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입니다. 구입할때 들어있던 실리카겔을 한켠에 넣어 포장했습니다. 그런데 비누도 비누곽이나 지퍼팩에 넣어서 진공포장하면 사용할 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 다섯개 남은 ㅠㅠ 포도즙이구요 죽염 한 통 무슈구슈 설탕 100g 500g 두 종류 현미와 찹쌀입니다.
평소에 백미드시면서 현미를 준비하신 분들께서는 꼭 참고하세요!!! 쌀눈밥 한 그릇은 백미밥 오십그릇의 역할을 한답니다. 영양이 충분하여 좋은 거지만 몸이 좀 놀라요... 그래서 어떤분들은 "명현반응"이 나타납니다. 머리가 띵하다거나 피곤하고 쑤시고 아프던데 더 아프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어느날이 되면 싸악 낫습니다. 제가 요즘 오분도미를 먹고 있는데 피곤에 절어서 돌긋으요. 왜이러나 싶두만 쌀을 바꿔서 그렇다네요. 약간이라도 안 좋았던 곳들이 영양분이 들어오면서 청소하는 중인 것입니다. ㅋㅋㅋ 재난이 있고 저장된 곡식이 현미라면 쌀씻을 때 벅벅 씻으시고 드시면서 몸이 좀 삐닥하다 싶으시면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오니 참고하세요. 평상시에 준비해두시는 곡식에 익숙해져 두는 것도 어쩌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폰으로 사진 올리는 걸 배웠으니 포장할 때마다 상세하게 올릴게요.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
첫댓글 현미는 벅벅 씻어야 되는건가요? 저는 그냥 휘휘 젖는데.....진짜 어느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란다님.....지금은 핸드폰으로 사진 찍지만 조금 지나면...디카.....더 지나면 DSLR...이렇게 될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옛날에 함지박에 현미를 벅벅 씻지요. 현미를 삼분도미나 오분도미로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 먹기 좋고 소화 잘 되라고 벅벅 하기도 합니다만 현미는 도정후 보름이면 산폐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산폐된 쌀겨는 독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겹 벗겨내는 것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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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고맙습니다. 순님 글에 저도 많은 힘을 얻고 있답니다. ^^♥
란다님 ^^ 진공사진 올리셨네요 저도 오늘 해보려고 했는데...어제 약속이 있어서...너무 힘들어서...
아침 먹고 자고...이제 일어났어요~~ 몸에 무리가 가는거 같아서 오늘은 쉬어야 할듯 싶어요
저도 진공포장하게 되면 올릴게요 ^^ 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요즘 포장하는 재미로 살아요. ^^
건강하세요!!!
란다님.현미먹으면 먹은것같이않아 그만두고 잡곡밥도해보기도 햇어요.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가르쳐주셧네여
현미에다 검은콩넣고 지어보게슴니더.^&^
최대한 벅벅 씻으시고 꼭꼭씹어드세요. 저는 중고나라에서 현미도정기 업어왔어요. ㅋㅋㅋ 오분도미 만들어 먹습니다. 어서 이 명현반응들이 지나갔음 좋겠어요.
저도 현미를 즐겨먹는데 산폐에 약한 단점이 있었군요. 그렇다면 보관용으로는 생쌀이 더 좋을까요? 혹시 오래된 현미를 먹게될때는 도정을 하면 좀 괜찮아지겠네요. 제가 주문한 현미는 진공포장으로 옵니다. 업체에서 기본으로 그렇게 해주는 이유가 있었군요.
쌀에 대해서 아는만큼 글 올렸어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몇 번이나 튕겼는 지 ㅠㅠ 힘들게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