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과 한방은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나무를 비유하면 뿌리에서 근본적 영양조건으로 건강하게 일생 유지 되는 것은 한방장점이고,
나무가 외부나 내부적 요인으로 이상이 생겼을때 우선 조치하는 것은 양방장점입니다.
이때 나무가 있는 환경과 계절에 따라 질병은 달라집니다.
즉 양한방은 매우 다른 의학이라는 것을 노파심에서 말합니다.
한의학이란 무엇인가
첫 번째로 한의학은 “인간은 철학적 소산물” 로 인식합니다.
두 번째로 한의학의 가장 큰 특징은 “經絡”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한의학의 또 다른 특징은 약에 있는데, 한약의 주된 약리는 氣味論과 歸經論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한의학의 오장육부는 양의학의 장부의 개념과는 현저히 다릅니다.
다섯 번째로 한의학은 ‘氣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한의학은 전일개념의 의학입니다.
일곱번째로 한의학은 정기(正氣)를 補하는 의학입니다. 서울시한의사회 발췌
양방과 한방의 차이점
1. 양방
1). 접근적인 면 과학적인 지식을 기초로 병균을 제거하는 대증요법으로 치료한다.따라서 효과를 즉각적으로 볼 수 있다. 특징으로서는 일어나는 증상을 병변으로 파악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증상완화, 대증요법, 역증요법이다. 1. 열이 나면 해열제로 열을 없앤다. 1. 통증은 진통제로 즉각 통증을 제거할 수 있다. 1. 어떤 병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그에 상응하는 항생제를 투여한다. 1. 특정 홀몬이나 생리 대사에 필요한 물질이 부족하면 그 물질을 주사제로 주입시켜 상태 를 정상으로 돌려 놓는다. 1. 가래가 나오면 가래를 삭히는 약, 설사가 나면 지사제를 투여한다.
2. 치료적인 면 1. X - Ray는 물론 발달된 과학적인 측정장비 사용 (CT, MRI, CYclotron 등) 1. 강력한 방사선 치료 1. 최첨단 과학에 기초(생화학, 유전공학, 약학, 분자 생물학 등) 1. 급성 세균성 질환과 외과 수술에 효과적
| 2. 한방
음양, 중을 다스려 중에 이르는 보( 補)법으로 치료한다. 따라서 효과를 즉시 느끼지 못할 수도 있고 치료효과가 완만하며 생리, 병리 등의 상태를 과학적으로 쉽게 설명할 수 없다.
1. 접근적인 면 망문문절의 사진법에 의한 진단으로 신체의 제반 증상을 외부 변화나 자극에 대하여 몸이 적응해 가는 과정으로 파악한다. 1. 질병을 전일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로 본다. 1. 질병을 육장육부의 음양, 허실한열로 파악한다. 1. 병을 내인과 외인(환경에 대한 인체의 적응과정) 등으로 파악한다. 2. 치료적인 면 1. 육장육부의 기능 향상을 위하여 침과 약(오미의 약성),뜸 등으로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1. 음양오행의 기의 강도와 특성에 대한 진맥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병의 진행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
양방 : 체계적인 수련의 제도가 있어서 대체로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되어있으나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나 의사 마인드가 지랄같다. 환자가 의사한테 자세하게 묻기가 어렵다.
한방 : 체계적인 수련제도도 없고 학교마다 가르치는 것도 다르다. 졸업하면 잘되는 한의원가서 어깨넘어 배워서 개업한다. 한의사의 영업능력(말빨+친절)이 중요. 환자가 안 물어봐도 한의사들은 이것저것 잘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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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은 음양오행을 알지 않으면 기본을 모르기에 엉터리가 되는데,
기본이란 과거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것입니다.
과거란 유전자를 이어받으며 현재는 잘발전 시키는것이고,미래란 더나은 유전자를 남겨주는 것입니다.
이런 측연에서도 한방의 기본을 중시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음양오행의 기본원리는 3역 즉 불역 간역 변역인 것입니다.
세상 만사 만가지 사물을 이 속에 담을수 있는 원리입니다.
특히 한방은 개인의 건강을 도모하기에 더 알아야 하는것은 개인의 특징입니다.
동식물 특징을 구별하면 다양하게 되드시 인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족보를 찾고 가문의 혈통이 무엇일가요?
질병의 원인을 찾으며 가족력을 묻는것은 왜 일까요.
한의사가 잘 예방치료하려면 원인을 잘 파악해야 하는데 무엇으로 하나요?
진맥과 4진법을 동원합니다.
사주라는 것을 외면하는데 이는 한의사 그만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5장6부 인체경락인데 적용하는 침구탕액은 물론 여러요법술들이 음양오행이고.
진맥들도 그러하거늘 아니하려거든 양방하여야 합니다.
제것을 하지 않으면서 남의 떡 크다고 넘겨보는것은 무지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개인별 특성 성격 인성을 아는 최고 술이 사주인데 어찌 아니합니까?
점쟁이 가따리들이 사주말하니 챙피한것입니까?
점쟁이 하지말고 의명술하면 되지 왜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그나?
그러니 더 무지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침구탕액 음식 운동 기타 모두 줄것은 백성에게 주그ㅡ, 수많은 과제에 도전해야 의학자입니다.
양방에서 앞서가는 모든 내용들은 한방에서 더 잘할수 있습니다.
무엇이나 더 잘 할수 있는데 머리가 안따르고,그러니 유능한 후학들이 없는 것입니다.
한의대부터 개혁되어야 합니다.
교수라는 자들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음양오행도 모르는자가 한의학을 가르치면 됩니까.
첫댓글 경기도한의사회는 “한의사들은 약침시술(매선요법), 이산화탄소 레이저, 매화침레이저, 의료용레이저조사기(레이저침시술기) 등의 의료기기를 활용해 아무런 법적 제한 없이 피부 미용 시술을 할 수 있다”며 “그럼에도 한의사의 의권 침해에 해당하는 이런 테러 행위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2019년 한의사의 레이저 사용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고, 지난해 행정소송을 통해 사법부는 반도체 레이저수술기, 고주파자극기, 의료용 레이저조사기의 사용도 한방의료행위로 허용된다고 판단했다. 현재 건강보험도 레이저를 이용한 의료행위를 급여니 비급여로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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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내용으로는 양방에서 시비가 끈이지 않을 것이고,
시비 없는 진단기기와 침구술 그리고 신약 바이오등 무수히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한방의 특징으로 늦지 않았으므로 대전환을 해야 한방계가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