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예해든을 4번째 방문해주신 장화탁님과 가족여러분
그리고 의준맘님의 친구가족님께 뭐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실수로 8/4 그랜드룸예약을 잘못하여 중복된점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중복예약 되었을땐 정말 하늘이 깜깜 하더군요
할수없이 그룹룸(35평 독채형별장)을 예약하였던 제친구들의 예약을
3시간동안 설득시켜 강제??로 연기 시키고 님의 가족을 그룹룸으로 모실수밖에 없는 상황!!
장화탁님도 이해해 주셔서 룸변경을 할수있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아이고....저요...그날 날도 덥고 땀을 3바가지는 흘렸을껍니다...ㅎㅎㅎ
같이오셨던 아버님과 어머님 안녕하시죠?
인자하시고 정이 많으신 부모님과 삼형제의 우애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어머님께서 대통령별장보다 더 좋다고 하셨어요? ㅋㅋㅋ
아이고 칭찬의 말씀 감사드리지만 그렇게 좋을리가 있나요?
암튼 예해든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장화탁님의 가족여러분같은분들이 계셔서
저희도 용기를 같고 보람을 느끼곤 하지요.
날씨가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장화탁님의 가족여러분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버님 어머님도 건강하시라고 안부인사 꼭~~전해주세요
혹시 뚜아에무아 아시나요?
70년대 우리 통키타문화의 한시대를 열었던 주옥같은 화음의 멜로디....
이선경님께 드립니다
예해든 그룹룸 구둘장황토룸
뚜아 에 무아
가제와 피래미,반딧불,다람쥐,청솔모들의 놀이터... 무공해 1급수 계곡입니다1년내내 물이 마르지 않고 계곡옆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바베큐를 즐기실수 있도록 바베큐 서비스룸이 계곡옆에 있어요 하절기에는 물놀이 하기에 인기가 최고인 예해든만의 보물~입니다
앨범정보
한국 포크사에 가장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긴 천상의 혼성 듀오 ‘뚜와 에 무아’ 1집, 2집 전격 재발매!
청아한 목소리와 청순한 이미지로 한국의 ‘존 바에즈’로 평가 받았던 박인희와 감성적인 분위기와 깊이 있는 음악성을 겸비한 이필원 듀오의 주옥같은 멜로디를 CD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뚜와 에 무아(Toi et Moi)는 ‘너와나’라는 의미를 지닌 불어이다. 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박인희의 천사와 같은 목소리와 감미로우면서 우수에 젖은 듯한 이필원의 목소리는 당시 혼성듀오 최고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뚜와 에 무아의 초기작품을 LP로부터 Remaster하여 CD로 처음 공개한다.
뚜와 에 무아 1집 약속,썸머와인
그룹 ‘미도파스’를 탈퇴 후 이필원은 당시 미도파 살롱 사회자였던 박인희와 함께 포크 듀오 ‘뚜와 에 무와’를 결성한다. 당시 가요계의 흐름이었던 해외의 유행가들을 번안하여 클럽 연주를 펼쳤던 이들은 70년 첫 앨범 [1집 약속,썸머와인]을 발표하는데, 이 앨범은 향후 한국 포크사에 가장 아름다운 듀엣 앨범이라는 평과 함께 변함없이 포크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된다. 당시 LP 발매 이후 CD로 복각이 되지 않아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당시의 시대상이 반영된 순수하면서도 추억이 담긴 소박한 사운드를 이필원의 우수에 젖은 감성과 박인희의 청아한 목소리로 사이먼 앤 가펑클의 원곡을 더욱 신비롭고 아름답게 재현한 이필원의 자작곡이자 앨범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곡 ‘약속’, ‘썸머와인’과 같은 천상의 하모니가 담긴 곡, 그리고 존 바에즈(Joan Baez)가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 ‘도나도나’를 원곡에 못지않은 순수함으로 재탄생시킨 박인희의
당시로서는 드물게 창작곡에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인기를 모았던 팀이다.
일본에서 중. 고등학교를 나온 이필원은
1968년 귀국해 처음에는 록밴드 타이거즈를 결성했다.
그후 쉐그린 이전에 이태원과 전언수를 영입해 미도파스를 조직.
활동중 박인희를 만나게 되는데 박인희는 당시 미도파 살롱의 MC였고
이들은 우연하게 듀엣으로 를 같이 부른게 팀을 결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필원의 적극적인 권유로 뚜아 에 무아를 결성하게 된다.
자비 30만원을 들여 낸 <약속>이 담긴 1집이 불티나게 팔리자
1970년 1년 사이에 2집, 3집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이들의 인기는 치솟았다.
하지만 마땅한 연습실이 없던 그들은 조용한 곳을 찾아
경복궁 벤치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본 모 신문기자가 두사람의
핑크빛 무드로 기사를 와전시키는 바람에
마침 박인희가 동아방송의 3시의 다이알의 DJ를 제안 받고
떠나는 바람에 팀의 해산하게 되고
이필원은 한인경과 2기 뚜아 에 무아를 결성했으나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다.
현재 이필원은 포크싱어협회의 2대 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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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여행후기를 보면~ 정성스러운 글과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하시더군요.. 정말 멋지십니다~~^^
음악이 들리나요?...가끔 음악이 안나온다는 분들이 계서서요.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그래요...후기모임을 올려주시는분들의 정성스러운글에 비하면 저희도 정성들이지 않을수가 없어요.님의 글 감사드립니다. 해부어나이쓰데~~이~~!!
음악들이 올드팝이나 컨츄리뮤직 또는 오래된 포크송들 이라서 생소한 음악들이 많을겁니다...ㅎㅎㅎ..요즘 음악들은 제가 잘 몰라서 오래된 음악들만 올려드리게 됩니다...이해하고 들어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