은 陰음으로부터 말하니, 종잡을 수가 없다. 『周易주역』에서 象상을 取취한 것은 『詩經시경‧螽斯종사』의 “저 物件물건을 가지고 이 物件물건을 比喩비유한다”는 것과 같다. 반드시 本卦본괘 가운데 모두가 이와 같은 象상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
33) 『周易주역‧大過卦대과괘』:初六, 藉用白茅, 无咎.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陽性上進而時泰才剛, 以其類竝進, 如茅雖不共本, 拔一則根相連而起. |
陽양의 性質성질은 위로 나아가며 때는 泰平태평하고 才質재질은 굳세어 그 무리와 함께 나아가니, 띠 풀이 비록 몸-體체는 함께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를 뽑으면 뿌리가 서로 이어져 뽑히게 되는 것과 같다. |
○ 指君子在明時, 自下而以其類竝進也. |
君子군자가 밝은 곳에 있을 때, 아래로부터 그 무리로써 함께 간 것을 가리킨다. |
○ 正己而往, 故曰征. |
나를 바르게 하고 간 것이므로 ‘간다[征정]’고 말하였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泰之爻位, 居剛求泰不已者也, 居柔安於泰者也. |
泰卦태괘 爻효의 자리는 굳센 陽양에 있으면서 泰平태평함을 求구하기를 그만두지 않는 者자이고, 柔弱유약한 陰음의 자리에 있으면서 泰平태평함을 便安편안하게 여기는 者자이다. |
泰之升, 初九居剛求泰, 三陽同升, 有抜茅連茹之象. 君子彚進, 以天下自任也. 否泰之陰陽, 各以類居, 故言彚. |
泰卦태괘가 升卦승괘로 바뀌었으니, 初九초구가 굳센 陽양의 자리에서 泰平태평함을 求구하고 세 陽양이 함께 오르니, 띠 풀의 뿌리를 뽑는 데에 뿌리가 連結연결되어 있는 象상이 있다. 君子군자가 天下천하를 自任자임하여 무리지어 나아간다. 否卦(비괘, ䷋ ☰☷ 天地否卦천지비괘)와 泰卦태괘의 陰陽음양은 各各각각 部類別부류별로 자리하기 때문에 ‘무리[彙휘]’라고 말하였다. |
茹, 根也, 居巽下曰茅茹. 艮震, 執而出之曰抜. 對无妄初居艮震〈巽震爲征〉. |
뿌리가 서로 붙어 이어진 ‘茹여’는 뿌리[根근]이니, 巽卦손괘 아래에 있는 것을 띠 풀의 뿌리가 서로 붙어 이어져 있다고 말하였다. 艮卦간괘(☶)가 거꾸로 된 震卦(진괘, ䷲ ☳☳ 重雷震卦중뢰진괘)에서 잡아 나오게 하는 것을 ‘뽑는다[拔발]’고 말하였다. 升卦승괘(䷭)의 陰陽음양이 바뀐 无妄卦무망괘(䷘) 初爻초효는 艮卦간괘가 거꾸로 된 震卦(진괘, ䷲ ☳☳ 重雷震卦중뢰진괘)에 있다〈巽卦손괘(☴)의 陰陽음양이 바뀐 震卦진괘(䷲)는 ‘감[征정]’이 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初九剛健得正而居下, 在泰之初, 與同德之君子, 相與牽引, 如拔茅茹連類而起, 可以竝進而行其道, 爲泰世之用, 故占言吉. |
剛健강건한 初九초구가 바른 자리를 얻어 아래에 있고, 泰卦태괘 初爻초효에 있으면서 같은 德덕을 가지고 있는 君子군자와 서로 함께 끌어 당겨주는 것이 마치 띠 풀의 뿌리를 뽑음에 뿌리가 連연이어져 뽑혀 나오는 것과 같으니, 함께 나아가서 그 道도를 行행하여 泰平태평한 때의 쓰임이 되므로 占辭점사에서 吉길하다고 말하였다. |
○ 拔, 謂挑根也. 變巽爲陰木茅草之象. 茹, 謂根, 而在下故言根也. 彙者, 類也. 茅拔一根則衆根相連而起, 故取喩也. |
‘拔발’은 뿌리를 뽑는 것[挑根도근]을 말한다. 下卦하괘가 陰음으로 바뀌면 巽卦(손괘, ䷸ ☴☴ 重風巽卦중풍손괘)가 되고 巽卦손괘는 陰음의 木목인 띠 풀의 象상이다. 茹여는 뿌리를 말하는데, 아래에 있으므로 ‘뿌리[根근]’라 하였다. 彙휘는 무리이다. 띠 풀은 한 뿌리만 뽑아도 여러 뿌리가 서로 이어져 뽑히므로 比喩비유로 取취하였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爻變爲巽, 巽爲陰木. 上有互震, 震爲蕃鮮. 三陽爲根, 故有連茹之象. 乾, 健, 震, 動, 故言征. |
初爻초효가 바뀌면 巽卦손괘가 되니,[주 34] 巽卦손괘는 陰음인 木목이다. 위에는 互卦호괘인 震卦진괘가 있는데, 震卦진괘는 蕃盛=繁盛번성하고 고움(鮮고울 선)이 된다. 세 陽양은 뿌리가 되므로 뿌리가 서로 이어져 있는 象상이다. 乾卦건괘(䷀)는 굳건하고 震卦진괘는 움직이기 때문에 ‘나간다[征정]’고 말하였다. |
34) 泰卦태괘(䷊)의 下卦하괘인 乾卦건괘의 初九초구가 바뀌면 巽卦(손괘, ䷸ ☴☴ 重風巽卦중풍손괘)가 된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凡草木根最在下, 而初九居其最下, 亦其一象也. 否之初六, 視此. |
草木초목의 뿌리는 맨 아래에 있고 初九초구는 맨 아래에 있으니 똑같은 象상이다. 否卦(비괘, ䷋ ☰☷ 天地否卦천지비괘) 初六초육도 이와 같다. |
不惟二字, 釋於相先下, 志在相先, 言欲先也. |
‘不惟불유’라고 하는 두 글자는 ‘서로 먼저 한다[相先상선]’고 한 以下이하를 풀어준 것이고 ‘뜻이 서로 먼저 하는데[相先상선] 있는 것’은 먼저 하고자 한다는 말이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鄭曰, 彙類也, 茹, 牽引也. 茅喩君有潔白之德, 臣下引其類而仕之. |
鄭玄이 말하였다. “彙휘는 무리[類유]이고 茹여는 끌어당기는 것이다. 띠 풀[茅모]은 임금이 潔白결백한 德덕을 가지고 臣下신하가 그 무리들을 이끌어 벼슬하게 하는 것을 比喩비유한 것이다.” |
姚曰, 茅叢生, 故否泰初, 皆取象焉. |
姚氏요씨가 말하였다. "띠 풀은 촘촘하게 나므로 否卦비괘와 泰卦태괘 初爻초효에서 모두 象상을 取취하였다. |
按, 外爲上卦, 志孚, 故從〈依鄭注, 讀拔茅句, 茹以其彙句. 或云, 茹茹藘蒨草也, 或云, 彚古偉字, 美也. 當與否初參觀〉. |
내가 살펴보았다. 밖은 上卦상괘가 되고 뜻이 미더우므로 따른다〈鄭玄정현의 注주에 依據의거하면, ‘拔茅발모’에서 句節구절을 끊고 ‘茹以其彙여이기휘’에서 句節구절을 끊는다. 어떤 이는 “茹茹여여는 꼭두서니 풀이다”고 하고 또 어떤 이는 “彙휘는 옛 ‘偉위‘字자이니, ‘아름답다’는 말이다”고 했다. 반드시 否卦비괘 初爻초효와 함께 參考참고해 보아야 한다〉. |
5. 爻辭효사-初爻초효-小象소상
p.36 【經文】 =====
象曰拔茅征吉志在外也
象曰, 拔茅征吉, 志在外也.
象曰 拔茅征吉은 志在外也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 '띠 풀의 뿌리를 뽑으니 가는 것이 吉길함”은 뜻이 밖에 있기 때문이다.
中國大全
p.36 【傳】 =====
時將泰則群賢皆欲上進三陽之志欲進同也故取茅茹彙征之象志在外上進也
時將泰, 則群賢皆欲上進, 三陽之志欲進, 同也. 故取茅茹彙征之象. 志在外, 上進也.
時將泰면 則群賢皆欲上進하니 三陽之志 欲進이 同也라 故取茅茹彙征之象이라 志在外는 上進也라
때가 將次장차 泰平태평하게 되면 여러 賢者현자가 모두 위로 나아가고자 하는데 세 陽양의 뜻이 나아가고자 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띠 풀의 엉켜있는 뿌리처럼 同類동류들이 함께 나아가는 象상을 取취하였다. “뜻이 밖에 있다”고 한 것은 위로 나아가는 것이다.
p.36 【小註 】 =====
誠齋楊氏曰君子之志在天下不在一身故曰志在外
誠齋楊氏曰, 君子之志, 在天下, 不在一身, 故曰志在外.
誠齋楊氏가 말하였다. “君子군자의 뜻은 天下천하에 있지 한 몸에 있지 않기 때문에 “뜻이 밖에 있다”고 하였다.”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外者, 外卦也. ‘밖[外외]’은 外卦외괘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外, 外卦也. 彖所謂, 其志同也. |
‘밖[外외]’은 外卦외괘이다. 「彖傳단전」에서 그 뜻이 같아진다고 한 말을 뜻한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外, 謂六四也. ‘밖[外외]’은 六四육사를 말한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志在外. 뜻이 밖에 있기 때문이다. |
陽在下, 而當泰時, 欲上進. 陽양은 아래에 있지만 泰卦태괘의 때를 만나서 위로 나아가려고 한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志在天下而不在身也. 뜻은 天下천하에 있었지 自身자신에게 있지 않았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時將泰矣, 群賢之志, 皆在出外而從君也. |
때가 將次장차 泰平태평해지려 하니, 여러 賢人현인들의 뜻이 모두 밖으로 나가 임금을 따르는데 있었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象, 志在外.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뜻이 밖에 있다.” |
此與渙咸俱說, 志在外, 皆以陽志趨上, 而言之於位陽之爻. |
初爻초효와 渙卦환괘(䷺)와 咸卦함괘(䷞)에서도 “뜻이 밖에 있다”[주 35]고 말한 것은 모두 陽양의 뜻이 위로 나아가려고 하므로 陽양의 자리에 있는 爻효에서 말하였다. |
35) 『周易주역‧渙卦환괘』:象曰, 渙其躬, 志在外也. 『周易‧咸卦』:象曰, 咸其拇, 志在外也.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
http://waks.aks.ac.kr/rsh/?rshID=AKS-2012-EAZ-2101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https://hm.cyberseodang.or.kr/ |
2021.02.01. 世界세계뉴스 https://news.zum.com/front?c=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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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깨 통증 사라지는 하루 10분 초간단 운동! - 김준배의 관절리모델링 #4 https://youtu.be/R3RmxOLUMg4 |
- 주역64괘 順序순서 - 자장가 노래로 배우기 (5단계) - 손기원TV https://youtu.be/zLUnMuvVs5k * 64卦 暗記誦(암기송): 乾坤,屯蒙,需訟,師比(건곤,둔몽,수송,사비)8/小畜履,泰否,同人,大有,謙豫(소축이,태비,동인,대유,겸예)8/隨蠱,臨觀,噬嗑賁,剝復(수고,임관,서합비,박복)8/无妄,大畜,頤大過,坎離(무망,대축,이대과,감이)6 (上經三十備) 30괘 咸恒,遯大壯,晉明夷,家人睽(함항,둔대장,진명이,가인규)/蹇解,損益,夬姤,萃升(건해,손익,쾌구,췌승) 困井,革鼎,震艮,漸歸妹(곤정,혁정,진간,점귀매)/豊旅,巽兌,渙節,中孚,小過(풍여,손태,환절,중부,소과) 旣濟,未濟(기제,미제) (下經三十備) 34괘 총64괘 | |
- 주역을 공부하는 理由이유 - 손기원주역 (2021.1) - 손기원TV https://youtu.be/wVtqy-7phjM | |
- 하루 5분_주역 64괘 외우기(#26)_fortune-telling_el Libro de Cambios_YKing(#26) https://youtu.be/hV2igNbrDuk | |
1卦 乾건 [精神정신] 하늘을 본받아라 | 2卦 坤곤 [物質물질] 땅과 같이 이루어라 |
3卦 屯둔 [始作시작] 첫 단추를 잘 꿰어라 | 4卦 蒙몽 [子女자녀] 스스로 하게 하라 |
5卦 需수 [對備대비] 準備준비하며 기다려라 | 6卦 訟송 [다툼] 지는 것이 이기는 길이다 |
7卦 師사 [戰爭전쟁] 生死생사를 걸어라 | 8卦 比비 [順從순종] 따라야 할 者를 따르라 |
9卦 小畜소축 [앙금] 믿고 和合화합하라 | 10卦 履이 [履行이행] 調和조화롭게 實行실행 |
11卦 泰태 [治世치세] 包容포용, 疏通소통하라 | 12卦 否비 [亂世난세] 危機위기가 機會기회다 |
13卦 同人동인 [大同대동] 한마음으로 이루어라 | 14卦 大有대유 [大富대부] 그릇을 키워라 |
5卦 謙겸 [謙讓겸양] 바다처럼 낮춰라 | 16卦 豫예 [鼓舞고무] 神明신명나면 못할 것없다 |
17卦 隨수 [變通변통] 때에 맞게 對處대처하라 | 18卦 蠱고 [弊端폐단] 果敢과감하게 쓸어내라 |
19卦 臨임 [親政친정] 感動감동으로 臨임하라 | 20卦 觀관 [觀望관망] vision비전으로 이끌어라 |
21卦 噬嗑서합 [斷罪단죄] 根源근원을 除去하라 | 22卦 賁비 [丹粧단장] 아름답게 꾸며라 |
23卦 剝박 [衰落쇠락] 充實충실한 씨앗만 남겨라 | 24卦 復복 [回復회복] 늦기 前전에 돌이켜라 |
25卦 无妄무망[順天순천] 輕擧妄動경거망동 禁止 | 26卦 大畜대축 [內功내공] 크게 쌓아 널리 펼침 |
27卦 頤이 [養賢양현] 바르게 길러라 | 28卦 大過대과 [難局난국] 突破口돌파구, 찾아라 |
29卦 坎감 [수렁] 智惠지혜롭게 脫出탈출하라 | 30卦 離이 [關鍵관건] 祕藏비장의 카드를 챙겨라 |
31卦 咸함 [交感교감] 眞實진실로 感應감응하라 | 32卦 恒항 [一貫일관] 한결같이 사랑하라 |
33卦 遯둔 [隱退은퇴] 아름답게 물러나라 | 34卦 大壯대장 [큰 힘] 要緊요긴하게 힘써라 |
35卦 晉진 [進展진전] 밝게 나아가라 | 36卦 明夷명이 [暗鬱암울] 絶望절망을 이겨내라 |
37卦 家人가인 [佳話가화] 父母답게, 子女답게 | 38卦 睽규 [反目반목] 다시 和合화합하라 |
39卦 蹇건 [苦難고난] 멈춰서 힘을 길러라 | 40卦 解해 [解決해결] 걸림돌을 除去제거하라 |
41卦 損손 [虛허,비움] 慾心욕심을 덜어내라 | 42卦 益익 [도움] 살리는 게 살 길이다 |
43卦 夬쾌 [剔抉척결] 힘으로는 안 된다 | 44卦 姤구 [因緣인연] 天生緣分이 따로 있다 |
45卦 萃췌 [宴연,모임] 신나는 잔치를 열어라 | 46卦 升승 [上昇상승] 뜻을 높이 펼쳐라 |
47卦 困곤 [困境곤경] 大人대인답게 극복하라 | 48卦 井정 [修養수양] 우물 修理수리하듯 修養함 |
49卦 革혁 [革新혁신]하면 苦痛고통, 當당하면 죽음 | 50卦 鼎정 [잔치] 精誠정성껏 지어 잘 待接대접하라 |
51卦 震진 [災難재난] 精神정신만 차리면 산다 | 52卦 艮간 [멈춤] 머물러야 할 곳에 머물러라 |
53卦 漸점 [漸進점진] 걸어서 저 하늘까지 가라 | 54卦 歸妹귀매 [因緣] 때가 있고 格격이 있다 |
55卦 豊풍 [豐饒풍요] 透明투명하게 經營경영하라 | 56卦 旅여 [旅行여행] 路資노자를 넉넉히 準備함 |
57卦 巽손 [助演조연] 빛나는 助演조연이 되라 | 58卦 兌태 [기쁨] 함께 즐기되 操心조심하라 |
59卦 渙환 [解散해산] 헤쳐모여 再整備재정비하라 | 60卦 節절 [節度절도] 分明분명하게 맺고 끊어라 |
61卦 中孚중부 [疏通소통] 眞實 믿음으로 通하라 | 62卦 小過소과 [限界한계] 慾心은 禁物금물이다 |
63卦 旣濟기제 [成功성공] 放心방심은 금물! | 64卦 未濟미제 [失敗실패] 새롭게 始作시작하라 |
1卦 乾卦(건괘, ䷀ ☰☰ 重天乾卦중천건괘) | 2卦 坤卦(곤괘, ䷁ ☷☷ 重地坤卦중지곤괘) |
3卦 屯卦(둔괘, ䷂ ☵☳ 水雷屯卦수뢰둔괘) | 4卦 蒙卦(몽괘, ䷃ ☶☵ 山水蒙卦산수몽괘) |
5卦 需卦(수괘, ䷄ ☵☰ 水天需卦수천수괘) | 6卦 訟卦(송괘, ䷅ ☰☵ 天水訟卦천수송괘) |
7卦 師卦(사괘, ䷆ ☷☵ 地水師卦지수사괘) | 8卦 比卦(비괘, ䷇ ☵☷ 水地比卦수지비괘) |
9卦 小畜卦(소축괘, ䷈ ☴☰ 風天小畜卦풍천소축괘) | 10卦 履卦(이괘, ䷉ ☰☱ 天澤履卦천택리괘) |
11卦 泰卦(태괘, ䷊ ☷☰ 地天泰卦지천태괘) | 12卦 否卦(비괘, ䷋ ☰☷ 天地否卦천지비괘) |
13卦 同人卦(동인괘, ䷌ ☰☲ 天火同人卦천화동인괘) | 14卦 大有卦(대유괘, ䷍ ☲☰ 火天大有卦화천대유괘) |
15卦 謙卦(겸괘, ䷎ ☷☶ 地山謙卦지산겸괘) | 16卦 豫卦(예괘, ䷏ ☳☷ 雷地豫卦뇌지예괘) |
17卦 隨卦(수괘 ䷐, ☱☳ 澤雷隨卦택뢰수괘) | 18卦 蠱卦(고괘, ䷑ ☶☴ 山風蠱卦산풍고괘) |
19卦 臨卦(임괘, ䷒ ☷☱ 地澤臨卦지택림괘) | 20卦 觀卦(관괘, ䷓ ☴☷ 風地觀卦풍지관괘) |
21卦 噬嗑卦(서합괘, ䷔ ☲☳ 火雷噬嗑卦화뢰서합괘) | 22卦 賁卦(비괘, ䷕ ☶☲ 山火賁卦산화비괘) |
23卦 剝卦(박괘, ䷖ ☶☷ 山地剝卦산지박괘) | 24卦 復卦(복괘, ䷗ ☷☳ 地雷復卦지뢰복괘) |
25卦 無妄卦(무망괘, ䷘ ☰☳ 天雷無妄卦천뢰무망괘) | 26卦 大畜卦(대축괘, ䷙ ☶☰ 山天大畜卦산천대축괘) |
27卦 頣卦(이괘, ䷚ ☶☳ 山雷頣卦산뢰이괘) | 28卦 大過卦(대과괘, ䷛ ☱☴ 澤風大過卦택풍대과괘) |
29卦 坎卦(감괘, ䷜ ☵☵ 重水坎卦중수감괘) | 30卦 離卦(이괘, ䷝ ☲☲ 重火離卦중화리괘) |
31卦 咸卦(함괘, ䷞ ☱☶ 澤山咸卦택산함괘) | 32卦 恒卦(항괘, ䷟ ☳☴ 雷風恒卦뇌풍항괘) |
33卦 遯卦(둔괘, ䷠ ☰☶ 天山遯卦천산둔괘) | 34卦 大壯卦(대장괘, ䷡ ☳☰ 雷天大壯卦뇌천대장괘) |
35卦 晉卦(진괘, ䷢ ☲☷ 火地晉卦화지진괘) | 36卦 明夷卦(명이괘, ䷣ ☷☲ 地火明夷卦지화명이괘) |
37卦 家人卦(가인괘, ䷤ ☴☲ 風火家人卦풍화가인괘) | 38卦 睽卦(규괘, ䷥ ☲☱ 火澤睽卦 화택규괘) |
39卦 蹇卦(건괘, ䷦ ☵☶ 水山蹇卦수산건괘) | 40卦 解卦(해괘, ䷧ ☳☵ 雷水解卦뇌수해괘) |
41卦 損卦(손괘, ䷨ ☶☱ 山澤損卦산택손괘) | 42卦 益卦(익괘, ䷩ ☴☳ 風雷益卦풍뢰익괘) |
43卦 夬卦(쾌괘, ䷪ ☱☰ 澤天夬卦택천쾌괘) | 44卦 姤卦(구괘, ䷫ ☰☴ 天風姤卦천풍구괘) |
45卦 萃卦(췌괘, ䷬ ☱☷ 澤地萃卦택지췌괘) | 46卦 升卦(승괘, ䷭ ☷☴ 地風升卦지풍승괘) |
47卦 困卦(곤괘, ䷮ ☱☵ 澤水困卦택수곤괘) | 48卦 井卦(정괘, ䷯ ☵☴ 水風井卦수풍정괘) |
49卦 革卦(혁괘, ䷰ ☱☲ 澤火革卦택화혁괘) | 50卦 鼎卦(정괘, ䷱ ☲☴ 火風鼎卦화풍정괘) |
51卦 震卦(진괘, ䷲ ☳☳ 重雷震卦중뢰진괘) | 52卦 艮卦(간괘, ䷳ ☶☶ 重山艮卦중산간괘) |
53卦 漸卦(점괘, ䷴ ☴☶ 風山漸卦풍산점괘) | 54卦 歸妹卦(귀매괘, ䷵ ☳☱ 雷澤歸妹卦뇌택귀매괘) |
55卦 豊卦(풍괘, ䷶ ☳☲ 雷火豊卦뇌화풍괘) | 56卦 旅卦(여괘, ䷷ ☲☶ 火山旅卦화산려괘) |
57卦 巽卦(손괘, ䷸ ☴☴ 重風巽卦중풍손괘) | 58卦 兌卦(태괘, ䷹ ☱☱ 重澤兌卦중택태괘) |
59卦 渙卦(환괘, ䷺ ☴☵ 風水渙卦풍수환괘) | 60卦 節卦(절괘, ䷻ ☵☱ 水澤節卦수택절괘) |
61卦 中孚卦(중부괘, ䷼ ☴☱ 風澤中孚卦풍택중부괘) | 62卦 小過卦(소과괘, ䷽ ☳☶ 雷山小過卦뇌산소과괘) |
63卦 旣濟卦(기제괘, ䷾ ☵☲ 水火旣濟卦수화기제괘) | 64卦 未濟卦(미제괘, ䷿ ☲☵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 |
*****(2021.02.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