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 시작 시기 : 22년 11월 21일
2. 베이스 :
국어 수능 4등급, 22년 지방직 60
영어 수능 4등급, 토익 870(2018), 22년 지방직 80
한국사 한능검 2급, 79점(59회), 22년 지방직 85
재배학개론 22.7~22.10 농촌지도사 공부, 22년 지방직 60
식용작물 無, 22년 지방직 45
3. 점수
국 95 영 90 한 95 재 95 식 90
4. 인증
5. 세부내용
22년 7월부터 10월까지 농촌지도사 공부를 했고 탈락 확인 뒤 11월 21일부터 메가패스 결제했습니다. 22년 6월에 이유진 선생님 지방직 해설강의를 들었고 선생님 커리를 타게 되었습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는 계속 올인원 강의를 들었습니다. 따로 기출을 풀지는 않았고 올인원에 수록된 문제만 풀었습니다. 올인원에서 좋았던것은 단연 펜터치였습니다. 독해 풀이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이번 국가직에서도 펜터치를 활용하여 수월히게 문제를 풀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또 어휘 강의에서 선생님께서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을 해주셨는데 연상학습법이 한자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문법은 이해가 잘 되지않아서 문제를 풀지 않았고, 강의도 1월까지 계속 들었던거 같아요. 올인원 수강 후에도 이해가 안되어 축지법 문법 강의를 한번 더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문제를 풀면 감도 안잡히고 틀리는것도 많아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선생님 설특강 강의를 듣게
되었고 선생님께서 기초강의를 추천해주셔서 선생님 문법 개념어 쌩기초, 문법 개념어 마인드맵 강의를 들었습니다. 여전히 틀리는 문제는 많았지만 조금씩 감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기출은 타선생님 교재를 이용했고, 기출을 마무리한 뒤 백일기도를 풀었습니다. 1을 풀어야할지 3을 풀어야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기초부터 다지자란 생각이 컸고, 1을 풀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80점 정도의 점수가 나왔지만 중간에 70점, 75점 멘탈 나가는 점수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개의치않고 매일 문제를 풀었고 시험 전날에 95점 점수를 받았습니다. 국가직 당일에는 숫염소 같은 백일기도에서 직전에 봤던 문제들도 나왔었고 독해 비중이 높았어서 그런지 고득점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국어가 점수가 잘 안나와서 국가직때 목표점수가 85점이었는데 목표를 10점이나 초과달성해 너무 기뻤습니다. 항상 텐션 높게 유지해주셔서 강의가 지루할 틈이 없었고, 두번 말해 입아픈 선생님의 질높은 강의력 때문에 이번 시험 초단기합격을 할 수 있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싶고, 면접 준비 열심히 해서 노량진에 한번 인사드리러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첫댓글 축하드려요^^ 면접 스터디에서 만나요!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