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2030 MZ세대 노조설립운동이 꼰대 민노총 폐기처분 할 때다.
MZ세대 주축 8개 기업노조 모여‘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2월21일 출범 “기성노조 과격한 정치투쟁, 신뢰 잃어”법과 원칙을 지키는 노조 필요 폭력노조 전교조에 대항, 2030 MZ세대 교사노조 5만, 전교조 4만 추월
‘공정과 상생’의 노동운동을 지향하는 청년 노조, 민노총‧한국노총 대항마로 전교조‧민노총의 정치화‧폭력화‧귀족화에 국민들 분노하자 MZ세대 개혁깃발 이념편향 지양하고, 노조원 권익제고 등 노조 본연 기능에 집중한다는 목표
기성 노조에 가려 발언권을 얻지 못했던 청년, 사무직 근로자들이 중심 정치파업 등 과격 투쟁에 반대하고, 노동자의 실리를 챙기는 쪽으로 진화 노조 회계장부 공개와 관련해 민노총‧한국노총은 반대, MZ노조는 찬성
작년 서울지하철 노조 파업 때 MZ 노조원들 반발로 연대파업 서둘러 종료 민노총 불법 파업에 MZ세대 참여를 거부하기 시작 진통을 겪어 MZ세대 74%는 ‘노조 정치 활동 부적절’ 65%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장애
MZ노조협의체 대표는 “회사와의 상생, 평가에 대한 공정이 핵심 가치”라고 조했는데, 청년세대 근로자의 마음을 제대로 읽은 것이다. 현재 MZ 노조협의체 5000명, 한국노총 123만8000명 민노총 121만3000명
MZ 노조가 꼰대로 지칭하는 전교조 민노총 한노총 수명이 다해가고 있어 지금이 노동개혁의 적기 임을 알고 윤대통령은 과감하게 밀어 붙여야
전교조 민노총에 반대 교사노조, 노동자협의회 결성 민주당 앞잡이 폭력노조 전교조에 회의를 느낀 2030 MZ세대 교사들이 교사노조를 설립한지 5년 만에 가입자가 5만 명이 넘어 조합원 4만명의 전교조를 추월하고 있다 교사노조에 고무된 청년층이 주축인 2030 MZ세대 노조들이 최근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를 결성하고 있다. 참여한 노조는 서울교통공사 ‘올바른 노조’, LG전자 ‘사람중심 사무직 노조’ 등 8곳이이지만 MBC KBS에 공영노조원도 참여할 전망이다. ‘공정과 상생’의 노동운동을 지향하는 청년 노조들이 민노총, 한국노총이라는 거대한 양대 노조 그늘에서 벗어나 목소리를 내는 것 만으로도 세상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그동안 전교조 민노총의 정치화 폭력화 귀족화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었었다. 국민들 분노한 모습을 보고 2030 MZ세대가 꼰대 노조를 물리치기 위해 새로운 젊은 노조를 탄생시킨 것이다.
MZ 노조는 법에 명시된 참신한 노동운동이 목표 MZ 노조의 연대 움직임이 관심을 끄는 건 이념편향을 지양하고, 노조원 권익 제고 등 노조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다는 목표 때문이다. MZ 노조는 중장년, 제조업 현장 근로자 중심인 기성 노조에 가려 발언권을 얻지 못했던 청년, 사무직 근로자들이 중심이다. 처음엔 성과급 결정 과정에 대한 불만 제기 등에서 출발했다. 외부 세력과 연계한 정치파업 등 과격 투쟁에 반대하고, 노동자의 실리를 챙기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들은 각종 현안에 대한 반응부터 기성 노조와 다르다. 노동개혁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노조 회계장부 공개와 관련해 민노총, 한국노총은 “노조 자주권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MZ 노조들은 “회계 투명성은 당연한 일”이라며 자발적으로 몇천 원 단위까지 조합비 사용 내역을 상세히 공개한다. 민노총 한국노총의 불법파업에 등돌린 MZ 작년 말 민노총 화물연대 운송거부 사태 때 서울지하철 노조는 젊은 노조원들의 반발을 의식해 연대 파업을 서둘러 종료하기도 했다. 청년들이 노조를 보는 시각도 달라졌다. M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74%는 ‘노조의 정치 활동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65%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민노총이 부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MZ 노조협의체 대표는 “회사와의 상생, 평가에 대한 공정이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는데, 청년세대 근로자의 마음을 제대로 읽은 것이다. MZ 노조협의체 소속 조합원 수는 5000명 정도다. 123만8000명인 한국노총, 121만3000명인 민노총의 1%에 못 미친다. 회사 내에선 양대 노조에 밀려 임금·단체협상 테이블에도 앉지 못한다. 하지만 과격 쟁의 행위에 대한 청년들의 거부감을 고려할 때 이들의 뜻에 동의하는 조합원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MZ 노조가 수십 년째 이어져온 한국의 갈등적 노사관계에 상생, 협력의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MZ 노조가 꼰대로 지징하는 전교조 민노총 한노총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 윤대통령은 지금이 노동개혁의 적기 임을 알고 과감하게 밀어 붙여야 한다. 2023.1,8 관련기사 [사설]MZ 노조협의체 출범, 이념편향 노동운동 ‘리셋’ 계기돼야 [MZ세대 노조보고서①] 아무도 몰랐다, 당신이 노조를 만들 줄
노조에 불어닥친 MZ세대 바람
MZ노조 뭉친다 “이념투쟁 대신 공정-상생” MZ노조 “한미훈련 관여, 노조 일 아니다… 정치색 빼 공감대 조성” 노동조합 맞아? 편견 깨뜨리는 MZ노조 서울지하철 MZ노조 "고령자 무임승차 폐지해야"…세대 갈등 '촉발’ 결국 퇴사한 현대차그룹 28세 MZ 노조위원장 “정치 파업 그만” 커지는 자성…'MZ 노조 협의체' 만든다 [사설] ‘탈정치’교사노조의 급성장,시대착오 전교조에 대한 심판 교사노조“조합원5만명 넘었다”…최대 교원노조 뒤바뀌나 교총·교사노조·전교조, "교원단체 빠진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안돼“ '전교조 비판'서울교사노조 출범…"대안 교육정책 생산“ 전교조가 사는 길은 투쟁 아닌 스승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2030젊은 교사들이 뭉쳤다…목소리 키우는 경기교사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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