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5일(일) 주일대예배 사도행전 10장 1~16절 베드로가 본 보자기 현상

[권영일안수집사]

대예배는 12시 30분 경에 마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주일 예배는 사도행전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김용균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김용균안수집사, 강우진청년
* 통일찬송가: 260, 409, 458, 340
* 복음성가: 목마른 사슴, 우리 주의 성령이

♥ 주일 대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행 10: 1~16
* 말씀선포: 베드로가 본 보자기 현상

편견과 기도하지 않는 것과 불경건은 전도의 걸림돌이 됩니다. 전도자가 취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전도와 기도 입니다. 성령이 함께 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가 받쳐줘야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정해진 제육시(12시) 시간에 맞춘 기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힘든 일이지만 이기고 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도 함께 교제 하시는 시간 입니다. 새벽예배 시간에 기적이 가장 많이 일어났습니다. 첫번 째, 새 것.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세상이 잠자는 고요한 시간에 희생의 섬김과 예배가 우선되었습니다. 예수님도 새벽 미명에 정해진 시간에 게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드렸습니다. 베드로는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드렸기 때문에 보자기 현상을 보게 된 것입니다. 예배는 어떤 경우에도 빠지면 안됩니다. 기도할 때 분별의 영이 생깁니다. 성령이 인도하는대로 가야 합니다. 우리는 순종만 하면 됩니다.
베드로는 전도자이자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기도의 열매는 언젠가는 맺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정결해야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나는 가난하고 하나님의 영이 부할 때 하나님을 뵙고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과 교제가 일어납니다. 기도를 쉬면 나는 죽는다는 각오로 해야 합니다. 기도는 호흡입니다. 기도가 익숙해지도록 꾸준한 훈련을 해야 합니다. 기도는 영적전쟁에서 이기기 위함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복음전도 현장은 치열합니다. 그야말로 전쟁입니다.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듯이 영적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일념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성령충만한 사람들이 전도 합니다. 사단 마귀는 기도하는 사람을 가장 무서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과 힘입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짐승들을 먹도록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부정한 것이라고 배고픔에도 꺼려합니다. 편견으로 인하여 이방인에게 전도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이방인을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너희들만 구원하기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 아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 생각을 깨닫고 고쳐지면 천국에 가게 됩니다.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전도하는 믿는 사람들의 믿음에 따라 복음을 받은 사람들은 믿음이 정해집니다. 우리는 그들의 믿음이 강성해 지도록 정말 잘해야 합니다. 우리가 고정관념과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전도하고 성령의 일을 하면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믿음의 길로 인도하는 훌륭한 전도자가 됩니다. 하나님 깊으신 뜻을 알고 깨달으면 됩니다. 베드로도 하나님께 책망받고 깨달았습니다.

1950년 6월 25일(일요일 새벽 4시) 북한 김일성의 공산군이 침략을 하였습니다.

피난민의 행렬. 이 참상을 어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북진하는 국군. 승전가를 부릅니다.

주먹밥 입니다.

성경사진, 성화, 사진 출처: 네이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