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기니까 대충 일단'새틀러 모드'라 부르기로 하고, 이름 붙이기도 민망하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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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설정이 조금 바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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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번에 말씀드린 11개 민족 (누미디아, 카르타고, 로마 삼돌이, 트레이시아, 프톨레믹, 셀루시드, 원로원, 그리스, 마케도니아)는 일단 자국민 설정이 있습니다. 그대로 최대한 줄여서 누미디아와 프톨레믹은 아프리카 지역으로 한정되는 '아프리칸'이 있고, 또 프톨레믹과 셀루시드, 그리스, 마케도니아, 트레이스아에는 '그리스인' 설정도 있습니다. 로마엔 '로마인'설정이 있고, 카르타고엔 '포에니인'설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캘트인'과 '동방인'들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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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면 좀 복잡한데 그러니까 하나의 팩션에도 지역마다 뽑을 수 있는 유닛이 다릅니다. 잘 드러난 예로 프톨레믹엔 아프리칸에서 뽑을 수 있는 유닛들, 예를들어 누비아 창병이 있고, 마키모이나 그리스 계열 유닛은 그리스인이 있어야 뽑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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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놈은 로마로 로마인들은 이탈리아와 시칠리아에만 있습니다. 대신 애네들은 마리우스 개혁이후론 전 세계에서 뽑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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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의 전시장인 도시도 몇개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닛을 자유로이 뽑을 수 있는 거점 도시죠. 안티오크나 알렉산드리아 등이 그런 예입니다. 카르타고로 이베리아 북쪽을 먹으면 캘트 시리즈(현재 완성한 것은 캘트 보병 3종, 캘트 궁병, 캘트 기병)만 뽑을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지역에선 흑인 궁수와 흑인 창병이 뽑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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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문명국가 11개국은 이렇고, 나머지 국가들이 문제인데. 앞의 부분은 일단 거의 완성했습니다. 플레이도 가능하죠. 나머지 국가들은 두 그룹으로 나뉩니다. 인물 사진에 얼굴 험한 바바리안 국가들과 폰투스, 아르메니아, 파르티아 삼국으로 구성된 동방국가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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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시하는것이 일단 컴퓨터 자동전투 설정상 기마궁수들은 단지 방어력 공격력 측정만되서 그냥 놔두면 매일 전쟁에 집니다. 원래는 파르티안 샷을 날리며 압박해야 되는데도요. 미트라다테스 1세(시저시대 말고)가 셀루시드를 연신 격파하는데 게임에선 그럴 일이 없죠. 그래서 이걸 어찌 바뀌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그건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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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국가들은 조금 특이한 설정이 될 것입니다. 일단 유닛은 전세계에서 다 뽑힙니다. 뭐 별로 좋은 유닛도 없으니 그 정도는 센스로,,,,그것보단 애네들의 군대는 어디서나 충원이 가능하다고 보기에 전 지역에서 뽑을수 있는걸로 해주고 단 기마 궁수시리즈는 제약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타 인종을 잡아먹으면 애네들은 그쪽 특수병과를 자기화시킵니다. 애를들어 게르만 스파라바라(이스튼 인펜트리 복장을 한 게르만), 그리스 노예 호플라이트(벌거벛고 줄 맨 호플라이트) 등등이죠. 애네들이 타지역병과를 만나면 색깔도 현란하고 능력도 이상하게 변합니다. ^^ 텔레토비 옷입은 로마인들 꼭 만들겁니다. ^^ 동방민족은 타지역을 정복할수록 유닛이 풍성하고 다채롭게 변한다는 것이 포인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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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팩션은 아마 고르지 못하는 팩션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굉장히 유닛가격을 낮추고 버서커, 바바리안 히어로(추가하려는 유닛)등의 고급유닛 설정도 낮출 예정이거든요. 좀 의미있는 공격을 하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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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은 현재 추가된것은 저번에 말씀드린 두개밖에 없습니다. 샤르데냐 용병, 사막 사자 용병, 조금씩 고친것은 너무 많은데 일부 용병의 초록색 탈피, 로마병의 능력향상, 일부 궁수들의 능력하강, 모든 궁수들의 연사속도 상승, 투창전문병의 사거리 향상, 또 호플라이트 사기치 상승, 누미디아 기병의 강화와 다른 기병의 약간 약화(그리스,로마기병), 로마병 스킨과 프톨레믹 패치는 저번에 누가 올려주신 걸 깔았고 아마 몇개의 프톨레믹 유닛 수정이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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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길고 어려우니 대충 표로 그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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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명국 집단-자국민이 있는 지역만 자국유닛이 뽑힘. 나머지 지역은 지역병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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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방 집단-어디서나 유닛뽑힘. 새로운 인종을 접하면 추가로 다른 병과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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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바리안 집단-플레이 가능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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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스 개혁후 로마군 전 지역에서 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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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포에니인, 아프리칸, 로만, 그리스인, 캘트족, 동방인. 스키타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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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빼곤 거의 완성했으니 좀 더 노력하면 될듯하나. 안되면 일단 동방빼고 완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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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마그누스 1.2버젼과 성격,특징 수정 패치가 깔려있습니다. 아버지의 성격이 자식에게 이어지고 젊고 늙은 것이 특성으로 주어진다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아시는 도시가 정말 많은데 도시추가는 필요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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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도 맵이지만 변경의 반란군을 아주 강하게 만들고 변경의 이익은 거의 전혀 없게 만들생각입니다. 변경으로는 가질 말라는 의미로 정해져 있는 지도에서 현실감을 내려면 그 정도의 설정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땅은 70개 먹고 로마, 알랙산드리아, 알레시아, 카르타고 까지 먹어야 승리하는 조건으로 바꿀예정
음... 제가 말씀드린 도시추가 요구가 너무너무 어려운 부탁인줄 알지만 지중해와 맞닿는 항구도시들이 타 모드에 비해 상당수가 줄어 들어 섭섭한 마음으로 고수님께 도움을 바란 것이 었네요...^^;; 타 확장 지역은 비교대상이 없고 내륙지역은 대부분이 미개발지역으로 간주해도 무리가 없어보여서요..
하지만 문명국들의 대부분이 지중해와 인접해 있는데 중심 세력들의 지도에 도시숫자가 적어보입니다. 기타로는 도시의 숫자=AI턴당 병력생산 숫자..(0턴이면...킁--;;;) 항구도시=자금줄등.. AI에게 도움이 될만한 요소가 추가되지 않을까요.. 곧 유저의 밥줄이 될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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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리고 이것 혹시 올리더라도 외국애들은 못보게 해야겠어요. 혹시 여러분들이라도 일부 유닛 스킨의 저작권을 물으시면 전 절망합니다. 진짜로요.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서양애들 그런거에 굉장히 민감하답니다. 그냥 카페분들이나 조금 즐기다가 리얼리즘 나오면 얼른 지우고 그거 하시도록.
그리고 확실히 하기위해 저도 베타테스트로 수십년은 플레이 해 봐야겠네요. 하루아침에 쌓은 실력이라 에러가 무섭다는...님들도 에딧 배우시길 저만큼은 일주일이면 됩니다.
캬 맵이 장난아니게 큰데요.;
맵도 맵이지만 변경의 반란군을 아주 강하게 만들고 변경의 이익은 거의 전혀 없게 만들생각입니다. 변경으로는 가질 말라는 의미로 정해져 있는 지도에서 현실감을 내려면 그 정도의 설정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땅은 70개 먹고 로마, 알랙산드리아, 알레시아, 카르타고 까지 먹어야 승리하는 조건으로 바꿀예정
변경의 이익이 전혀 없다면 왜 만드신건지.;;;
저도 제 스스로 만들서 쓰고 있는 모드를 올려달라시는분이 많은데.. 못올리는것이.. 그 저작권때문에.. ㅡ.ㅡ;; 제가 한것은 그다지 없는데.. 대부분 소스를 빼와서 짜마추기를 했거든요... 역시 저작권 문제 거들먹 거리면 무섭죠..
근데. 저렇게나 맵이 커지면.. 턴 돌릴는 시간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겠군요...
그러고보니 턴돌리는시간이.;; 턴돌리는 시간이 오래걸리면 심각하게 짜증난데;; 저작권 문제라.. 그럼 은근슬쩍 저한테만 공유해주시는것이?;ㅋ
음... 제가 말씀드린 도시추가 요구가 너무너무 어려운 부탁인줄 알지만 지중해와 맞닿는 항구도시들이 타 모드에 비해 상당수가 줄어 들어 섭섭한 마음으로 고수님께 도움을 바란 것이 었네요...^^;; 타 확장 지역은 비교대상이 없고 내륙지역은 대부분이 미개발지역으로 간주해도 무리가 없어보여서요..
하지만 문명국들의 대부분이 지중해와 인접해 있는데 중심 세력들의 지도에 도시숫자가 적어보입니다. 기타로는 도시의 숫자=AI턴당 병력생산 숫자..(0턴이면...킁--;;;) 항구도시=자금줄등.. AI에게 도움이 될만한 요소가 추가되지 않을까요.. 곧 유저의 밥줄이 될터이지만...--;
그리고 각국의 영영을 좀더 확장시켜주면 즉 레벨점령지가 줄어 턴돌리는 시간이 상당히 감소하는듯 보이더군요.. 이상 잡 설이었습니다. 저작권이라.. 암튼 명품 모드 제작해 주시어 많은 분들께 사랑 받으시길..^^ 화이팅...
스킨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면, 일단 지우라고 통보하는데 그때 지우심 됨다^^ 여기 카페분들 중에 외국 포럼, COM, ORG나 센터 포럼에서 노시는 분들은 많지 않으니까 저희들이 하고 있는 불법 행위 (ㅠ.ㅜ) 가 알려질 확률은 적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