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 대장경의 진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크게 감추어둔 비밀서
불교 종헌에 불기원년은 단기 1307 년으로 기록함. 이제 불기 3000년은 이미끝나고 새로운 미륵불 시대에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서기 1974년 에 불기 3000년임
미륵부처님께서 사바세계에 오신다는 시기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경전에서
증일아함경과 화엄경에 설해져 있는 3000년설을 들 수 있다. 서기 2000년은 우리 나라가 1961년까지 사용하였던 북방불기에 따르면 3026년이다.
하나 현재는 남방불기를 따르고 있는데 이는, 1956년 네팔의 수도 카트만드에서 개최된 세계불교도 대회에서 불교각국의 통일적 불기사용을 위하여 남방불기를 근거로 하여 사용키로 의결한 것에 기인한다.
남방불기에 따르면 서기 2010년은 불기 2554년이다. 어느 설이건 구전으로 내려온 바를 모아 확인하는 결집의 과정이 있었으나, 문자로 정립된 것은 불멸 후 200년 후의 일이다.
전승되어 내려오는 과정상의 이유와 계산하는 방식의 차이로 인하여 각 경전마다
표현의 차이점이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어느 한 경전의 표기가 틀렸다고 볼 수는없다.
제불보살님의 위신력에 의해 각 설의 해당시기마다 미륵불이 출현하여 중생 제도할 것이며, 해당시기가 아닌 때에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면 언제든지 화신으로 오시어 무상대도를 나투어 중생을 구제하실 것이라 본다.
모두 부처님의 한 마음에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북방불기에 의한 계산에 의하면 불멸로부터 3,000년이 넘었다고 하니 어디엔가 미륵부처님이 강림하여 계시는 것입니다
불법의 비밀
석존이후 삼천년만에 참다운 도가 시작된다. 前世(전세)는 無極(무극). 佛(부처). 天神(천신)시대라하고 現世(현세)는
太極(태극). 陰陽(음양). 地鬼(지귀). 相剋(상극). 死亡(사망). 惡魔(악마)시대라 하며, 未來世(미래세)는 음양합덕. 相生(상생). 極樂(극락)시대라 한다 인존시대 天神(천신). 三神一體(삼신일체)는 우주의 주인공이며, 우리 조상으로부터 전해 오는말, 삼신할아버지,삼신할머니다.
부처 불(佛)자의 뜻은 사람 人 변에 말 불인데 "弗"자는 "不"자와 같은 뜻으로 읽는다.
人不, 즉 사람이 아니고 사람이 완전한 하늘이 된다는 말이다.
그럼으로 이제는 인존시대 즉 사람이 가장 으뜸가는 시대 이므로 미륵부처님.께서도 사람으로 오셔셔 계시는 것입니다
"亻天"(불)은 글자 그대로 사람이 완전히 하늘이 되어서 부처가 된다는 말이다.
곧 하늘이라는 말이다. 그런고로 부처가 곧 天神(천신)인 것이다. 불경에 말하기를 부처의 몸에 貪. 瞋. 癡(탐.진.치) 三毒(삼독)이 들어와서 사람으로 변해 음양이 생기고 생멸에 있어 죽게 되었다 하고,
성경에서는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따 먹어서 죽게 되었다고 하며, 지금부터 약 480년전에 경상북도 영양 사람으로 호를 格庵
(격암)이라 하는 南師古(남사고)선생의 유록 중 桃符神人(도부신인) 편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천지상쟁 혼돈시에,하늘과 땅이 서로 싸워 어지러울 때에, 天神負(천신부), 하늘 신이 지고, 地鬼勝(지귀승), 땅의 귀신이 이겨서, 이 연유로 인하여 천지가 반복됐는고로, 할수없이 지상권 즉 땅의 권세를 잃어 귀신세상이 되었으니 神鬼(신귀)라고 할수 없고 鬼神
(귀신)으로 칭호하며,
男陽女陰分明(남양여음분명)치만, 陽陰(양음)이라 못하고 陰陽(음양)으로 되었으며,
男外女內分明(남외여내분명)치만 내외라고 칭호로세, 陰盛陽衰(음성양쇠)되옴으로
混天魔勢死之權(혼천마세사지권)즉 하늘을 흔드는 죽임의 마귀 세력이라 했으니, 불경과 성경이 모두 일치가 되는 것이다.
전 세계의 만가지 종교가 다 근본은 같으나 그 참뜻을 잘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또한 정법이 세상에 없는고로, 스스로 찾아서 道(도)를 이룬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3000여년전, 인도 가비라위국 정반왕의 아들 싯달태자가 7살때에 처음으로 왕궁밖으로 외출을 했다가, 성의 4대문
으로 生老病死(생로병사)의 四苦(사고)에 신음하는 중생의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게 된다.
태자가 깊이 탄식하며 나무아래에서 쉬고 있는데, 한 승려가 지나가면서 "나는 출가하여 이미 도를 이루었다"라고 하며 그 자리에서 공중으로 날아가 버렸다. 태자가 이를 보고, 사람은 마땅히 이와 같아야 한다고 기뻐하며, 부왕에게 고하여 출가하려 했으나, 왕이 그 청을 들어줄리 만무하였다.
그후 장성하여 결혼해서 아들을 낳고 많은 궁녀들과 온갖 즐거움을 누리며 살았으나, 갈수록 마음이 괴로워 끝내 야반도주 하여
불생불명의 도를 구하기 시작하여, 6년 고행 끝에 도를 이루었다.
과거, 현재, 미래가 훤히 보이고, 인간의 진면목이 깨달아 지게 되자 석가모니께서는 슬픔과 금할길이 없었다. 왜냐하면 사람이 원래 빛의 존재로서 부처 즉 天神(천신)이었는데, 貪瞋癡(탐진치)가 몸에 들어와 陰陽(음양)으로 갈라지고 생로병사의 굴레에서 고통 받게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인간을 현재의 비참한 모습으로 타락시킨 근본 원인만 제거하면 원래의 모습, 부처로 회복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탐진치 삼독은 "나"라는 것으로부터 생기는 것이며, 이 "나"라는 것 자체를 부수어야 비로소 인간은 부처의 몸으로 회복되게 되는 것이다.
석가모니께서는 탐진치 삼독, 즉 "나"라는 주체의식을 제거할 수 있는 생미륵부처님이 3000년 후에나 출현하실 것을 영안으로 보시고, 방편으로 이를 설하여 남기신 말씀이 팔만대장경인 것이다.
석가모니께서는 본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면 天機漏泄(천기누설)이 되어 생미륵불의 천지공사가 방해받을 염려도 있고, 뭇 중생들을 교화하려 그 때까지 이끌고 갈 방도가 없기에 감추고 감추어서 49년 설법하시다가 돌아가시기 하루 전에야 열반경을 통해 진실을 말하신 것이다.
게다가 미륵불이 세상에 나올 즈음에야 열반경 또한 세상에 나오게끔 안배해 놓으셨으니, 이제껏 팔만대장경만 가지고는 참 道(도)를 알 길이 없었던 것이다.
죽어서의 六道輪廻(육도윤회)나 극락세계가 실은 모두 방편일뿐, 생미륵부처님이 출현하시어 甘露(감로)의 正道(정도)로써 모든 중생들을 성불케 하는 것이 진실한 극락세계의 건설인 것이다.
즉, 살아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곧 극락인 것이다. 열반경에는 이 모든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으나, 아직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뿐이다.
따라서 이제까지 小乘法(소승법)은 있었으나 大乘法(대승법)은 없었다.
나 혼자 도를 닦아 나 혼자 깨달을 수 있는 것은 成佛(성불)이 아닌 것이다.
오직 생미륵부처님이 나오시어 온 인류가 生老病死(생로병사)를 벗어나야만 成佛(성불)이라 이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석가모니께서, 3000년 후에 생미륵부처님께서 출현하시기 전에는 중생들이 해탈을 하여 극락세계를 이루지 못할 것을 아시고 화엄경에 미륵불의 출현 시기와 내용을 말하였으나, 아무도 알아듣는 자가 없었다.
이에 다시 49년 간이나 설하시는 가운데 甘露道(감로도)가 나와야 正道(정도)가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시었던 것이다.
석가모니께서 열반에 들려 할때, 그 당시에 석가세존으로부터 직접 甘露正道(감로정도)가 나올 줄 알았던 제자들이 당황하여, 세상에 더 오래 계시며 감로의 정도를 보여달라고 석가세존께 간청하게 된다.
이에 세존께서는 이제까지 설한 것이 모두 방편이었고, 이제 참된 법을 가섭제자에게 전수하노라고 말씀하신다.
따라서 열반장은 석가모니께서 가섭제자에게 전한 秘密藏(비밀장)인것이다. 그러므로 팔만대장경의 비밀이 이제 때가 됨으로
밝혀진 것입니다.