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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6/5(금)분당 영장산에 올라
조원중 추천 0 조회 124 15.06.05 17: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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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6 15:23

    첫댓글 어제 오랸만애 여러 친구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여러 친구를 즐겁게 해준 최기한 친구에 감사하고 다시 위로의 뜻 전합니다. 평소 제가 등산에 자주 참석 못했는 데 앞으로도 더 잘 할것 같지않아 고합니다. 실은 지난 2월 내가 관련해온 히사의 주송에서 감사로 선임되어 그렇습니다. 양지 바라고 최대한 출석 노력하겠습니다.

  • 15.06.06 12:42

    짝잃은 거위가 작심하고 차려준 큰 밥상을 우리는 그저 즐거운 마음으로 먹어 미안하기 짝이 없었지만 그래도 짝잃은 거위가 그늘진 구석에서 힘차게 밝은 양지로 뛰어나와 밝게 새 삶을 시작하는 용기에 우리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조총무님은 시의적절하게 메르스에 대한 귀중한 팁을 함께 올려 등산기가 빛이 났지만 오이의 출처를 착각하셨더군요. ㅋ ㅋ ㅋ. 윤영연 총장군께서 또하나의 회사 감사 감투를 써 등산에 참석하기 어렵다고 하여 아쉽지만 감사 연봉을 조금씩 쪼개 참석할 때마다 시원한 생맥주 파티를 마련하실 줄 굳게 믿어요.

  • 15.06.06 19:39

    한 회장은 조총무 노고 치하하여 시원한 맥주 사야 해요. 지금은 어 부인 간호하느라 정신이 없겠지만...우선 어부인 수술한 부분 잘 치유해서 조속한 쾌유 기원합니다. 어제 이종락 최기한 두 친구가 맥주 한잔 기울이며 그들이 조강지처 예찬하며 짝 잃은 거위를 곡하며 눈물 흘리는 그 심정 집에 와서 전하고 나도 아내한테 반성하고 잘 하겠다고 고백했어요. 남자는 부인 무릅에 누어 감기지 않는 눈 부인의자애로운 손의 쓰다듬을 받으며 최후를 맞는 것이 가장 행복임을 느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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